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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 내 반려동물을 소개합니다! 이벤트 2020. 10. 8.
[포토에세이] 꽃길을 걷다 [포토에세이] 꽃길을 걷다 가을이 성큼성큼 와버렸다. 시원한 가을바람에 코가 시큰해지도록 하늘이 맑고 푸르다. 도심 속에 생뚱맞게 자리잡은 코스모스밭이 힐링이 된다. 촬영지 / 인천 송도 글과 사진 / K5 제조1팀 고현희 사원 2020. 10. 6.
[에피소드] 벽지 고시원 선배의 호출이다. 같이 도배 좀 하자는 것이었다. 점심으로 짜장면을 곱빼기를 사주겠다는 꼬임에 넘어갔다. 조금 비싼 것을 부를까 망설이기도 했지만, 최근 들어오는 사람도 많이 줄었다는 볼멘소리에 차마 탕수육까지는 얘기를 할 수 없었다. 실내화를 신고 사무실에 들어서자 방 안에는 벽에 바를 풀과 솔이 놓여 있었다. 마음먹고 도배를 해볼 모양이었다. 여러 개 방을 전체적으로 다 하지는 않는다는 말에 다소 위안을 삼고 선배를 따라나섰다. 여러 사람이 드나들다 보니 몇 개월에 한 번은 손을 봐줘야 한다고 한다. 사람이 많았을 때 하지 못한 일을 기회 날 때 해치운다는 설명까지 보탰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방이 여러 개 비어 있는 모양이었다. 선배는 도배지를 원하는 크기로 자르고 나는 대야에 도배지 풀을 .. 2020. 9. 29.
[미국 특파원] 햄버거의 천국 미국, 3대 버거 미국은 우리가 알다시피 패스트푸드(Fast food)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패스트푸드는 모두 미국에서 건너왔으니까요. 그중 단연코 햄버거(Hamburger)가 가장 많은데,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어디서나 햄버거집을 쉽게 찾을 수 있으니까요. 이번에 필자는, 우리에게 친숙한 맥도날드(Macdonald), 버거킹(Burger King) 등을 제외하고 흔히 말하는 미국 3대 버거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_^) 미국 3대 버거라는 말은 아마 한국 사람들이 만든 말인 것 같아요. 인터넷을 찾아봐도 그런 말이 없고, 현지인에게 물어봐도 제각각 다르군요. 미국 동부 지역의 쉑쉑버거(Shake Shack), 파이브 .. 2020. 9. 28.
[앰코인스토리]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이벤트 결과 발표 2020. 9. 24.
[포토에세이] 어등산의 일출 [포토에세이] 어등산의 일출 도심속에 있는 어등산에서 일출을 맞이하며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촬영지 / 어등산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20.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