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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탐구생활] 圣诞节快乐! 메리 크리스마스!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어느새 12월이네요! 오늘은 크리스마스입니다. 시간도 세월도 참 빠른 것 같아요. 오늘은 크리스마스에 친구와 나눌 수 있는 대화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A : 今天圣诞前夜, 圣诞节快乐! jīntiān shèngdàn qiányè shèngdànjié kuàilè。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네. 메리 크리스마스! B : 圣诞节快乐! shèngdànjiékuàilè。 메리 크리스마스! A : 这是我给你送的圣诞礼物。 zhè shì wǒ gěi nǐ sòng de shèngdànlǐwù。 이건 내가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야. B : 哇, 谢谢。 我没来得及准备礼物。 wā xièxie zhì wǒ méi láidejí zhǔnbèi lǐwù。 와, 고마워. 나는 미처 선물을 준비 못했는데. A .. 2019. 12. 25.
[포토에세이] 가우도 그리고 포구 [포토에세이] 가우도 그리고 포구 이것 또한 지나 가리라. 촬영지 / 신안 그리고 강진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19. 12. 23.
[포토에세이] 피사의 사탑 [포토에세이] 피사의 사탑 역사시간에 배우고 본 7대 불가사의라는 피사의 사탑. 1년에 1mm씩 기울어져서 현재 5.5도 기울어졌다고 한다. 우산을 쓰고, 58m나 되는 웅장한 탑을 바라본다. 글과 사진 / 사외독자 오신환 님 (서울) 2019. 12. 20.
[중국 특파원] 상하이 속의 한국 한인타운 (韩国街) 타지에서 오랜 기간 터를 잡고 살게 되면 누구나 고향을 가슴에 품고 그리워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그리움이 같은 나라 사람들을 함께 모아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서로 돕고 살게 되며 하나의 터전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렇든 한국에 차이나타운이 있다면 중국은 반대로 코리아타운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한류의 열풍이 불고 우리 한식이 주목을 받으면서 중국의 한인타운에 한국문화와 음식을 즐기러 오는 중국인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중국의 대표적인 코리아타운으로는 베이징의 ‘왕징(望京, wàng jīng)’, 그리고 상하이의 ‘홍췐루(虹泉路, hóngquánlù)’가 있습니다만, 베이징보다는 상하이의 코리아타운이 비교적 넓고 더욱 한국과 밀접한 분위기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하이에는 약 8만 명의 한국 교민.. 2019. 12. 19.
[영화n영어 24호] 브루클린 : 당신만의 사람을 만나게 될 거예요 첫 직장에서 일을 시작하는 순간, 고향이 아닌 타지역 혹은 다른 나라에서 삶을 시작하는 순간은 설레면서도 두려운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영화 속 에일리스(시얼샤 로넌) 역시 낯선 뉴욕 브루클린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그녀는 여전히 아일랜드 여성들과 함께 공동생활을 하면서 고향 아일랜드와의 끈도 놓질 않지요. 낮에는 고급백화점에서 일하고 밤에는 야간대학에서 공부하며 그럭저럭 브루클린에 적응 중이지만 고향이 그리운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인생이란 선택의 연속입니다. 적성도 찾아야 하고 그에 맞는 직업도 골라야 합니다. 영화 은 우연히 만난 이탈리아 남자 토니(에모리 코헨), 고향사람인 아일랜드인 짐 패럴(돔놀 글리슨) 중에 자신의 배우자를 골라 나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알.. 2019. 12. 19.
[포토에세이] 새벽노을 [포토에세이] 새벽노을 나이트 근무를 하고 퇴근하면 바라본 하늘. 촬영지 / K4사업장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수석 2019.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