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효성동 맛집 <황금곱창> 쫄깃, 담백, 고소 입맛 저격!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 3월 봄이 찾아왔습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봄을 맞이할 준비가 되셨는지요? 봄이라 하면 최악의 황사와 미세먼지도 생각이 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나쁜 미세먼지를 씻겨줄 삼겹살보다 더 기름진 곱창, 대창, 막창입니다. 이곳은 K3공장에서 걸어서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아주 유명한 맛집이랍니다. 저녁에 가시면 사람이 많아 기다리실 수도 있어 예약은 필수이지요. 좌식과 입식테이블이 많지가 않고 가깝게 붙어있어 조금 불편하지만 맛은 정말 보장합니다. 기본 찬으로 깻잎, 부추, 번데기, 어묵탕이 나오고 기름장, 콩가루, 특제소스가 같이 나옵니다. 이곳의 추천 메뉴는 여러 가지 메뉴가 있지만 필자는 여러분에게 소대창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
2018. 3. 22.
광주 양산동 맛집 <진우한우곱창> 재방문율 200%의 고소한 소곱창맛집으로 가볼까요?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이번에 필자는 광주에 있는 곱창 맛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내장에서 흘러나오는 기름으로 지글지글 구워내어, 한번 먹으면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맛집인데요, K4공장에서 10분 거리에 있고 지나다닐 때마다 만석이었던 양산동 에 필자도 방문해보았습니다. 곱창은 고단백, 저콜레스테롤 식품으로 기를 보충해주고 산후조리에도 좋으며,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제격인 음식입니다. 또한, 술안주로 먹을 때에는 분해작용이 뛰어나 위벽을 보호하고 알코올 분해, 소화 촉진의 작용에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네요. 여기 에서는 국내산 한우를 사용하고 키위를 먹인다고 합니다. 곱창, 막창, 대창, 특양 등 부위가 다양하게 있어서 기호에 맞게 드실 수도 있고, 한우곱창모듬메뉴(곱창+대창+막창+염통)가..
2018. 3. 15.
[안쌤의 저염식 요리] 타오르는 불꽃 위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맛의 향연, 구이 요리
타오르는 불꽃 위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맛의 향연, 구이 요리 ‘구이’란 음식의 뜻을 나타내는 말로, 고기나 생선을 양념하거나 구운 음식을 말합니다. 구이의 기원을 굳이 찾는다면 인류가 불을 발명한 후 짐승을 잡아서 구워 먹은 후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에 굽는 다양한 조리 기구와 양념에 따라 구이 요리의 조리법도 함께 변해왔습니다. 우리나라 고서에 나타난 구이요리를 살펴보면, 조선 영조 시대 농서 「증보산림경제」에는 기름, 간장, 소금, 파, 후추, 술, 초 등을 밀가루죽에 섞어 고기에 바른 다음, 꼬치에 꽂아 불꽃이 삭은 불 위에서 익혀 밀가루 껍질을 벗겨내고 먹는 구이법이 있습니다. 순조 시대 「규합총서」에는 고기를 익히다가 냉수에 잠깐 적셔서 다시 굽는 것을 세 번 정도 되풀이하는 구이법과 고..
2018.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