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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일상다반사1105

[포토에세이] 해변의 작은 바위섬 [포토에세이] 해변의 작은 바위섬 해변가에서 오작교를 지나 징검다리를 건너 작은 바위섬 정상에 오르면, 광활한 바다위에 떠 있는 듯 상상에 빠진다. 해변에서 이어진 바위섬이 뜬금없지만 바위섬의 매력은 보는 이의 마음을 흔든다. 촬영일 / 2024년 2월촬영지 / 강릉 사천진 해변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24. 5. 16.
[포토에세이] 세상을 그린다 [포토에세이] 세상을 그린다 ‘어반 스케쳐스’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이나 여행 중인 도시나 마을을 현장에서 그리는 활동을 하는 세계적인 단체라고 합니다. 광주 내에서 활동중인 어반 스케쳐스를 따라다니며 멋진 작품들을 감상했습니다. 촬영일 / 2024년 4월촬영지 /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 문화마을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부문 오현철 수석 2024. 5. 14.
[포토에세이] 순창 용궐산 하늘길 [포토에세이] 순창 용궐산 하늘길 용궐산 하늘길에서 바라본 섬진강. 수려한 암벽 사이로 웅장하게 흐르는 강이 일품입니다. 옛날에는 ‘용여산’이라 불렀다가 지금은 ‘용궐산’으로 불리고 있다고 하네요. 촬영지 / 순창 용궐산글과 사진 / K4 제조1팀 정인호 수석 2024. 5. 9.
[포토에세이] 몽환적인 벚꽃 [포토에세이] 몽환적인 벚꽃 활짝 핀 벚꽃 속에서 황홀함에 빠져 벚꽃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조명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껴봅니다. 촬영일 / 2024년 4월촬영지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석정리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이용진 수석 2024. 5. 7.
[에피소드] 약과 전통과자를 만드는 가게를 지날 때면 잠시 머뭇거리게 되곤 한다. 수많은 종류의 과자들이 진열되어 있지만, 유독 눈길이 가는 녀석이 있기 때문이다. 약과다. 말랑말랑 쫀득쫀득하면서도 달콤하고 부드러워 입 안에 들어가면 닿는 감촉 또한 즐겁다. 약과를 언제부터 좋아하게 되었는지는 나도 알 수는 없다. 학교 옆 문방구에 들렀다가 우연히 마주쳐서 호기심에 산 것이 계기일지 모른다. 아니면, 집으로 가는 길에 친구 녀석이 호주머니 속에 넣어 두었던 약과를 꺼내다 혼자 먹기가 멋쩍어 반을 갈라 준 것이 약과와의 첫 만남인지도 모른다. 뭐가 되었든 중요하지는 않다. 약과를 알게 되면서 약과를 즐기게 되었다는 것이다. 같은 가격에 부피가 큰 봉지에 담긴 과자와 약과를 선택하는 순간이 오면 약과를 짚곤 했다. 크기와 중.. 2024. 4. 30.
[포토에세이] 처음 접하는 수선화 [포토에세이] 처음 접하는 수선화 이름만 들어봤던 수선화가 활짝 핀 지리산 치즈랜드에 들러 조용히 고개 숙인 아름다운 수선화를 감상하며 전망대에서 하동 벚꽃길도 감상해 본다. 촬영일 / 2024년 4월촬영지 / 지리산 치즈랜드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24.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