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여행을 떠나요478 [강원도 여행] 새해맞이 정동진 일출, 평창 대관령, 그리고 오대산 월정사로 [강원도 영월 평창 여행] 새해맞이 정동진 일출, 평창 대관령, 그리고 오대산 월정사로 으레 신년이면 떠나는 새해 해맞이 여행. 맨날 뜨고 지는 해이건만, 그리고 갈 때마다 춥고 매우 고생하며 내년에는 오지 말자 다짐하면서도 다시 오게 되는 해맞이 장소들. 대부분 사람들은 새해 수평선 너머 떠오르는, 이글이글 타는 첫해를 보면서 새로운 다짐과 희망을 걸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2017년을 맞이하고, 언제나 그랬듯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보러 강원도로 떠났다.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강원도 여행 코스 정동진역에 시간이 멈추었다 매일 보는 해도 새해 첫날만큼은 예술 작품이 된다고 누가 그랬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보며 한 해의 소망과 기원을 담아본다. 특히 올해는 정유년 닭의 해라 하지 않던가. 해돋이.. 2017. 1. 6. [등산으로 힐링하기] 이천의 미니 알프스 원적산 백패킹 원적산 백패킹 코스 (1박 2일 소요, 약 6.5km) 초보 백패킹에 적합한 이천의 원적산을 소개합니다. 서울 근교에 있고 아름다운 능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높지 않아, 초보 백패킹에 적합한 산으로 ‘미니 알프스’라고도 불립니다. 필자도 이번이 첫 등산 백패킹이었는데요, 10kg이 넘는 60L 배낭을 지고 오르는 등산이라 힘이 들긴 했지만 그 매력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 푸른 하늘과 원적산 ▲ 영원사 ▲ 원적봉을 향하며 무거운 배낭을 맬때는 스틱은 필수입니다. ▲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억새와 능선 ▲ 필자의 사진도 한장 ㅎㅎ 영원사에서 출발하여 30분 정도는 경사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만큼 등산스틱은 필수! 이 구간만 올라가면 능선길이 시작되는데요, 이제부터는 경.. 2016. 12. 23. 인천 송도에 연말연시 모임 장소로 좋은 맥주&와인BAR, 왁자지껄 맥주파티 VS 여유가득 와인만찬 2편 [송도 여행] 인천 송도에 연말연시 모임 장소로 좋은 맥주&와인BAR 와인 예찬 그 옛날 돔 페리뇽의 수도사는 와인을 마시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 별을 맛보고 있다.” 영국 사람들은 와인을 마실 때 “우리의 사랑이 좋은 와인처럼 시간과 함께 깊어지길 바란다.”고 축배사를 했다지요. 시간을 들여 천천히 마시고 그 맛과 풍미에 대해 대화하는 것. 와인의 매력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한 해의 마침을 찍는 12월에 마시는 여유 가득한 와인 한 잔, 어떠실까요? 품격 있는 한해의 마무리,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Wine Night at Panoramic65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와인 나이트 Wine Night at Panoramic65사진출처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2016. 12. 16. 인천 송도에 연말연시 모임 장소로 좋은 맥주&와인BAR, 왁자지껄 맥주파티 VS 여유가득 와인만찬 1편 [송도여행] 인천 송도에 연말연시 모임 장소로 좋은 맥주&와인BAR 문밖을 나서자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12월, 2016년도 어느덧 그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달력의 끝장에서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감추며, 저마다의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데요, 안녕하세요. 이번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모임 장소로 좋은 송도의 맥주&와인BAR’를 소개합니다. ‘왁자지껄 맥주파티 VS 여유가득 와인만찬’, 스타일리쉬한 한해의 마무리를 바라며 GOGO~! 맥주 예찬 황금을 녹여 마신다고 이 맛이 날까요윗입술 담그기 딱 좋은 삼 센티미터의잔거품에 코끝이 살짝 닿는 순간 감미로워요이어지는 첫 한 모금은 기쁨 그 자체진지한 삶처럼 처음은 달고 나중은 써요느낄 만큼만 달다가아쉽지 않을 만큼만 써요 시.. 2016. 12. 9. [자전거로 힐링하기] 제주도 환상의 자전거 여행, 2편 자전거 코스 (3박 4일 소요, 234km) (지난 호에서 계속) 제주도 자전거 일주는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온몸으로 느끼고 올 수 있지요. 물론, 하루에 50~60km 정도의 자전거를 타야 하고, 언덕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구간도 많이 있고, 바닷가라서 맞바람이 불면 자전거 속력이 안 나기 때문에 쉬운 여정은 아니지만, 친구와 함께여서 잘해낼 수 있었고 더 큰 추억이 된 것 같아요. ▲ Day 3. 성산가는 길 그림같은 바다풍경 ▲ Day 3. 쇠소깍 가는길 흔하게 볼수있는 자전거 표지판 ▲ Day 3. 정방폭포 ▲ Day 3. 표선해변 가는 길에 본 말 ▲ Day 3. 표선해변 쉬어가자 ▲ Day 3. 해안가 ▲ Day 3. 성산일출봉 ▲ Day 3... 2016. 12. 2. [자전거로 힐링하기] 제주도 환상의 자전거 여행, 1편 제주도 자전거 코스 (3박 4일 소요, 234km) 이번에는 제주도 해안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일주하는 ‘낭만 여행’을 여러분에게 소개할까 합니다. 작년 이맘때쯤 완성된 환상의 자전거 길은 총 258km로 여유 있게 여행하기에는 3박 4일이면 충분합니다. 필자는 16년 지기 친구와 우정여행을 테마로 다녀왔는데요, 성인 여자 기준으로도 3박 4일 안에 완주 가능하니, 누구나 할 수 있는 환상의 여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여러분에게 보여드리려고 사진을 많이 찍어왔답니다) ▲ Day 1. 다락쉼터 바다 ▲ Day 1. 이호테후해변 말등대 ▲ Day 1. 자전거길에서 바라본 노을 제주공항 근처에서 로드 자전거를 대여하여 시계 반대 방향부터 일주를 시작하였습니다. 한 바퀴 일주를 하는 길에 10개의 인증 센터.. 2016. 11. 25.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