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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일상다반사1105

[포토에세이] 새로운 시선, 또다른 세상 [포토에세이] 새로운 시선, 또다른 세상 상상력 하나로 새롭게 태어난 물건들.새로운 시선으로 보았더니,또 다른 세상이 펼쳐졌습니다.어릴 적 동화에서 읽었던 것처럼거인이 되어 소인국으로 떠나는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촬영지 / 서울, IFC mall글과 사진 / K5 제조1팀 채종민 사원 2024. 6. 7.
[포토에세이] 진도 [포토에세이] 진도 진도타워, 이순신 장군 조형물, 송가인 공원 등 아름다운 진도 곳곳을 여행을 하며, 왜 보배의 섬 진도군이라고 말하는지 알게 되는 여행이었습니다. 촬영지 / 전남 진도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조승오 책임 2024. 6. 4.
[에피소드] 콩나물 TV를 재미있게 보고 있을 때 엄마는 방문을 열고 쟁반을 하나 쓱 밀어 넣으셨다. 쟁반 위에는 콩나물이 가득했고 빈 그릇 하나가 콩나물 옆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목장을 하시다 보니 돌아서면 할 일이 생겼다. “콩나물.”이란 단어만 남기고 잽싸게 방문을 닫으셨다. 내가 무얼 해야 하는지는 쟁반 위의 콩나물이 알려주었다. 손가락 서너 마디 되어 보이는 콩나물이 가득했다. 오늘 저녁은 콩나물로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어 보실 모양이었다. 쭉쭉 뻗은 콩나물에서 손질할 게 뭐가 있겠느냐 생각했지만, 막상 콩나물을 집어 들어 보니 엄마가 뭘 원하는지 알 수 있었다. 잔뿌리들이 많았다. 콩나물 가격은 비싸지 않았다. 지금이나 그때나 가장 좋은 식자재를 꼽으라고 하면 콩나물을 제일 먼저 떠오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시.. 2024. 5. 30.
[포토에세이] 귀염둥이 [포토에세이] 귀염둥이 딸이 오렌지와 망고를 내놓으니 손자가 양손 가득 망고를 안고 외친다.“할아버지! 할머니! 오렌지는 맛이 없고, 망고 먹을래요!”욕심쟁인가? 그냥 귀염둥이지. 촬영일 / 2024년 5월글과 사진 / 사외독자 이선기 님 (서울) 2024. 5. 28.
[포토에세이] 느림의 미학, 청산도 [포토에세이] 느림의 미학, 청산도 느림의 미학을 체험하고 싶어 불쑥 찾아간 청산도.느림의 멋이란 걸 느껴보고 싶어서느리게 느리게 걸어도 보고느리게 느리게 걸으면서느림의 여유를 느껴보려곳곳을 훑어보았지만 쉬이 나에게느림의 미학은 전해지지 않았다.너무 늦게 찾아온 탓인가 보다. 촬영일 / 2024년 5월촬영지 / 청산도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4. 5. 23.
[포토에세이] 5월은 푸르구나! [포토에세이] 5월은 푸르구나! 광주 도심, K4사업장과 인접한 ‘광주 시민의 숲’에는 두 개의 산책로가 있습니다. 특히, 황톳길은 맨발로도 다닐 수가 있고, 새 소리를 들으며 녹음을 즐기고 산책하기 딱 좋답니다. 촬영지 / 광주 시민의 숲 산책로글과 사진 / K4 제조2팀 김병열 수석 2024.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