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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힌두교의 최대성지 바투 동굴 [포토에세이] 힌두교의 최대성지 바투 동굴 272개의 죄악을 고해하며 걷는다는 50도 경사의 계단을 오르내리며 바라본 거대한 황금 동상은 참으로 신비로웠다. 그 와중에 계단에서 원숭이가 한 여행객의 콜라 캔을 낚아채 가는 묘기는 피로를 잊게 했다. 글과 사진 / 사외독자 이선기 님 (서울) 2019. 11. 5.
[에피소드] 그림 색칠하기 정기적으로 받아 보는 사보가 몇 개 있다. 사보나 사외보에는 독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곤 한다. 퀴즈, 숨은그림찾기, 다른 그림 찾기, 등등. 그런데 분기별로 받아 보는 사외보에는 좀 고전적이지만 다른 사보들과 차별화된 방법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림 색칠하기’다. 나도 처음에는 ‘과연 이런 걸 누가 보낼까? 시간도 오레 걸릴 텐데….’하는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내 생각과 달리 매 분기 선택되는 작품들은 참 정성이 많이 들어가 있었다. 거의 한두 시간의 정성과 열정이 있어야 완성될 것만 같은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하면서, 내 생각이 틀렸구나 하고 반성하게 된다. 그리고 나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하지만 그런 막연한 결심은 단지 그때뿐이다. 시간이 지나면 흐지.. 2019. 11. 1.
[미국 특파원]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미식축구 (American Football)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라고 하면 당연히 미식축구(American Football)를 꼽을 수 있겠지요. 우리에게는 야구라고 생각되는데요, 현지인들은 이 운동경기를 최고 인기 스포츠라고 합니다. 1820년대에 영국에서 시작된 럭비가 1860년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경기 방식이나 경기 용구들이 변형을 거듭하면서 미국 국민성에 맞는 최초의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이번 호에는 이 스포츠의 자세한 룰이나 프로 선수들의 정보보다는 생활 속의 미식축구가 어느 정도 위치를 가지는지에 대해 소개를 한번 드리고자 합니다. 새로운 학년이 시작하는 8월 말경이 지나고 9월에 되면, 지역 고등학교에서는 홈 커밍(Home Coming) 풋볼 경기를 학교 내 풋볼 경기장에서 엽니다. 물론 인근 고등학교가 어웨이(Away) 팀으로 참석.. 2019. 10. 29.
[포토에세이] 폭포의 웅장함 [포토에세이] 폭포의 웅장함 비가 이틀 정도 내린 후에 가장 장엄하고 웅장한 폭포를 볼 수 있다는 엉또폭포! 비가 내려도 폭포의 웅장함에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게 된다. 촬영지 / 제주도 엉또폭포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19. 10. 29.
웹진 [앰코인스토리] 한글날 우리말 퀴즈 이벤트! 당첨자 발표 2019. 10. 28.
[포토에세이] 스페인의 기점 [포토에세이] 스페인의 기점 마드리드의 시청 앞 스페인 광장에는 거리의 기준인 표시판이 있다. 물론 서울의 시청이 우리나라의 기준점인 것과 같은 의미다. 글과 사진 / 사외독자 이선기 님 (서울) 2019.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