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일상다반사1088 [포토에세이] 보들보들 말랑말랑 태어난 지 일주일 된 아들의 발을 찍어보았습니다. 아직 태지가 다 안 벗겨진 발의 감촉이 너무 보들보들하고 촉촉하고 말랑말랑하네요. ※ 사진 제공 / K4 기술부문 K4 기술1팀 김은민 사원 2014. 9. 5. [엄마가 쏜다]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엄마가 피자를 쏜다! 조용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 엄마가 조심조심 문을 열고 깜짝 방문을 했다. 담임 선생님과 엄마만 알고 있던 비밀! 오늘 엄마는 오로지 아들을 위한 이벤트를 위해 두근두근 울리는 가슴을 안고 학교를 찾았다. 놀란 아들과 친구들은 엄마 손에 들린 커다란 피자들을 보고 환호성을 질렀다. 엄마가 가장 세상에서 사랑하는 아들에게 쓰는 편지 아들! 무더운 여름 속에 힘든 수험생 생활을 열심히 보내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아. 엄마가 갑자기 와서 많이 놀랐지? 고3인 너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돼주고 싶어서 회사 이벤트 [엄마가 쏜다]에 신청했는데, 엄마의 간절한 마음이 전달되었는지 선정이 되었구나! 엄마는 정말 기쁘다. 너에게 처음으로 편지를 써보는 것 같네. 편지를 쓰다 보니 어린 시절 너의 모습이 생각났단다... 2014. 9. 3. [이달의 테마] ‘소통해요’ 4행시 짓기 사원들에게 물었습니다. “시제를 보고 자유롭게 떠오르는 생각들을 4행시로 지어주세요.” 재치 있는 의견을 주신 일곱 분의 사원께는 힘이 아주 센 이동식 메모리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당 선 작 소 : 소중한 노사관계의 통 : 통합과 소통은 해 : 해무와 같이 어지러운 요 : 요즘 이 시대의 위기를 이기는 힘이 아닐까? > 시설부문 김정학 과장 소 : 소리 없이 울려 퍼지는 통 : 통곡의 애가(哀歌) 해 : 해마다 찾아오는 요 : 요요 > 경영기획부문 심차민 사원 소 : 소리를 최대한 죽이고서 통 : 통금시간이 지나 집에 들어왔다. 해 : 해~햇(^^) 성공이다 안 혼나고 잘 수 있겠다 요 : (잡았다) 요놈! > 기술연구소 연구1팀 강상구 사원 소 : 소원을 말해도 돼? 그럼~ 통 : 통통한 내 몸매를 날.. 2014. 9. 1. [포토에세이] 메~롱 50일을 기념하며. ※ 사진 제공 / 고객만족부문 고객만족2팀 김혜영 사원 2014. 8. 29. [사랑의 티켓] 사랑하는 나의 사촌 동생들을 위한 공연 ‘프리즌’ 정찬우가 만든 공연이라는 생각에 과연 어떤 공연일까? 하는 생각에 더욱 기대되었던 작품! 대학로 연극이라 해서 그간 물리고 어설픈 코믹 뮤지컬일 거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예상보다 스케일도 있고, 유명하신 분들도 몇 분 등장하시고, 무엇보다 코믹 뮤지컬답게 처음부터 끝까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빵빵 터지는 웃음이 가득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본다면 더욱 좋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만난 동생들과 함께 오랜만에 회포를 푸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내 동생들에게 사랑하는 우리 사촌 동생들아! 이렇게 한꺼번에 얼굴 본 것이 얼마 만이니! 지금껏 우리 동생들에게 형이자 오빠인 내가 맏이로서 해준 게 없어 항상 미안했었는데, 회사에서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겨 함께 웃고 .. 2014. 8. 28. [포토에세이] 파랑새야~ 파랑새야~ K1 보안실에는 날아든 작고 귀여운 파랑새 한 마리가 있답니다. ※ 사진 제공 / K1 보안실 안희순 반장 2014. 8. 26. 이전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1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