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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꽃배달] 인생의 멘토인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사보 앰코인스토리에 오은영 수석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과 사랑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는 글이었습니다. 오은영 수석과 부모님, 아이들까지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면서,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예쁘고 큰 꽃바구니를 오은영 수석의 부모님께 보내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엄마 아빠께 회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보고, 엄마 아빠께 선물을 하고 싶어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었네요. 이 기회를 빌려서 엄마 아빠께도 정말 오래간만에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1남 2녀 중 장녀로 항상 집에 기둥이 되어야 하는데, 엄마 아빠께 아직도 도움을 받는 장녀라 엄마 아빠 고생이 많으시지요. 항상 활동적인 엄마여서 첫째를 낳고 육아휴직을 할 때도 엄마가 봐줄 거라고 생각도 못 했었는데, 흔쾌.. 2018. 1. 24.
[포토에세이] 설국의 나라 [포토 에세이] 설국의 나라 설국의 나라인 덕유산, 그리고 어머니의 품인 지리산에 오르다. 촬영지 / 덕유산과 지리산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18. 1. 24.
[중국 특파원] 눈과 얼음의 도시 하얼빈으로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2018년 [중국 특파원]을 진행하게 된 권호성 필자입니다. 여러분에게 중국의 이모저모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재미있는 원고로 찾아뵙겠습니다. (^_^) 하얼빈은 중국에서 가장 추운 동북지방에 위치한 유명한 관광 도시로, 겨울에는 영하 20~30도까지 기온이 내려가는 지역입니다. 영하 20~30도의 추위를 관광상품으로 승화시켜 빙등제가 열리는 1~2월이면 많은 관광객이 몰려드는데요, 겨울철에 그만큼 볼거리가 많답니다. 하얼빈 빙등제는 일본 삿포로의 눈축제, 캐나다 퀘벡의 윈터 카니발과 함께 세계 3대 겨울 축제로 꼽히는 하얼빈의 가장 유명한 행사 중 하나입니다. 세계의 유명 조각가들이 참가해 송화강의 단단한 얼음을 이용하여 조각상을 만들고 전시하여 관광객들에게.. 2018. 1. 22.
[포토에세이] K3 Book Cafe [포토 에세이] K3 Book Cafe 사색(思索)보다는 검색(檢索)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검색(檢索)보다는 사색(思索)의 시간을 갖게 하는 작은 공간 검색(檢索)으로 얻는 지식(知識)보다 사색(思索)으로 얻는 지혜(智慧)들이 우리 삶을 더 아름답게 하지 않을까요. 촬영지 / K3 Book Cafe 글과 사진 / K3 TEST제조팀 조일 책임 2018. 1. 19.
[일본어 노래듣기 25호] 나카시마 미카의 雪の華 (눈의 꽃)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여러분은 ‘겨울’하면 어떤 노래가 떠오르시나요? 필자는 ‘일본 겨울 노래’하면 나카시마 미카의 이라는 노래가 제일 먼저 떠오른답니다. 애절하면서도 그립게 느껴지는 가사와 멜로디가 정말 좋은 곡인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박효신 씨가 리메이크를 한 곡으로, 2004년 KBS에서 방송된 의 OST로 쓰여서 많이 유명해진 곡입니다. 나카시마 미카의 보이스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한 번 감상해 볼까요? 雪の華(눈의 꽃) 伸びた影を舗道に並べ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夕闇の中を君と步いてる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었어요. 手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そばにいれたなら泣けちゃうくらい 옆에 있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風が冷.. 2018. 1. 18.
[행복한 꽃배달] 생신을 맞이하신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사보 앰코인스토리에 최춘임 사원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아버지께 언제나 감사드리고 존경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는 글이었습니다. 최춘임 사원과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면서,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예쁘고 큰 꽃바구니를 최춘임 사원의 아버님께 보내드렸습니다. 사랑하는 멋진 아버지께 반평생 살면서 처음으로 사보란을 빌어 아버지께 편지를 쓰게 되었는데, 이 편지가 [행복한 꽃배달]에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한편으론 쑥스러움과 한편으론 뭉클함이 함께하였답니다. 어느 순간 돌아보니, 늘 젊으시다고만 생각한 아버지 연세가 이미 여든이 훌쩍 넘어 계시더라구요. 하루는 아버지 머리가 늘 검으셨기에 아버지는 아직 흰머리도 없어 젊어 좋으시겠다고 했더니, 이미 오래전부터 염색을 하신다고.. 2018.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