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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일상다반사1119

[행복한 꽃배달] 장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꽃바구니 한없는 사랑을 주시는 우리 장모님께 장모님, 한없는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철없고 어렸던 시절, 아내를 만나 사랑하며 벌써 두 아이의 아빠, 엄마가 되었네요. 처음 장인어른과 장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가던 그 떨렸던 날도 어느덧 4년이 지나갑니다. 첫 아이 출산 후에 아무것도 몰라서 힘들어할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옆에서 도와주시고 지켜봐 주셔서 무탈하게 두 아이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아내의 회사 복직으로 두 아이를 장모님께서 돌봐주시느라 정말 고생하시고 힘드실 텐데도, 사위 걱정하시며 챙겨주시는 모습과 둘째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 누구보다 마음 아파하고 남몰래 뒤돌아 눈물 훔치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의 마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마음에 항상 감사 드리면서도 한 번도 제대로 .. 2014. 8. 11.
[포토에세이] 아빠와 아들 곤충 마을 캠프장에서 독립문을 바라보는 아빠와 아들. 부자지간이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서 엄마가 찍은 사진이다. ※ 사진 제공 / K4 제조5팀 구경승 사원 2014. 8. 8.
[사랑의 티켓] 동료들과 함께 보고 싶은 뮤지컬 ‘프리즌’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시간이었어요. 너무 짧고 아쉽게 느껴질 정도로 볼거리가 많았던 ! 이전에 봐왔던 다른 뮤지컬과는 다르게 ‘관객 참여 공연’이라는 점에서 공연을 보는 중간중간 설렘과 긴장감, 호기심으로 들떴습니다. 실제로 뮤지컬 속에 콘서트,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색다른 뮤지컬이었고 마치 종합선물세트를 받는 느낌이었어요. 평소에 공연을 볼 기회가 흔치 않은데,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함께 나누게 되었네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마음껏 웃고 떠들며 한층 더 가까워진 우리! 여러분도 이렇게 재미있는 공연도 보시고 더운 여름날의 스트레스도 확 풀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앰코어린이집 선생님들께 벌써 앰코어린이집에 입사한 지도 6년 차에 접어듭니다. 짧.. 2014. 8. 5.
칭찬의 노래, 진심을 담은 칭찬이여 칭찬의 노래, 진심을 담은 칭찬이여 칭찬(稱讚) 영어 : compliment, praise 일어 : 称賛 [賞賛] (しょうさん) 중어 : 称赞(chēngzàn), 奖誉(jiǎngyù), 好儿(hǎor) [명사] 좋은 점이나 착하고 훌륭한 일을 높이 평가함. 또는 그런 말. [파생어] 칭찬하다 [비슷한 말] 찬칭(讚稱), 칭예(稱譽), 칭미(稱美), 칭양(稱揚), 상미(賞美), 상양(賞揚), 상예(賞譽) [반대말] 질책, 걱정, 책망 [예문] - 그때 내가 하던 일은 많은 사람의 칭찬과 응원을 받기도 했지만 핀잔하고 훼방하는 사람도 있었던 것이다. (출처 : 마해송 「아름다운 새벽」) Posted by Mr.반 2014. 8. 1.
[포토에세이] 전봉산의 추억 아내가 찍어준 추억의 사진. ※ 사진 제공 / 고객만족부문 고객만족1팀 이기원 과장 2014. 7. 31.
[시 한 편] 그리운 이에게 그리운 이에게 너의 모습은 항상 그대로 미소 띤 얼굴로 남아 있지만 난 반복 속에서 벗어나질 않는구나 몸이 지쳐 고독해하고 틔우지 못했던 나의 바람도 내 속에 살아 숨 쉬는 너의 숨소리는 맑기만 하구나 어느 가을 한 쌍의 잎이 날리듯 언젠가는 우리 모습도 사라져 가는 것 잊혀짐이 두려운 우리기에 더욱더 속삭이지 않을 수 없구나 그리운 이여 글 / 경영기획부문 박영진 과장 2014.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