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일상다반사1119 [행복한 꽃배달] 부모님, 사랑합니다! 앰코인스토리에 최수정 사원의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생하신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을 전해드리고 싶다는 편지였습니다. 미스터 반은 최수정 사원의 부모님께 예쁜 꽃바구니를 보내드렸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께 엄마, 아빠! 세상에 하나뿐인 딸 수정이에요. 힘든 가정살림에도 항상 열심히 사시는 부모님. 최고보다 최선을 가르쳐주신 아빠, 항상 감사합니다. 일 년 전 오늘이었지요. 뇌수막종 진단으로 힘들었던 우리 엄마,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여기 멀리 광주까지 시집을 와서 바쁘다는 이유로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몸이 아프신데도 맞벌이하면서 아이 키우는 모습이 안쓰럽다며 제 걱정하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항상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엄마, 아빠! 이거 하나만 기억해.. 2016. 5. 13. [시 한 편] 길 위의 핀 꽃 길 위의 핀 꽃 길 위에 핀 꽃아, 넌 이렇게 생겼구나!예쁘다 한 걸음씩 발 옮길 때마다활짝 웃는 모습으로말 건네며 다가서는 꽃들 길 위에 핀 꽃어머, 넌 그렇게 샛노랑으로 나왔구나!귀엽다 발랄하게 꽃잎 흔들어아는 체하면 내 마음온통 꽃밭의 향연으로 펼쳐지는왈츠 무대가 된다. 글 / 품질보증1팀 박미식 사원 2016. 5. 9. [행복한 꽃배달] 사랑하는 부모님께 드리는 딸의 편지 앰코인스토리에 최선애 사원의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생하신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을 전해드리고 싶다는 편지였습니다. 미스터 반은 최선애 사원의 부모님께 예쁜 꽃바구니를 보내드렸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께 사랑하는 엄마 아빠! 매일 뵙는 얼굴인데도 이렇게 편지로 인사를 드리려니 쑥스러운 마음이 먼저 앞서네요. 몸서리게 추웠던 겨울도 지나가고, 어느덧 거리에 꽃들이 만개한 봄이 왔네요. 제가 이렇게 갑작스레 편지를 쓰는 이유는 얼마 전 환갑을 맞이하셨던 아버지를 보면서 기쁜 것도 잠시,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컸기 때문이에요. 보통 60세가 되면 자식 걱정 없이 노후생활을 즐기시는데, 아버지와 어머니는 뼛속 깊이 파고드는 한겨울 새벽부터 찬바람을 맞으며 출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말.. 2016. 5. 6. [포토에세이] 흙 [포토 에세이] 흙 어린아이의 감각과 소근육 발달에 좋은 흙.그 어떤 것보다 좋은 장난감이 됩니다.아이와 함께 흙으로 행복을 만들어 보아요. 촬영지 / 중외공원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책임 2016. 5. 2. [포토에세이] 칠순 잔치 세리머니 [포토 에세이] 칠순 잔치 세리머니 지난 토요일, 남편의 칠순 잔치를 열었다.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손녀가평생 기억될 오프닝 세리머니를 펼쳤다.(손자의 양손에는 요사이 인기폭발인 장난감도 보인다) 촬영지 / 63빌딩글과 사진 / 사외독자 고순자 님 2016. 4. 28. [엄마가 쏜다] 엄마 아빠의 소중한 보물을 위한 피자 이벤트 앰코인스토리에 조순이 사원의 따뜻한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보물인 아들에게 선물을 보내주고 싶다는 엄마의 사연이었습니다. 엄마와 아빠의 직장생활로 인해 그동안 미안했다는 마음을 전달하고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전달해주고 싶다는 사원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아들과 친구들에게 피자를 선물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우리 똘똘이 아들, 엄마와 아빠의 첫 소중한 선물이었던 우리 아들이 벌써 아홉 살이 되었구나, 엄마랑 아빠가 회사에 가는 동안 함께 놀아주지도 못하고 항상 심심해했던 우리 아들에게 엄마가 너무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구나. 한편으로는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 씩씩하고 건강해서 고맙고, 엄마랑 아빠를 이해해줘서 고맙고, 엄마와 아빠의 보물이 되어줘.. 2016. 4. 27. 이전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 1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