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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덕수궁의 봄 [포토에세이] 덕수궁의 봄 올해의 봄꽃은 기다림보다 먼저 다가왔습니다. 봄날에 덕수궁 방문은 몇 번 있었지만, 올해와 같이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살구꽃, 능수벚꽃, 벗꽃 등이 동시에 만개한 장관은 처음입니다. 촬영일 / 2026년 3월촬영지 / 서울 덕수궁에서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이용진 수석 2026. 5. 20.
[우리 삶에 스며든 AI의 매직] 이 영양제, 정말 나한테 맞는 걸까? “이 영양제, 정말 나한테 맞는 걸까?”“이거 먹고 피부가 좋아졌어요!” “피로가 확 풀려요!” 우리는 유튜브를 보다가, SNS를 넘기다가, 혹은 쇼핑몰을 구경하다가 가볍게 본 후기 하나에도 한번쯤은 솔깃해지고, 어느 순간 영양제를 하나둘씩 장바구니에 담게 됩니다. 그렇게 하나둘 늘어가다 보면 어느새 집 한쪽에 모여 있는 영양제들이 있지요. 하지만 정작 내 몸에 무엇이 부족한지, 지금 내가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는 선뜻 답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게 정말 나한테 필요한 걸까?” “혹시 필요 없는 걸 계속 먹고 있는 건 아닐까?” 이제는 그 질문에 AI가 대신 답해주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내 몸에 맞춰 설계된 영양제AI는 단순히 추천만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 2026. 5. 20.
[음악감상실] 동양사상과 함께 듣는 클래식, 삼경(三經)편 시경, 서경, 역경 『시경(詩經)』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총서로, 공자가 편찬했다고 전해지며 유교 경전인 『오경(五經)』 가운데 하나입니다. 주나라 초기부터 춘추 시대 중기까지의 노래를 모은 책으로, 당시 사람들의 생활이나 감정, 사회상을 잘 보여줍니다. 시경의 구성은 내용과 용도에 따라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각 지역의 민요를 모은 국풍(國風) 160편, 귀족 계층이 부르면서 정치를 비판하거나 신하들의 충언 또는 사회의 도덕과 질서를 노래한 소아(小雅) 74편, 왕조의 역사와 군주들의 덕과 치적을 다루어 이념적이며 교훈적 성격의 대아(大雅) 31편, 종묘 제사나 제례음악을 다루는 의식용 노래를 모아 놓은 송(頌) 40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대에도 일상생활에 교훈적인 구절로 쓰이는 ‘절차탁마(切磋琢磨)’, ‘타산지석.. 2026. 5. 20.
[포토에세이] 전남 신안 선도 수선화축제 [포토에세이] 전남 신안 선도 수선화축제 섬으로 구성된 천사의 섬 신안! 신안 압해도 가령항에서 30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면 선도에 도착하하는데, 그곳에서 수선화 할머니의 정성에서 시작된, 4만4천 평 대지에 심어놓은 수선화를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노란색 옷을 입고 가면 입장료를 3,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봄의 전령사인 수선화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와 봄 나들이를 즐긴다. 촬영일 / 2026년 4월촬영지 / 전남 신안 선도글과 사진 / K4 기술3팀 서문석 수석 2026. 5. 19.
[포토에세이] 수고 많았습니다! [포토에세이] 수고 많았습니다! 최근 아내가 33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그 기념으로 동유럽 여러 나라를 다니며, 그동안 지쳤던 심신을 가다듬고 왔습니다. 긴 직장생활 가운데 마음 속에 많은 생채기가 났을 텐데, 이젠 편안하게 쉼도 갖고 하고 싶은 일도 마음껏 하길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촬영일 / 2026년 4~5월촬영지 /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독일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3팀 오현철 수석 2026. 5. 18.
[일본어 탐구생활] 원맨 운전 ワンマン運転 필자는 지난달에 카가와현의 다카마쓰에 다녀왔습니다. 우동으로 유명한 도시여서 그런지, 시내에 우동집이 정말 많더라고요! 특히, 신기했던 것은 아침에만 짧게 세 시간 정도만 운영하는 가게가 많더라고요. 하물며 심한 곳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딱 두 시간만 운영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런 곳은 오픈 시간에 맞춰 현지인들이 줄을 설 만큼 인기가 참 많았답니다. 만약 다카마쓰에 갈 일이 있다면 위 사진의 가게 에 꼭 가보기를 추천합니다. 면이 마치 떡처럼 쫄깃한 것이, 필자가 먹었던 우동 중에 제일로 맛있었답니다. 두 번이나 갔는데요, 더 못 가서 아쉬울 따름이네요! 가격도 7,000원 정도밖에 하지 않아, 집 근처에 이런 가게가 있었으면 싶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신기했던 것은 일본의 .. 2026.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