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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탐구생활] 병원에서 검진받았어 去医院检查了一下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여러 가지 정책들과 함께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한국은 정부의 지원으로 백신 보급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다른 국가들에 비해 높은 백신 접종율을 보이고 있지요. 오늘은 백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A : 요즘 계속 머리가 아파서 병원에서 검진받았어. 最近头一直很疼, 去医院检查了一下。 Zuìjìn tóu yìzhí hěn téng. qù yīyuàn jiǎnchá le yīxià。 B : 의사가 뭐라 그래? 医生怎么说。 Yīshēng zĕnme shuō。 A : 백신 부작용이 있을지 모른다고 이것저것 검사를 엄청 많이 했어. 说可能是疫苗副作用, 做了各种各样的检查。 Shuō kěnéng shì yìmiáo fùzuòyòng , zuò le gèzhǒnggèyàn.. 2021. 11. 17.
[포토에세이] 가을이 만든 미술 작품 [포토에세이] 가을이 만든 미술 작품 가을은 풍요롭고 화려하며 청아하다. 온 천지가 가을이 만든 미술 작품들이다. 내 마음은 이미 무아경 속에 빠져 몽롱하다. 촬영지 /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 촬영일 / 2021년 11월 6일 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부문 오현철 수석 2021. 11. 16.
[일본 특파원] 일본인들이 함께 술을 마시고 싶은 BTS 멤버는? 영상출처: https://youtu.be/1i3fYhtagfA 아침저녁으로 추위가 몸속으로 파고드는군요!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지는 하루하루입니다.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동경에서의 삶은 전형적인 도시인들의 하루처럼 바쁘고 반복되는 일상이지요. 그래도 요즘은 돈키호테나 슈퍼마켓에서 쇼핑을 할 때 항상 들려오는 BTS의 노랫소리가 이러한 지루해지려는 하루를 조금은 상큼하게 해주는 비타민 역할을 해줍니다. (^_^) 오늘은 무심코 열어본 ‘야후 재팬’의 기사에서 BTS의 기사를 보았는데요, ‘일본 사람들은 이런 점이 궁금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뭔가 재미있는 것 같아서,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기사를 써봅니다. 자, 그럼 한번 볼까요? 필자가 살펴볼 기사는요, 2021년 .. 2021. 11. 15.
[영화n영어 47호] 데몰리션 : 바쁜 척 그만하고 나 좀 고쳐주지 영화 (2016)은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아내를 잃고 나서 눈에 띄는 모든 것이 은유 같다고 다음과 같이 하소연합니다. For some reason, everything has become a metaphor. 왠지 모르겠지만 모두 은유 같아요. I am the uprooted the tree. No, wait. 나는 뿌리 뽑힌 나무, 아니지. I am the storm that uprooted the tree. 난 나무를 뿌리 뽑은 태풍. I am the cold front that collided with the low-pressure system. 난 저기압과 충돌한 한랭전선. 하지만 그의 마음 상태와 달리 그는 아내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것이 .. 2021. 11. 10.
[포토에세이] 단양의 비경 [포토에세이] 단양의 비경 단양팔경 중 하나인 도담삼봉의 아름다움과 고수동굴의 경이로움에 감탄하며 단양의 여행을 즐겨본다. 촬영지 / 도담삼봉과 고수동굴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21. 11. 9.
[에피소드] 코로나 백신 예방주사 ‘예방주사’란 단어를 참 오랜만에 떠올려 본다. 학창 시절, 아니 초등학생 때 익숙했던 단어를 성인이 되어 다시 경험하게 되었다. 나라 안팎으로 코로나 19로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 반갑게도 코로나 백신이 만들어져 접종하고 있다. 미뤄야 하나 맞아야 하나 선택의 기로에서 여러 날 동안 고민을 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을 찾아보면서, 혹시 모를 위험성을 찾아보았고, 경험자들의 조언을 잘 새길 수 있었다. 간혹 부작용으로 고생한다는 사람들의 글들도 함께 읽다 보면 사실은 겁도 살짝 났었다. 하지만 국민 대다수가 합심해서 하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발을 살짝 얹어 예약했다. 좀 더 이른 날짜를 선택하려 했지만 자리가 없는 것을 보니 일찍 맞아 보겠다는 사람들도 많은 모양이었다... 2021.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