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꽃배달] 항상 고마운 동료이자 형님께 드리는 편지

존경하는 동재 형에게

안녕하세요, 동재 행님! 제가 군대 이후에 편지를 제대로 써 본 적이 없는데, 조금 어색하지만 형님께 편지를 드려봅니다! 참으로 오랜 침묵의 시간을 깨고, 감사와 고마움의 마음을 담은 글을 편지로 보내드리려니, 무척 설레는 마음에 글을 쓰기가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하지만 저는 항상 형님에게 받기만 했을 뿐, 마음을 전하지는 못했던 시간이 벌써 너무 많이 흘러버려 마음을 전하지 못했었네요. 이렇게 회사생활 20년으로 접어들기 전에 이렇게나마 마음을 형님께 전하고 싶어서 이벤트에 응모해보았는데 이렇게 선정이 되고 형님에게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무척이나 기쁩니다.

우리의 만남은 앰코라는 우리 회사에서 시작되었지요. 저에게는 1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더 많이 남은 시간을 회사라는 테두리 안에서 우리는 함께 하겠지요! 형님! 항상 많은 도움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함께 앰코의 100년을 위해 맡은 바 직무를 다하며 명예롭게 퇴직하는 그 날까지, 항상 힘 냈으면 해요! 이번 달에 맞이하시는 형님의 생일이 여느 때보다 더욱 좋은 날이 되었으면 하여 이렇게 편지와 꽃바구니를 드립니다.

동재 형! 생일 축하해요!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매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5년 2월 26일

사랑스러운 동상, 치근 드림

글 / K4 제조5팀 이치근 대리

 행복한 꽃배달 이벤트 : 미스터 반이 생일꽃배달 혹은 감사꽃배달을 해드립니다. 

응모 마감 : 2015년 4월 7일 화요일 / 하단에 비밀댓글로 바로 응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