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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윤제림 수국 [포토에세이] 윤제림 수국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12호인 윤제림의 성림원은, 편백숲과 수국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이다. 치유정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여행자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촬영일 / 2024년 6월촬영지 / 전남 보성군 윤제림 성림원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이용진 수석 2024. 7. 4.
여름땡땡 퀴즈 이벤트! 웹진 [앰코인스토리] 2024. 7. 3.
[포토에세이] 진정한 여행이란 [포토에세이] 진정한 여행이란 “진정한 여행이란,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새로운 눈을 가지는 것이다.”- 프랑스 소설가 마르셀 푸르스트 촬영일 / 2024년 6월촬영지 / 전남 보성 윤제림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4. 7. 2.
[미국 특파원] 큰 차를 좋아하는 미국인들 미국사람들은 큰 차를 좋아합니다. 작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 10위 안에 무려 여덟 대가 트럭과 SUV였는데요, 미국에서의 큰 차의 기준은 우리와는 약간 다릅니다. 보통 풀 사이즈(Full size) 픽업이나 SUV인 경우 자동차 제조사에서 만들어 내는 승용차로는 가장 큰 사이즈의 차량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단순히 땅이 넓어서 큰 차를 좋아한다고도 할 수 있는데, 주차 공간이 좁은 도시의 주택가도 어김없이 큰 차들이 많이 보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어려운 픽업트럭(Pick-up truck)들이 도시에서도 쉽게 발견됩니다. 그럼 미국인들은 왜 이렇게 큰 차들을 좋아하는 것일까요? 1950년대에 미국은 황금기를 보냅니다. 나라는 부유했고 사람들도 자신의 부를 과시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미국.. 2024. 6. 28.
환경의 달! 지구 지키기 이벤트 결과 발표_웹진 [앰코인스토리] 2024. 6. 27.
[에피소드] 멸치 멸치를 손질해주면 멸치볶음을 만들어준다는 엄마의 말씀에 하던 일도 멈추고 멸치를 다듬기 시작했다. 엄마는 예전에도 그랬지만 다양한 요리를 참 혁신적으로 만드신다. ‘어? 이거는 처음 먹어보는 건데?’하는 음식이 불쑥불쑥 저녁 밥상에 오르기도 했다. 그 중 하나가 이 음식이다. 큰 멸치를 가지고 하는 멸치볶음이다. 처음에는 그리 정이 가지는 않았지만 언제부터인가 하나씩 집어먹다 보니 좋아하게 되었다. 다만 멸치 손질에 손이 가다 보니 누군가 옆에서 도와줬으면 하는 눈치를 보내곤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우선 멸치 머리를 따고 손가락으로 위아래를 누르면 멸치가 반으로 갈라진다. 내장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나서 꼬리까지 제거하고 빈 그릇에 담으면 된다. 큰 멸치다 보니 뼈가 꽤 굵어 내가 손질을 .. 202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