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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앰코인스토리] 가정의 달 맞이 이벤트! 2015. 5. 14.
[행복한 꽃배달] 사랑하고 존경하는 장모님께 드리는 편지 항상 감사한 장모님께 장모님! 처음 인사드렸던 때가 벌써 7년 전이네요. 연애를 시작할 때 즈음, 처음 저를 보시고 잘 만나보라며 격려해주시던 기억이 아직도 또렷합니다. 그때부터 항상 아들처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년이라는 길고 긴 연애 중에, 항상 격려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때로는 부족한 점도 보여드리긴 했지만, 끝까지 믿어주시고 은미를 제 아내로 맞이하게 해주심에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이 부족하겠지만, 아들보다 더 아들처럼 장모님께 사랑받는 사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저와 은미의 곁에 계셔주세요!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2015년 4월아들보다 더 아들 같은 사위 김지훈 올림 글 / 연구2팀 김지훈 사원 2015. 5. 14.
웹진 [앰코인스토리] 미스터 반의 스마트한 이벤트 결과발표! 2015. 5. 12.
[미드영어 5호] 슈퍼내추럴3 : 잠든 사이에 벌어진 동화 같은 사건 재미있는 미국드라마도 보고 명장면을 복습하며 살아 있는 문법을 써볼 수 있는 시간! 매력적인 캐릭터, 오묘한 연출, 틈 없는 작법에 감탄했다면 《슈퍼내추럴》(Supernatural)에 제시된 영어 문장으로 그 마음을 표현해보자. 《슈퍼내추럴》(Season3Episode5) 속, 한 동네에서는 기이한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 느닷없이 늑대인간이 나타나 삼 형제를 죽이려 하질 않나, 산속에서 길 잃은 남매가 겨우 찾은 집에서 쉬다 집주인 할머니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나.... 기상천외한 일들을 처리해온 사냥꾼 '샘(제러드 파달렉키 분)'은 이는 그림동화 속에 나오는 동화(아기돼지 삼 형제, 헨젤과 그레텔)를 인용해 일어나는 살인사건이라고 단정 내린다. 누가 동화 속 살인 사건을 따라 해 살인사건을 일으키는.. 2015. 5. 12.
[에피소드] 잘난 체하잖아 시집간 딸네 봐준다고 일산의 전원주택에 올라와 있는 둘째동생 내외가 외손녀를 데리고 다녀갔다. 사위는 웨딩 촬영 스튜디오에다 예식장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딸은 대학병원에 장기입원 중인 외손자 돌본다고 정신이 없기 때문이다. 한때는 사위가 하는 세 곳의 사업장에서 들어오는 돈이 엄청나다고 자랑하더니, 요사이는 외손자로 인해 어깨가 늘어지고 풀 죽은 모습이 짠하기만 한다. 손자보다 3개월 늦게 태어난 외손녀는 감당하기 어려운 장난꾸러기다. 누가 보나 외할머니 보호 속에 자란 녀석임을 숨길 수 없다. 이 방 저 방으로 뛰어다니면서 서랍이란 서랍은 다 열어젖히고 장식장의 소품들을 끄집어내서 바꾸어 놓거나 숨기고는 그것을 찾는다고 또 법석이다. 손자도 덩달아 신이 나서 하자면 하자는.. 2015. 5. 7.
[미국 특파원] 한국과 미국의 비슷한 기념일, 5월의 어머니의 날과 메모리얼 데이 한국의 5월은 많은 공휴일이 있어서 가장 기대되는 달 중 하나입니다. 공휴일이 있는 달이 설레는 것은, 국경을 초월하고 같은 마음이겠지요. 게다가 미국의 공휴일은 지정된 날에 쉬는 것 외에도 '몇째 주 월요일 혹은 금요일'과 같이 정해져 연휴로 쉬게 하는 경우가 많기에 더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의 5월은 중요한 기념일과 공휴일이 하나씩 있습니다. 바로 '어머니의 날(Mother’s Day)'과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이지요. 어머니의 날은 매년 5월 두 번째 일요일로, 올해에는 5월 10일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어버이날과 비슷하지만, 6월 세 번째 일요일에는 아버지의 날이 따로 있습니다. 1908년 필라델피아에 살던 안나 자비스가 남북전쟁 당시 사회활동가였던 그녀의 어머니, .. 2015.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