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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앰코인스토리] 더위를 날려주는 음식을 찾아라 이벤트 2017. 7. 7.
[행복한 꽃배달] 사랑하는 아내에게 보내는 꽃편지 사보 앰코인스토리에 서동혁 사원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6월 3일 결혼식 이후 서로 바빠 제대로 된 프러포즈를 못 해서 항상 마음에 걸렸고, 그동안 결혼 준비로 힘든 일이 있었는데도 내색 않고 항상 격려해주는 아내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미래와 행복을 바라며,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예쁘고 큰 꽃바구니를 아내께 보내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아내 지혜야! 항상 연애만 할 것 같았던 우리가 어느새 결혼을 했지? 아직도 실감이 안 날 정도로 얼떨떨하고 많이 설렌다. 결혼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지? 근무시간이 서로 많이 겹치지 못해서 쉬는 날 하루 겨우 겹치는 때 쉬지도 못하고 이것저것 열심히 준비하는 지혜의 모습을 보면서, 남들처럼 많이 데이트도 못 하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 2017. 7. 6.
웹진 [앰코인스토리] 방문 50만 돌파 이벤트 결과 발표 2017. 7. 5.
[에피소드] 힘들 때는 노래를! 엄마는 노래를 좋아하신다. 특히 따라 부르는 것을 좋아하신다. 척박한 대지 위에 집을 짓고 외양간을 만들어 소를 키우던 시절에도, 엄마의 벗은 노래였다. 힘들 때마다 엄마의 노랫소리는 끝나지 않고 내내 이어졌었다. 그때는 몰랐다. 힘든 일을 하시면서 왜 노래를 부르셨는지를.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에 가게 되었다. 두세 살 어린 친구들과 군대 생활을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았다. 함께 뛰어도 그 친구들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무거운 짐을 들 때마다 힘에 부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다. 더군다나 뜨거운 한여름에 시작한 군 생활은 더위와도 함께 싸워야 하는 악전고투였다. 비처럼 쏟아지는 땀방울을 연신 훔치다 흙바닥에 뒹굴고 달릴 때면, 금방이라도 쓰러져 못 깨어날 정도였다. 그런 어려운 환경 .. 2017. 7. 4.
[포토에세이] 사랑스러운 글, 사랑스러운 글씨 [포토 에세이] 사랑스러운 글, 사랑스러운 글씨 이제 일곱 살이 되는 막내가 쓴 글씨. 한글을 일찍 가르쳤더니 책을 읽고 쓰는 것이 가능해졌는데 어느 날 화이트 보드에 적어둔 글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책임 촬영지 / 광주 집에서 2017. 6. 28.
[행복한 꽃배달]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엄마께 사보 앰코인스토리에 조길미 사원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언제나 지켜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부모님께 항상 감사드리고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라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조길미 사원의 어머님과 아버님의 행복과 건강을 바라면서,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예쁘고 큰 꽃바구니를 부모님께 보내드렸습니다. TO.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엄마께 ♡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엄마! 저 셋째 딸 길미예요. 이번에 회사에서 행복한 꽃배달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엄마 생각이 나서, 혹시나 당첨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연을 올려봤어요. 그런데 제게도 이런 행운이 왔네요! 제가 바라던 당첨됐다는 문자가 왔어요. 엄마한테 먼저 전화해서 기쁜 소식을 전했는데 엄마가 너무 좋아하셔서 너무 기뻤어요. 그리고 엄마가 꽃을 보고 행복해하.. 2017.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