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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일상다반사1119

[포토에세이] 윤제림 수국 [포토에세이] 윤제림 수국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12호인 윤제림의 성림원은, 편백숲과 수국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이다. 치유정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여행자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촬영일 / 2024년 6월촬영지 / 전남 보성군 윤제림 성림원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이용진 수석 2024. 7. 4.
[포토에세이] 진정한 여행이란 [포토에세이] 진정한 여행이란 “진정한 여행이란,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새로운 눈을 가지는 것이다.”- 프랑스 소설가 마르셀 푸르스트 촬영일 / 2024년 6월촬영지 / 전남 보성 윤제림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4. 7. 2.
[에피소드] 멸치 멸치를 손질해주면 멸치볶음을 만들어준다는 엄마의 말씀에 하던 일도 멈추고 멸치를 다듬기 시작했다. 엄마는 예전에도 그랬지만 다양한 요리를 참 혁신적으로 만드신다. ‘어? 이거는 처음 먹어보는 건데?’하는 음식이 불쑥불쑥 저녁 밥상에 오르기도 했다. 그 중 하나가 이 음식이다. 큰 멸치를 가지고 하는 멸치볶음이다. 처음에는 그리 정이 가지는 않았지만 언제부터인가 하나씩 집어먹다 보니 좋아하게 되었다. 다만 멸치 손질에 손이 가다 보니 누군가 옆에서 도와줬으면 하는 눈치를 보내곤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우선 멸치 머리를 따고 손가락으로 위아래를 누르면 멸치가 반으로 갈라진다. 내장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나서 꼬리까지 제거하고 빈 그릇에 담으면 된다. 큰 멸치다 보니 뼈가 꽤 굵어 내가 손질을 .. 2024. 6. 27.
[포토에세이] 그대 이름은 장미 [포토에세이] 그대 이름은 장미 해마다 이 계절에 방문하는 곳이지만, 다양한 장미들은 변함없이 눈과 코를 즐겁게 해줍니다. 올해로 개장 20주년이 되는 로즈가든은 이제는 광주시민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도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촬영일 / 2024년 5월촬영지 /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 로즈가든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부문 오현철 수석 2024. 6. 25.
[포토에세이] 낯선 곳으로의 여행 [포토에세이] 낯선 곳으로의 여행 사람은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다고 한다. 나 또한 익숙하지 않은 풍경, 익숙하지 않은 냄새, 익숙하지 않은 소리들.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가다 보면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두려움이 가득한 모습으로 노출되어 있는 나를 보게 된다. 촬영일 / 2024년 6월촬영지 / 고흥 쑥섬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4. 6. 20.
[포토에세이] 고창읍성 철쭉 [포토에세이] 고창읍성 철쭉 황홀한 철쭉이 눈이 부시도록 만개한 고창읍성의 철쭉길을 따라 상쾌한 봄바람을 맞으며 몸도 마음도 가득 채워 보는 이 시간이 바로 ‘화양연화’입니다. 촬영일 / 2024년 4월촬영지 / 전북 고창군 고창읍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이용진 수석 2024.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