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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특파원] Amkor Taiwan 中秋节 바비큐 파티 대만의 추석인 중추절이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 회사도 행사 공고를 했습니다. 전 사원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바비큐 파티입니다! 아직 추석 전이긴 하지만, 여름이 아직도 절정인 대만의 9월이라, 휴일 한낮에 이루어지는 바비큐 파티 이벤트가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행사 당일, 동료들과 함께 찾아간 바비큐 파티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 있더군요. 그 모습에 놀랐습니다. 중추절이 한국만큼 큰 명절은 아니지만 서로 담소를 나누면서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행사장은 우유를 만드는 젖소 농장. 그곳에서 이루어지는 것도 우리에게는 좀 생소하기도 합니다. 농장에는 물론 풀 내음도 있는데, 무엇보다 바비큐 냄새가 더 강렬하네요. (^_^) 대만의 명절 맞이, 바비큐 문화는 일반화된 풍경.. 2017. 9. 28.
[반도체 이야기] Laser assisted boding, 1편 Laser Assist Bonding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마치 엄마가 저녁에 무엇을 준비할지 고민하는 것처럼, 어떤 이야기를 할지 고민하다 보면 한 달도 금세 지나갑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좀 많이 지났군요. 이번 주제는 플립칩 본딩 방법의 하나로 LAB (Laser assisted boding)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앞서, 칩 본딩 방법의 하나로 플립칩에 대해서도 소개를 했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성능을 개선하거나 가격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기술들이 연구되고 개발되고 있는데요, 그중에 새로운 플립칩 본딩 방법의 하나인 LAB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Mass reflow vs LAB 기존에 와이어 본딩 방법은 칩과 기판 사이를 금속 와이어로 연결합니다. ‘패키징의 꽃.. 2017. 9. 28.
웹진 [앰코인스토리] 가을에 즐기고 싶은 문화생활! 이벤트 2017. 9. 27.
[일본어 노래듣기 21호] 倖田來未의 Cutie Honey 안녕하세요! 최근 연예계 뉴스 중에 과거 걸그룹 ‘슈가’의 멤버인 아유미가 약 11년 만에 한국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를 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통통한 볼, 큰 눈망울과 어눌한 한국말로 귀여운 이미지를 독차지하며 당시 각종 유명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쳤던 것이 생각나는데요, 벌써 30대 중반을 넘긴 아유미가 어떤 모습으로 한국 대중들에게 다가올지 기대됩니다. 한국 활동 중 아유미는 라는 솔로곡을 발표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유미가 2006년에 발표한 이 곡은 일본 애니메이션 의 오프닝 곡으로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여러 번 편곡되거나 많은 가수가 커버한 곡으로도 유명합니다. 일본에서는 코다쿠미(倖田來未)가 2004년에 싱글앨범에 커버곡으로 수록한 곡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지요. 최초 애니.. 2017. 9. 27.
[와인과 친해지기] 발포성 와인 (Sparkling Wine) 3편, 샴페인을 만든 사람들 (피에르 페리뇽) 음악의 아버지는 바흐, 음악의 어머니는 헨델이 있듯, 샴페인의 탄생에도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었다. 샴페인의 아버지, 피에르 페리뇽(Pierre Perignon)과 샴페인의 어머니, 클리코 퐁사르당(Clicquot Ponsardin)이다. 두 사람은 140년의 차이를 두고 태어났다. 페리뇽은 젊은 수도사로서, 클리코는 27세에 남편을 잃은 과부로서 청춘을 바쳐 오늘날의 샴페인을 탄생시킨 사람들이다. 그들의 공을 기리기 위해 나온 샴페인이 바로 돔 페리뇽(Dom Perignon)과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다. 그 둘의 공헌이 얼마나 지대했길래 샴페인의 이름으로 오늘날까지 남게 되었을까. 이번 호에서는 피에르 페리뇽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도록 하자. 1668년 당시 30세였던 피에르 페리뇽은 .. 2017. 9. 26.
앰코코리아 K5공장, 전시 대비 비상 대피훈련 시행 앰코코리아 K5공장, 전시 대비 비상대피훈련 시행 앰코코리아 K5공장(인천 송도)은 지난 9월 19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시 대비 비상대피훈련을 시행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핵, 미사일 위협 증가에 따라 유사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BCP(Business Continuity Plan) 추진을 위해 자체 훈련 공습공보 전파 후 지정된 비상대피소로 이동하는 행동절차를 숙달하였으며, 특히 지하 대피소에서 이번 훈련을 주관한 시설 안전파드 및 중대본부에 의해서 주요 위협상황 및 비상대피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유사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WRITTEN BY 미스터반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 2017.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