All Categories4895 [대만 특파원] 대만 장미 공원 한국은 모처럼 만에 ‘위드 코로나’와 더불어 봄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환절기를 맞이하여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월에 들어서면서 대만의 날씨는 점점 덥기 시작하네요. 온도가 낮에 30도 이상으로 올라가기도 합니다. 습도가 높아 30도 이상에 높은 습도는 불쾌지수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 같군요. 이렇게 습도가 높고 온도가 높다 보니, 식물들이 잘 자라는 환경인 것 같습니다. 대만 곳곳에는 여러 카페 및 공원들이 많은데요, 산속에 있는 공원들도 많은데 보통은 예쁜 꽃들로 꾸며 놓았습니다. 그래서 이때쯤이면 장미가 아주 만발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여러 종류의 장미를 볼 수 있는 ‘장미 공원’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장미공원은 아니고, 사설 기업이 운영하는 공원이며 공원 안 .. 2022. 4. 18. [앰코컬러링대회 응모작] 언제나 앰코코리아와 함께! 앰코코리아 사원 자녀 정우혁 님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22. 4. 15.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5편) URL 링크 앰코코리아 새마을금고에서는 사원분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금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대한 홍보 캠페인과 더불어 실제 사건 · 사고 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5편]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법 - URL 링크 1. 코로나19 관련 URL 문자는 유의하여 재확인이 필요합니다. 2. 정부지원금 관련 문자 수령 시 URL를 클릭하지 마세요. 3.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URL(택배, 모바일 상품권 등)은 바로 삭제하세요. 4. 결제 승인에 대한 URL 링크는 클릭하지 마시고, 공식 App에서 확인하세요. 5. 질병관리청을 사칭하는 URL 링크는 반드시 진위를 확인하세요. 6. 코로나19 관련 정부 기관 사칭의 대출 홍보 SMS 문자를 주의하세요. 7. 고수익, 원금보장의.. 2022. 4. 15. [디지털 라이프] 뭐, 전화번호가 2개라고!? eSIM 시대가 온다 뭐, 전화번호가 2개라고!? eSIM 시대가 온다 IT 기술과 이를 둘러싼 주변은 매일 365일 새로움을 덧칠합니다. 때로는 상상 이상(以上), 혹은 상상했던 이상(異常)에 부합하는 다채로운 일들이 펼쳐집니다. 과연 가능할까 하고 고개를 갸웃거렸던 일들조차 과감하게 무빙하며 move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더 혁신적으로 다가오는 그 과감한 물결, 통신과 관련된 새 move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 일렁이는 움직임들은 총천연색 디지털 라이프의 스펙트럼을 완성하는 밑그림이 됩니다. 오는 하반기부터 스마트폰 하나로 번호 두 개를 쓸 수 있는 시대가 올 수 있다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즉, eSIM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옵니다. eSIM이 도입되면서 과연 어떠한 세상이 펼.. 2022. 4. 14. [앰코컬러링대회 응모작] 무지개 빛 앰코 앰코코리아 사원 가족 임안영 님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22. 4. 14. [글레노리 노란 우체통] 사막의 지문 가을이 울룰루 빛처럼 도착했다. 그 오지의 햇살이 사막 한가운데 거대한 바위를 꿈꾸듯 물들이더니, 우리 집 배나무 끝으로 그 붉은 빛이 닿았다. 내륙의 붉은 사월의 바람도 3천 2백 킬로미터 떨어진 시드니에 닿는 것은 언제나 시간문제였다. 목이 칼칼한 혼미한 통증 속에 모래둔덕이 보이고, 그 너머에는 드넓은 사막이 펼쳐져 있다. 사막 중천에 낮달처럼 희미하게 휘청휘청 걸어가는 원주민들이 바위 사이로 보이는 듯했다. 길을 잃은 듯 걷는 이들의 뒷모습이 눈에 익기도 했다. 찢긴 모래바람에 지척을 가늠할 수 없는 가운데도 알 것 같은 건, 까슬까슬한 나의 이십 대의 모습처럼 보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런 저녁에는 여지없이 기침을 했다. 이십 대를 묻어버린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이 계절만 되면 찾아오는 인후통이.. 2022. 4. 13. 이전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8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