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ategories5077 [앰코코리아 독서경영 프로젝트] K5 품질보증1팀 품질보증1파트 독서토론모임을 소개합니다! 앰코코리아 독서경영의 하나로 운영되는 독서경영 프로젝트 ‘독서토론모임’은 사내 자율적인 독서환경 조성으로 사원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전 공장에 파트별로 구성된 인원들로 현재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독서모임입니다. 사보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열띤 토론이 진행 중인 사내 독서모임을 매달 선정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열네 번째 주인공은 K5 품질보증1팀 품질보증1파트의 독서토론모임입니다. (^_^) “당신 주머니나 가방에 책을 넣고 다니는 것은 특히 불행한 시기에 당신을 행복하게 해 줄 다른 세계를 넣고 다니는 것을 의미한다.” - 오르한 파묵 중에서 책을 읽는 동안만큼은 근심들은 잠재우고 헛헛한 마음을 달랠 수 있습니다. 가까이 있는 세상이 나를 쓸쓸.. 2018. 5. 29. 앰코코리아 K5 등산동호회 산사랑의 첫 번째 소식 K5 등산동호회 산사랑, 출격하다! 안녕하세요, 앰코가족 여러분! K5 등산동호회 총무 김정숙 사원이라고 합니다. K1공장에서부터 꾸준히 활동하던 우리는, K5공장으로 이전하면서 잠시 공백기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 공백기를 깨고 K5 등산반인 ‘산사랑’이라는 이름으로 2018년 4월 29일은 첫 정기 산행을 떠났습니다. 첫 등산지로 우리가 선택한 장소는 설악산, 휴휴암, 하조대입니다. 등산해서 좋은 점은 많지요~ 등산은 우리가 잘 알다시피, 폐 건강과 관절 연골에 좋습니다. 무릎이나 관절이 나빠지는 것이 아니냐는 말씀을 하시는데요,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은 연골 세포 사이에 관절액이 스며들게 해서 영양 공급과 찌꺼기 가스 배출을 원활하게 한답니다. 그러므로 경사진 산행할 때는 숨은 차지만, 온몸의 .. 2018. 5. 28. [음악나라 음악쌀롱] 그것이 알고 싶다, 신나는 선거송 [음악나라 음악쌀롱] 그것이 알고 싶다, 신나는 선거송 그것이 알고 싶다 우리의 문화, 신나는 선거송 가정의 달 5월이 어느덧 지나고, 곧 다가올 6월은 지방선거가 있는 달입니다. 정확히는 6월 13일이지요. 선거 때가 되면 저마다 선거송을 녹음하느라 캠프가 바쁘게 움직입니다. 녹음실을 운영하는 필자도 마찬가지지요. 선거송은 기존에 유행하는 노래들을 개사해 후보의 당명이나 이름을 자꾸 반복하게 하여 그 노래를 들은 시민들에게 기억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특별히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정당이 없을 때도 기왕이면 한 번이라도 기억되는 사람을 찍게 되는 효과도 있고요, 부동층이라고 불리는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역할도 있습니다. 이정현이 부릅니다, 바꿔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단골 선거송은 이정현의 , .. 2018. 5. 28.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미국 서부 자동차여행 5편, 모뉴먼트 밸리(1) 오늘은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를 보고 아치스 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 입구에 있는 모압(Moab) 숙소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구글지도를 찾아보니 총 이동 거리는 537km, 여섯 시간 정도 차를 몰아야 하는 숨 가쁜 일정이 이어진다. 그랜드캐니언에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음 목적지인 모뉴멘트 밸리를 향해 달렸다. 참고로 모뉴먼트 밸리는 미국 국립공원이 아니라 나바호족 인디언 자치구역으로 아직도 인디언이 거주하는 구역이다. 영화 에서 배경으로 등장하였다고 하는데, 아래와 같은 장면을 본 것 같기도 하다. (ㅎㅎ) 그랜드캐니언에서 모뉴먼트 밸리까지는 약 세 시간 넘게 달려야 하는 구간! 미국 서부는 달렸다 하면 세 시간 이상이 기본. 그랜드캐니언을 벗어나자 황량한.. 2018. 5. 25. [에피소드] 삼 배를 아시나요 우물쭈물하다가 이 나이가 되었지만, 오늘도 그러다가 10분 늦게 63빌딩의 프런트에 도착했다. 마음이 급했지만, 승강기 앞에서 중견 탤런트 임○○ 씨를 만난 건 행운이었다. 80대 부부를 에스코트하여 57층으로 오르던 그분은 깔끔하게 생긴 외모답게 친절하게도 58층을 눌러주고 축하 인사도 해주었다. 사돈과 인사를 나누기도 바쁘게 사회자는 잃어버린 10분을 되찾으려는 듯 단상의 의자로 몰아세웠다. 우리 앞으로는 회갑연이나 돌잔치에서 익히 보아왔던 과일과 케이크 등 장식품이 사진발을 좋게 받도록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머리와 옷매무새를 챙길 시간도 없이 사진기 셔터를 누르는 소리는 요란하고, 난생처음으로 권총처럼 생긴 것으로 불을 붙이고 끄느라 여러 번을 반복했다. 축하 노래를 듣고 자식들의 삼 배도 받았다... 2018. 5. 25. [일본어 이야기] 시간을 달리는 소녀 時をかける少女 엔딩 장면 이번 호에서는 지난 호에 소개해 드린 애니메이션 의 명장면 일부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물론 많은 명장면이 있지만, 필자는 그중에서도 마지막 엔딩 장면을 꼽고 싶네요. 남자 주인공인 치아키가 여자 주인공을 떠나는 순간을 그린 장면입니다. 미래에서 온 치아키는 자신이 찾고 싶은 그림이 있어 온 인물로, 자신이 타임리프를 할 수 있다는 비밀을 마코토에게 들킨 것을 알고 “미래에서 기다릴게.”라는 말과 함께 사라집니다. 이 두 주인공은 미래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서로에게 생긴 깊은 감정은 결실을 보았을까요. 영상출처 : https://youtu.be/mEnvAQ7Mrl0 시간을 달리는 소녀(時をかける少女) 엔딩 장면 대사 コウスケによろしくな。 코스케한테 안부 전해줘. 挨拶出来なくて悪いって。 인.. 2018. 5. 24. 이전 1 ··· 454 455 456 457 458 459 460 ··· 8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