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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탐구생활] 转眼秋天了 어느새 가을이야 유난히 덥고 힘들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는 것 같아요. 곧 다가올 추석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하면서, 아래의 대화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A : 时间过得真快, 转眼秋天了。 shíjiān guòdé zhēnkuài, zhuǎnyǎn qiūtiān le。 시간 진짜 빨라. 어느새 가을이야. B : 是的, 这几天昼夜温差变大了。 shì de, zhè jǐtiān zhòuyè wēnchà biàndà le。 그러니까, 요 며칠 일교차도 커졌어. A : 嗯嗯 这换季时特别要注意养身。 eń eń zhè huànjì shí tèbié yào zhùyì yǎngshēn。 응, 이런 환절기엔 특히 몸보신 잘해야 한다고. B : 那应该要吃点什么? nà yīnggāi yào.. 2020. 9. 10.
[포토에세이] 가로등 [포토에세이] 가로등 밤새 송도 하늘을 지켜주던 달님이 피곤할 텐데도 가로등에 다시 매달려 송도의 아침을 맞아줍니다. 촬영지 / K5사업장 정문 글과 사진 / K5 품질보증1팀 오현철 수석 2020. 9. 9.
[앰코인스토리]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이벤트 2020. 9. 3.
[포토에세이] 맑은 하늘을 보며 [포토에세이] 맑은 하늘을 보며 오랜만에 화창한 날을 보았다. 한동안 먹구름을 몰고 다니며 장맛비를 쏟아내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화창하기만 하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맑은 하늘을 보며 모두 힐링하시길. 촬영일 / 2020년 촬영장소 / 광주 하남대로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수석 2020. 9. 3.
[포토에세이] 수목원으로 놀러오세요 [포토에세이] 수목원으로 놀러오세요 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푸른 수목원’은 서울시 최초로 조성되는 시립수목원이다. 3만 평 넘는 부지에 기존 저수지와 어울려 2,400여 종 약 52만 주의 다양한 식물과 잔디마당, 향기원, 암석원, 어린이 정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을 감상할 수 있다. 북카페와 숲 교육센터도 갖추고 있어서 주민들의 힐링 장소다. 글과 사진 / 사외독자 이선기 님 (서울) 2020. 9. 1.
[에피소드] 처마의 길이 초등학교 시절, 주말이면 가까운 절로 청소를 하러 가곤 했다. 유명한 사찰이다 보니 1년 365일 끊임없이 관광객으로 북적거리는 곳이었다. 많은 사람이 오고 가다 보니 사찰 주위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을 수 있기에 우리 고장, 우리 유적지는 우리가 지킨다는 각오로 사명감을 가지게 된 것이었다. 조를 나누고 선생님의 지휘 아래 맡은 구역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절에 대한 관심보다는 청소의 목적으로 온 터라 사찰을 꼼꼼하게 볼 생각은 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무심코 마주친 것이 사찰의 처마였다. 그리고 그 처마 안에 그려진 갖가지 그림들을 보면서 새삼 놀라게 되었다. 언젠가 만화책 속에 나왔던 무시무시한 괴물들의 모습과도 비슷해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때는 왜 저런 곳에 저런 그림을 그려 놓았을까 꽤 궁금하기도.. 202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