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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 로고 꾸미기 대회 “앰코로꾸대회에 참가하세요!” 사보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이번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첨부된 파일을 인쇄하여 앰코로고를 멋지게 꾸며주세요~! 색볼펜, 크레파스, 색연필, 잡지를 찢어서 붙이는 모자이크 등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선정된 작품에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 응모자격 : 사원과 사원가족 (부모님, 형제자매, 배우자, 자녀, 조카) ❤️ 응모기간 : 2020년 9월 28일(월) ~ 10월 8일(목) (▶ 문의가 많아, 12일(월)까지 연장합니다~! ❤️ 접수처 : K5 인사총무팀 사보담당자 앞 (☎ 4174) ❤️ 접수방법 : ① 첨부한 도안 출력 후 작품 만들기! ② 사업장간 오가는 업무차를 이용해 작품을 발송해주세요. ※ 응모지는 인트라넷 뉴스센터에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 응모지는.. 2020. 9. 21.
[대만 특파원] 대만의 중원절 (中元節) 대만은 종교자유 국가이자 다 종교 국가입니다. 주요 종교는 불교, 도교, 개신교, 천주교, 이슬람교 등이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종교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또한, 이곳 대만 사람들은 다양한 토착신앙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곳곳에서 사원을 볼 수 있는데요, 시간 날 때마다 또는 중요한 날에 이 사원에 들러 기도합니다. 이를 ‘빠이빠이(拜拜, 절하다, 공경하다)’라고 하는데 종종 빠이빠이를 하는 대만분들을 보곤 합니다. 필자가 거주하고 있는 대만 신주에는 가까운 산이 있는데, 이름이 ‘십팔첨산(十八尖山)’입니다. 십팔첨산은 높이가 그리 높지 않고 등산을 하기에 완만해서 신주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곳 중 한 곳이랍니다. 필자도 종종 주말에 십팔첨산을 등산하는데요, 등산하다 보면 곳곳에 있는 자그마.. 2020. 9. 21.
[영화n영어 33호] 돌아온 벤지 : 우리는 서로 돌보잖아요 카터(가브리엘 베이트먼)는 아이들이 괴롭힘에도 기댈 곳은 없었습니다. 엄마는 죽은 아빠를 그리워하느라 자신 하나도 건사하기 힘들었고 여동생은 너무 어렸기 때문입니다. 그때 자신과 똑같이 슬프고 간절한 눈을 마주쳤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에게 끌린 그 순간. 그들은 알았지요. 마음에 쏙 드는 친구가 나타났다고 말이지요. 집 없는 개 벤지 역시 길거리에서 며칠 동안 굶은 터라 배도 고프고 몸도 꾀죄죄한 상태였어요. 누군가의 관심이 절실하던 그 순간 자신처럼 외로워 보이던 카터를 만나 신이 났습니다. 영화 (2018)는 아무런 대가 없이 도와주고 끊임없이 걱정을 하는 반려견 벤지와 돌보아야 할 동생이 있을 뿐 기댈 사람이 없던 아이 카터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카터는 반려견 벤지를 길거리에서 만나 한.. 2020. 9. 17.
[포토에세이] 참사랑에 푹 빠지고 싶어요 [포토에세이] 참사랑에 푹 빠지고 싶어요 코로나19로 온 세상이 아픔, 고통 그리고 불편 속에 있어요.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어 이 사태가 가능한 속히 종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꽃무릇의 꽃말처럼 ‘참사랑’이 이 세상에 가득 차며, 일상이 예전처럼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촬영일 / 2020년 9월 촬영지 / 전남 영광군 불갑사 글과 사진 / K5 품질보증1팀 오현철 수석 2020. 9. 16.
[일본 특파원] J5-우스키, 오이타 사업장이 있는 오이타에 대해서 요즈음은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서 산책하기가 좋은 시절이네요. 특히 하루 일과를 끝나고 동네 한 바퀴를 돌며 느끼는 서늘한 바람의 터치는 기분 좋게 느껴집니다. 지난주는 초가을로 들어서는 문턱에 태풍이 먼저 들어와서 힘들었던 한 주였던 것 같네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에게는 태풍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이번 호는 지난 호에 이어서, ATJ J5사업장인 우스키와 오이타 사업장이 있는 오이타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_^) 오이타(大分)는 일본 규슈 지방의 북동부에 위치하는 현으로, 오이타현에는 벳푸와 유후인을 대표하는 많은 온천지가 있답니다. 온천의 원천수와 용출량은 모두 일본 제일로, 수질도 다양하고 풍부하여 스나유(모래탕), 도로유(진흙탕), 무시유(찜탕) 등 독특한 온천을 즐길 수.. 2020. 9. 14.
[중국어 탐구생활] 转眼秋天了 어느새 가을이야 유난히 덥고 힘들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는 것 같아요. 곧 다가올 추석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하면서, 아래의 대화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A : 时间过得真快, 转眼秋天了。 shíjiān guòdé zhēnkuài, zhuǎnyǎn qiūtiān le。 시간 진짜 빨라. 어느새 가을이야. B : 是的, 这几天昼夜温差变大了。 shì de, zhè jǐtiān zhòuyè wēnchà biàndà le。 그러니까, 요 며칠 일교차도 커졌어. A : 嗯嗯 这换季时特别要注意养身。 eń eń zhè huànjì shí tèbié yào zhùyì yǎngshēn。 응, 이런 환절기엔 특히 몸보신 잘해야 한다고. B : 那应该要吃点什么? nà yīnggāi yào.. 202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