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레시피] 매콤 오리고기 볶음
김회근 님의 《매콤 오리고기 볶음》 보양식 오리고기로 여름을 잘 보내보아요! 🍚 나의 집밥 재료 (뼈 발라진)생오리고기, 고추장, 고춧가루, 후추, 올리고당(또는 물엿), 설탕, 간장, 간마늘, 깻잎 🍚 나의 집밥 레시피 ① 고추장, 고춧가루, 후추, 올리고당(또는 물엿), 설탕, 간장, 간마늘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② 생오리고기를 냄비에 넣고, 골고루 익힌다. ③ 오리고기가 모두 익으면,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고 익힌다. ④ 오리볶음 양념이 졸인 듯하면, 깻잎을 넣고 1~2분 정도 더 익힌다. ⑤ 요리가 완성되면, 채소(깻잎)에 싸서 맛있게 먹는다. P.S. 오리고기에 깻잎을 넣으면, 오리 잡내가 싹 없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글과 사진 / K4 제조1팀 김회근 수석
2022. 8. 4.
[안샘의 저염식 요리] 채소말이와 고구마가지구이 & 가지 탕수육
가지가지 새로운 맛과 모양의 일품 가지 요리! 채소말이와 고구마가지구이, 가지 탕수육 가지는 인도가 원산지입니다. 동양은 물론 서양에서도 널리 사용하는 식재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나물류나 찜, 김치 등에 활용됩니다. 중국 송나라의 《본초연의》에 “신라에 가지가 나는데, 모양이 달걀 비슷하고 엷은 자색에 광택이 나며, 꼭지가 길고 맛이 단데 지금 중국에 널리 퍼졌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한국에서는 신라 시대부터 재배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유럽에는 가지가 13세기에 전해졌고, 리조또, 라자냐, 파스타 등 이탈리안 요리에 많이 활용되며, 스테이크 등에 곁들여 먹기도 합니다. 가지는 저열량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에 도움을 ..
2022. 8. 2.
[집밥 레시피] 여름 입맛 돋우는 청양 고추장물
양현아 님의 《여름 입맛 돋우는 청양 고추장물》 여름철, 무더위로 입맛 없을 때 딱! 🍴 나의 집밥 재료 청양고추, 양파, 표고버섯, 당근, 잔 멸치, 액젓, 진간장, 국간장, 설탕, 물 등 🍴 나의 집밥 레시피 ① 다지기에 청양고추, 양파, 표고버섯, 당근을 다진다. ② 기름기 없는 프라이팬에 잔 멸치를 넣고 약한불에서 비린내를 날려준다. ③ 웍에 다진 청양고추와 채소들을 넣고 들기름, 식용유 약간을 넣고 5분 정도 볶는다. ④ 웍에 액젓, 진간장, 국간장, 설탕, 물을 넣고 끓인다. ⑤ ④가 끓으면 볶아 둔 멸치를 넣고 생수를 붓는다. ⑥ 5분에서 10분 정도 끓이면 완성! P.S.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입맛 없을 때 밥에 비벼 먹거나, 삼겹살 먹을 때 살짝 올려 먹어도 되고, 두루두루 활용이 ..
2022.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