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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1279

[집밥 레시피] 오징어 & 무채 무침 김회근 님의 《오징어 & 무채 무침》 아삭아삭 무가 씹히는 맛과 함께 오징어를 즐긴다! 🍚 나의 집밥 재료 오징어, 무, 매실액, 설탕, 고추장, 고춧가루, 식초, 참기름, 참깨, 올리고당, 소금 🍚 나의 집밥 레시피 ① 무를 채판으로 얇게 썬다. ② 오징어를 끊는 물에 데친다. ③ 데친 오징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④ 큰 양푼에 무채와 오징어를 넣고, 매실액, 설탕, 고추장, 고춧가루, 식초, 참기름, 올리고당, 소금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⑤ 오징어와 무채 무침을 접시에 담고, 참깨를 골고루 뿌린다. 삶은 국수와 함께 비벼 먹어도 좋다. P.S. ①에서 무를 채판으로 얇게 썬 다음, 소금을 약간 뿌리고 한두 시간 기다린다. 그런 다음 무채를 손으로 꽉 짜서 물기를 제거해야 무의 쓴맛을 없앨 수 .. 2022. 7. 25.
[집밥 레시피] 치킨너겟 유린기 장형우 님의 《치킨너겟 유린기》 바삭바삭 새콤한 맛있는 유린기 만들어 보세요! 🥠 나의 집밥 재료 치킨너겟 혹은 용가리 치킨, 양배추, 양파 등 유린기 소스 : 식초 5, 간장 5, 물 5, 설탕 3, 치킨스톡 0.5, 볶음밥 크기로 썬 대파 50g, 양파 50g, 청양고추 1~2개 (밥 숟가락 기준) 🥠 나의 집밥 레시피 ① 치킨너겟을 미리 튀겨 놓는다. ② 접시에 채를 썬 양배추, 양파를 깐다. ③ 튀겨 둔 치킨너겟을 그 위에 올린다. ④ 먼저 만들어 둔 소스를 그 위에 부어주면 간단 유린기 완성! P.S. 치킨너겟 대신 용가리 치킨으로 만들어도 재미있고 맛있습니다! 글과 사진 / K5 SMD제조팀 장형우 사원 2022. 7. 22.
[집밥 레시피] 차돌 부추버섯말이 박근종 님의 《차돌 부추버섯말이》 고소한 차돌박이에 채소와 버섯이 듬뿍! 🍖 나의 집밥 재료 차돌박이, 부추, 팽이버섯, 소금, 후추 등 🍖 나의 집밥 레시피 ① 차돌박이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한다. ②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한다. ③ 부추와 팽이버섯을 적당한 크기로 손질한다. ④ 차돌박이에 부추와 버섯 넣고 돌돌 말아준다. ⑤ 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P.S. 특별히 찍어 먹는 소스가 없어도 이 자체만으로도 맛있습니다! 글과 사진 / K4 장비기술팀 박근종 수석 2022. 7. 20.
[집밥 레시피] 삼겹살을 곁들어 먹는 비빔국수 서보경 님의 《삼겹살을 곁들어 먹는 비빔국수》 입맛 없을 때 한 그릇 뚝딱! 든든한 나만의 국수를 소개합니다! 🍚 나의 집밥 재료 고추장, 설탕, 사이다, 마늘, 김치, 양파, 상추, 소면 등 🍚 나의 집밥 레시피 ① 고추장 2스푼, 설탕 1스푼, 사이다 조금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마늘이 있으면 다져서 넣는다. ② 김치는 잘게 다지고, 양파와 상추를 잘 씻어서 썰어 준비해둔다. ③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두 번 넣는다. ④ 5분 정도 삶은 소면을 찬물에 잘 씻는다. (전분기 잘 제거하기!) ⑤ 큰 보울에 소면과 양념, 김치, 채소를 넣고 잘 비벼서 먹으면, 끝! P.S. 삼겹살을 구워서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글과 사진 / K5 품질보증1팀 서보경 사원 2022. 7. 18.
[등산으로 힐링하기] 도봉산 오봉 앰코인스토리와 함께하는 도봉산 등산 코스 (원점 회귀, 약 8km, 휴식 포함 4시간 소요)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산의 오봉은 다섯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있다는 데서 ‘오봉’이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는데, ‘오형제 봉우리’ 또는 ‘다섯손가락 봉우리’라고도 합니다. 다섯 개의 봉우리가 머리 위에 커다란 돌덩이를 얹고 있는 모양으로 암벽등반의 명소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경기도 양주시에서 송추 남능선을 따라 자운봉으로 오르는 중간에 있으며, 오봉은 우람한 남성을 상징한다고 하고 오봉의 서쪽으로는 여성봉(여인봉)이 있습니다. 송추계곡은 물도 맑고 주변에 음식점도 많아 여름철 사람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입니다. 송추계곡에서 오봉 코스로 등산하면 시원한 계곡길과 하산 후 입수도 할 수 있어 여름산행으로 좋은 곳입니다... 2022. 7. 15.
[인천 여행] 옛 흔적을 찾아 떠나는 부평 역사 탐방, 부평향교 부평 교육의 근원, 부평향교 대부분 향교는 마을의 가장 안쪽에 위치하는지라, 어디를 가더라도 약간의 경사지를 만나게 됩니다. 부평향교 역시 마찬가지의 경사로가 있는데요,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화상석으로 잘 다듬어진 돌계단 위 위풍당당한 향교 건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고려와 조선 시대 지방에서 유학을 교육하기 위해 설립된 국립교육기관, 향교는 덕행과 학문의 모범을 보인 성현에게 제사를 올리며 유교의 경전과 역사, 시와 문장을 짓는 법을 가르쳤다고 해요. 1990년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된 부평향교 역시 이러한 기능을 담당하던 곳인데요, 교육을 담당하였던 관립 학교 건물 6동(명륜당, 동재, 서재, 대성전, 동무, 서무)과 3개의 문(홍살문, 외삼문, 내삼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곳의.. 2022.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