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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요리와 친해지기448

[집밥 레시피] 얼큰한 짬뽕라면 송성국 님의 《얼큰한 짬뽕라면》 이열치열 더위를 이겨내는 얼큰한 짬뽕라면! 🍜 나의 집밥 재료 매운 라면 1봉지, 생물 오징어(없으면 반건조 오징어), 양파 1/4개, 대파 1개, 당근 1/8개, 식용유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치액(혹은 멸치 액젓) 1큰술 🍜 나의 집밥 레시피 ① 대파 1/2은 약 2mm 크기로 잘게, 1/2은 약 1cm 크기로 썬다. ② 양파는 약 0.5cm 정도 두께로 채썬다. 당근은 약 2~3mm 두께로 썬다. ③ 오징어를 약 1cm 두께로 썬다. 생물 오징어가 없을 경우, 반건조 오징어를 물에 30분 정도 불려 사용한다. ④ 웍에 식용유를 2큰술 두른 후, 얇게 썬 대파를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⑤ 양파, 당근과 크게 썬 대파와 오징어를 넣고, 라면 건더기 스프, 분말 스.. 2022. 7. 27.
[집밥 레시피] 오징어 & 무채 무침 김회근 님의 《오징어 & 무채 무침》 아삭아삭 무가 씹히는 맛과 함께 오징어를 즐긴다! 🍚 나의 집밥 재료 오징어, 무, 매실액, 설탕, 고추장, 고춧가루, 식초, 참기름, 참깨, 올리고당, 소금 🍚 나의 집밥 레시피 ① 무를 채판으로 얇게 썬다. ② 오징어를 끊는 물에 데친다. ③ 데친 오징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④ 큰 양푼에 무채와 오징어를 넣고, 매실액, 설탕, 고추장, 고춧가루, 식초, 참기름, 올리고당, 소금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⑤ 오징어와 무채 무침을 접시에 담고, 참깨를 골고루 뿌린다. 삶은 국수와 함께 비벼 먹어도 좋다. P.S. ①에서 무를 채판으로 얇게 썬 다음, 소금을 약간 뿌리고 한두 시간 기다린다. 그런 다음 무채를 손으로 꽉 짜서 물기를 제거해야 무의 쓴맛을 없앨 수 .. 2022. 7. 25.
[집밥 레시피] 치킨너겟 유린기 장형우 님의 《치킨너겟 유린기》 바삭바삭 새콤한 맛있는 유린기 만들어 보세요! 🥠 나의 집밥 재료 치킨너겟 혹은 용가리 치킨, 양배추, 양파 등 유린기 소스 : 식초 5, 간장 5, 물 5, 설탕 3, 치킨스톡 0.5, 볶음밥 크기로 썬 대파 50g, 양파 50g, 청양고추 1~2개 (밥 숟가락 기준) 🥠 나의 집밥 레시피 ① 치킨너겟을 미리 튀겨 놓는다. ② 접시에 채를 썬 양배추, 양파를 깐다. ③ 튀겨 둔 치킨너겟을 그 위에 올린다. ④ 먼저 만들어 둔 소스를 그 위에 부어주면 간단 유린기 완성! P.S. 치킨너겟 대신 용가리 치킨으로 만들어도 재미있고 맛있습니다! 글과 사진 / K5 SMD제조팀 장형우 사원 2022. 7. 22.
[집밥 레시피] 차돌 부추버섯말이 박근종 님의 《차돌 부추버섯말이》 고소한 차돌박이에 채소와 버섯이 듬뿍! 🍖 나의 집밥 재료 차돌박이, 부추, 팽이버섯, 소금, 후추 등 🍖 나의 집밥 레시피 ① 차돌박이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한다. ②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한다. ③ 부추와 팽이버섯을 적당한 크기로 손질한다. ④ 차돌박이에 부추와 버섯 넣고 돌돌 말아준다. ⑤ 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P.S. 특별히 찍어 먹는 소스가 없어도 이 자체만으로도 맛있습니다! 글과 사진 / K4 장비기술팀 박근종 수석 2022. 7. 20.
[집밥 레시피] 삼겹살을 곁들어 먹는 비빔국수 서보경 님의 《삼겹살을 곁들어 먹는 비빔국수》 입맛 없을 때 한 그릇 뚝딱! 든든한 나만의 국수를 소개합니다! 🍚 나의 집밥 재료 고추장, 설탕, 사이다, 마늘, 김치, 양파, 상추, 소면 등 🍚 나의 집밥 레시피 ① 고추장 2스푼, 설탕 1스푼, 사이다 조금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마늘이 있으면 다져서 넣는다. ② 김치는 잘게 다지고, 양파와 상추를 잘 씻어서 썰어 준비해둔다. ③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두 번 넣는다. ④ 5분 정도 삶은 소면을 찬물에 잘 씻는다. (전분기 잘 제거하기!) ⑤ 큰 보울에 소면과 양념, 김치, 채소를 넣고 잘 비벼서 먹으면, 끝! P.S. 삼겹살을 구워서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글과 사진 / K5 품질보증1팀 서보경 사원 2022. 7. 18.
[안샘의 저염식 요리] 어묵 잡채 & 콩국물 소스를 곁들인 게살 냉채 입맛 없는데 뭐 없을까? 어묵 잡채 & 콩국물 소스를 곁들인 게살냉채 잡채는 17세기 조선 광해군 때 궁중연회에서 처음 선보였다고 합니다. 광해군이 총애하던 이충이라는 사람이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궁중에 바치곤 했다는데, 음식이 얼마나 맛이 있었던지 임금님이 식사 때마다 이충의 집에서 오는 음식을 기다렸다가 수저를 들곤 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임금님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음식이 바로 ‘잡채’입니다. 잡채는 한자로 섞다, 모으다, 많다는 뜻의 ‘잡(雜)’과 채소란 의미의 ‘채(菜)’가 합쳐진 말로, 여러 채소를 섞은 음식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한글조리서인 「음식디미방」에는 지금과는 달리 당면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갖은 재료를 일일이 채 썰어 볶아서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즙액을 뿌.. 2022.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