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일상다반사1119 [이달의 테마] ‘나누는 사랑’ 5행시 짓기 사원들에게 물었습니다.“시제를 보고 자유롭게 떠오르는 생각들을 5행시로 지어주세요.” 재치 있는 의견을 주신 일곱 분의 사원께는 동심이 담긴 따뜻하고 귀여운 인형 한 쌍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당 선 작 나 : 나의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당신누 : 누군가에겐 그저 아저씨인 당신 또 언제는 : 는 내 뒤를 묵묵히 바라봐주는 당신사 : 사랑한단 말보다 더 큰 사랑을 내게 준 당신랑 : 낭만적인 사랑보다 진정한 사랑을 알려준 당신의 이름, 아버지!> 기술연구소 연구2팀 김계령 사원 나 : 나 아닌 사람과 나눠 먹는 빼빼로 보고누 :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속상함는 : 는개 내리던 어젯밤엔 자꾸만 생각나사 : 사무친 마음으로 곱씹어 보았더니 너랑 : 랑은 이제 쿨하게 돌아서는 게 좋겠구나(는개 : 안개보.. 2014. 12. 15. [포토에세이] 대둔산 겨울 설산은 항상 추억을 안겨주는구나! ※ 사진 제공 / K4 제조1부문 제조3팀 김대봉 과장 2014. 12. 12. [엄마가 쏜다] 사랑하는 두 아들을 위한 피자파티! 두 아들을 위해 엄마가 피자파티를 준비했다. 그런데! 되려 엄마가 선물을 받았던 날이 되어버린 날. 엄마의 등장에 아주 반갑고 기뻐서 그만 눈물을 흘려버린 아들과, 엄마를 위해 멋진 피아노 연주를 보여준 아들까지. 오늘이야말로 엄마의 날이다! 2014. 12. 9. [사랑의 티켓] 내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러브 레터, 뮤지컬 '헤드윅'과 함께 사람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 속에서 10주년을 맞은 뮤지컬인 ! 기대 반, 설렘 반으로 공연을 보았습니다. 역시 기대했던 만큼 뮤지컬이 흥미로웠어요. 처음에는 관객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배우 두 명이 나와 티격태격하면서 시작되었는데, 그 후에는 다소 진지한 내용이었습니다. 주인공은 많은 사람을 겪고 상처받는 과정에서도 자신감이 넘쳤고, 절망감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고 교훈을 주는 뮤지컬이었습니다.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마지막에는 배우와 관객이 하나 되어 노래를 부르는데, 흥겹고 즐거웠어요!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회사에서 좋은 기회가 생겨서 같이 뮤지컬도 보고 진짜 좋았어! 항상 나 믿고 따라와 줘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같이 이렇게 일하면서 잘 지냈으면.. 2014. 12. 5. [포토에세이] 금월봉에서 소원을 빌어볼까? 바라만 보아도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신령스러운 바위산 금월봉. 충북 제천 금월봉휴게소 바로 옆, ‘작은 금강산’으로 유명한 이곳에도 가을이 잠시 머물렀다. Posted by Mr.반 2014. 12. 5. 나눔의 노래, 우리의 따뜻한 사랑이여 나눔의 노래, 우리의 따뜻한 사랑이여 2014. 12. 2. 이전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