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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돌탑 언젠부터인가 산을 오르는 입구 부근에 돌탑이 만들어졌습니다. 인심 좋은 아주머니를 닮은 듯한 모양으로 넉넉하고 푸근해 보였습니다. 공들여 쌓아 비바람에도 끄덕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몇 주 후 다시 마주한 돌탑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 망그려져 있었습니다. 며칠 전의 날씨를 되새겨 보았습니다. 비바람이 심했던 날이 있었습니다. 커다란 나무들도 뿌리째 뽑힐 정도의 심한 바람이라는 보도를 본 기억이 났습니다. 산길을 뚜벅뚜벅 걸어 올라가자, 잔가지들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빗물 자욱이 선명한 곳은 바윗돌이 드러날 정도로 흙이 쓸려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산마루에 오르자 시원한 바람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이마에 흐르던 땀을 수건으로 재빨리 훔쳐냈습니다. 이윽고 다른 .. 2022. 10. 11.
안전보건과 함께하는 땡땡퀴즈! _ 웹진 [앰코인스토리] 2022. 10. 6.
[포토에세이] 남해바다의 가을풍경 [포토에세이] 남해바다의 가을풍경 남해 바다의 가을하늘과 일몰이 아름다워 사진에 담아본다. 촬영지 / 남해의 어느 숙소에서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22. 10. 4.
[포토에세이] 어느 멋진 날에 추억 여행을 떠나며 [포토에세이] 어느 멋진 날에 추억 여행을 떠나며 9월의 어느 멋진 날 지난날의 추억을 되새기며 그곳을 거닐다 보니 또 몇 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는 어제 오늘 거닐던 이곳이 또 다른 추억으로 떠오르겠지! 촬영일 / 9월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2. 9. 29.
한가위 덕담 [초성 삼행시] 이벤트 결과 발표 2022. 9. 27.
[에피소드] 달걀 삶기 찐 달걀이 먹고 싶어서 삶기 시작했다. 꽤 오랜만에 해보는 일이 살짝 걱정된 것이 사실이다. 찐 달걀이 먹고 싶을 때는 지폐 몇 장을 가지고 편의점으로 달려가곤 했지만, 비도 오고 밖으로 나가기가 귀찮아서 찐 달걀에 도전을 한 것이다. 잘 할 수 있을 거라 스스로 응원하면서 시작했다. 냄비에 물을 넣고 달걀만 넣으면 알아서 잘 익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다소 미심쩍어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대안이 있다면 따라 해보려는 의도도 있었다. 식초와 소금을 넣으면 달걀 껍질 벗기는 데 수월하다고 해서 함께 넣었고, 많이 넣으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을까 싶어 소량만 넣었다. 센 불로 올려놓고 방으로 들어갔다. 4~5분 정도면 적당하겠지 싶어 그 시간 정도는 떨어져 있으려고 했다. 5분이 .. 2022.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