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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샘의 건강푸드] 견과류통삼겹살찜 & 로제소스라면 견과와 해산물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한 끼 견과류통삼겹살찜 & 로제소스라면 견과류통삼겹살찜은 고소한 견과류와 촉촉한 통삼겹살이 어우러져 깊은 맛을 자랑하는 고단백 고열량 요리입니다. 통삼겹살 속을 파내 땅콩, 아몬드, 호두, 말린 자두를 채운 뒤, 간장과 참기름 등으로 밑간을 해 찜기에 쪄내는 방식으로 조리됩니다. 이때 견과류는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말린 자두는 소화를 도와줍니다. 찐 삼겹살은 부추와 파프리카로 만든 무침 위에 올리고, 기름에 튀긴 새우젓과 마늘을 얹어 감칠맛을 더합니다. 로제소스라면은 해산물과 크리미한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이색적인 라면 요리로, 매콤함보다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손질한 새우, 조개, 홍합을 살짝 볶은 후,.. 2025. 12. 2.
🎄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소환하는 연말 땡땡 퀴즈 _ 웹진 [앰코인스토리] 2025. 12. 1.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보노롱 야생동물 보호구역(Bonolong Wildlife Sanctuary)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호주 여행의 필수 코스인 코알라, 캥거루 만나기! 되도록이면 가까이서 만나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은 보노롱 야생동물 구역이다. 보노롱 야생동물 구역은 호바트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곳인데, 어미를 잃은 새끼나 다친 동물을 치료하고 보호했다가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일도 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도 하고, 동물원도 운영하는 곳이다. 참고로 보노롱(Bonolong)은 원주민어로 ‘자연의 벗’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MONA에 있는 무릴라 와이너리에서 시간을 더 보내고 싶었지만, 오후 2시에 전문 해설사가 진행하는 동물원 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자 서둘러 보노롱 야생동물 구역 동물원으로 왔다. 동물원 입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입구로 다가가니 귀엽게 생긴 동물 간판이 보인다. 이.. 2025. 11. 28.
앰코코리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앰코코리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11월 한 달 동안, 차세대 리더 영보드 통합 워크샵과 Cheer up Program, Boost up Program이 열렸습니다.차세대 리더 영보드 통합 워크샵에서는 40여 명의 기수별 영보드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개인·팀·조직 차원의 비전과 리더십 가치를 정립함으로써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계획되었습니다. 또한, 경영진과의 비전 공유를 통해 적극적인 리더십 발휘 의지를 높이고, 현장의 노하우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또한, Cheer up Program과 Boost up Program에서는 1년차 경력 및 신입사원 250여 명의 안정적인 온보딩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역.. 2025. 11. 28.
[에피소드] 누룽지 바쁜 일과를 잠시 멈추고 정말 꿀맛 같은 휴식이 다가올 때가 있다. 시간만 나면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막상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지면 뭘 해야 하나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평소에 시간이 나면 꼭 해야겠다는 일 하나 정도는 늘 가슴 속에 담고 산다. 11월에는 꼭 누룽지를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었다. 그런데 며칠 전 그런 시간이 주어졌다. 누룽지를 만들고 싶었던 이유 중 첫째는 솥밥을 먹고 싶다는 간절함이 있었다. 커다란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펴 밥을 할 수는 없지만, 늘 먹게 되는 전기밥솥의 밥과 다른 형태의 밥을 먹고 싶어서다. 불 앞에서 지켜 서야 하는 수고와 불 조절을 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음에도 밥솥에서 갓 지은 밥을 뜨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불 조절만 잘 된다면 .. 2025. 11. 28.
[포토에세이] 민둥산 금빛 물결 [포토에세이] 민둥산 금빛 물결 억새 시즌이 살짝 지난 민둥산은 또 다른 색깔의 옷으로 갈아 입고 있는 중입니다. 겨울을 목전에 둔 만추의 바람은 억새꽃을 살짝만 스쳐도 금빛 파도가 일렁입니다. 능선을 타고 내려오는 바람에, 길 양쪽으로 서 있는 억새들이 몸을 기대어 흔들리며 마치 산객을 환영하듯 살짝 머리를 숙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은빛으로 멀리서 바라보면 금빛으로 금은보화의 조화가 따로 없습니다. 파란 하늘과 금빛 능선 산그리메를 배경삼아 늦가을의 향취에 젖어 봅니다. 촬영일 / 2025년 11월촬영지 / 강원도 정선 민둥산글과 사진 / 기술연구소 선행기술개발그룹 김용준 수석 2025.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