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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탐구생활] 식욕의 가을, 일본 식당 실전 어휘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입니다. 일본에서는 ‘식욕의 가을(食欲の秋, 쇼쿠요쿠노 아키)’이라고도 하고, 한국에서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아무튼 맛있는 음식을 찾아 훌쩍 미식 여행을 떠나기 참 좋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식당이나 이자카야에는 한국과 다른 실전 어휘들이 숨어 있습니다. 오늘은 알아두면 여행의 질이 훌쩍 올라가는 일본 식당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실전 어휘를 탐구해 보겠습니다. 오토시(お通し) : 기본 안주 및 자릿세일본 이자카야에 자리를 잡고 앉으면, 주문하지도 않은 작은 안주 접시가 가장 먼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의 식당 문화에 익숙한 우리는 당연히 ‘무료 서비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계산서를 보면 이 안주의 가격이 포함되어 있어 당황하곤 .. 2026. 9. 22.
[대만 특파원] 세미콘 대만 2026 개최되다 9월이 되니 무더위는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는 그래도 조금 선선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앰코인스토리 독자님들도 무더위 잘 견뎌내셨길 희망합니다. 일교차가 크니 감기도 조심하시고요!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대만은 반도체 산업이 많이 발달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반도체 관련 소식에 참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학생들에게도 최고의 희망 취업 기업은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대부분 상위에 위치한답니다. 대만의 학교는 9월에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는데요, 특이사항으로,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진학 시 전국 단위 평가인 ‘교육회고’ 제도를 운영합니다. 이는 한국의 과거 고교 입시 제도와 유사합니다. 학생들은 시험 성적과 학교 성적 등을 바탕으로 일반고와 직업고 등을 선택해 진학하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처럼 높은 교육열.. 2026. 9. 22.
전남대학교 연구소 교수진, 앰코코리아 송도사업장 방문 전남대학교 연구소 교수진, 앰코코리아 송도사업장 방문전남대학교 연구소 교수진이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송도사업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산학협력 및 공동연구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반도체 기술 혁신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26. 9. 22.
앰코코리아의 산업부 소부장 국제투자 컨퍼런스 참여 및 국제 소부장 기업 대표단의 송도사업장 방문 앰코코리아의 산업부 소부장 국제투자 컨퍼런스 참여 및 국제 소부장 기업 대표단의 송도사업장 방문산업통상부는 9월 17일 서울에서 국내외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12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6 소부장 국제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첨단기술 경쟁 심화에 대응해 국내외 소부장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미국, 일본, 독일, 네덜란드 등 주요 국가의 기업과 국내 소부장 기업들이 참석해 기술 협력 및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특히,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의 투자 환경과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이 소개됐으며,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박석우 상무이사가 연사로 참여해 회사의 투자 및 성장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2026. 9. 21.
[시 한 편] 아낌없이 주는 나무 사랑은 저울 위에 올려놓는 것이 아닙니다내가 준 것만큼 돌아오길 바라는계산된 마음이 머물 자리는 더더욱 없습니다.그저 맑은 숲에 비가 내리듯아무런 대가 없이 당신에게 스며드는 것당신이 웃으면 내 세상이 환해지고당신이 곁에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내 안에 따뜻한 꽃이 피어나는 것그것은 주고받는 거래가 아니라가장 깊은 곳에서 스스로 솟아나서로의 삶을 적시는 샘물과 같은 것당신이라는 나무 곁에 머물며묵묵히 그늘이 되어주고바람이 불면 기꺼이 잎사귀를 흔드는 일나의 부족함은 당신의 사랑으로 채우고당신의 지친 마음은 나의 조용한 기다림으로 닦아내며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순수한 마음으로우리는 그렇게 서로의 안식처가 됩니다사랑은 무언가를 가져서 생기는 감정이 아니라당신이 나의 세상에 온 것만으로도이미 완성된 영원한 기적입.. 2026. 9. 21.
[포토에세이] 지리산에서 [포토에세이] 지리산에서 바위는 미끄러웠고, 산길은 자꾸만 나를 붙잡았다. 어쩌면 더 이상 오르지 말라는 지리산 신령의 조용한 만류였는지도 모른다. 촬영일 / 2026년 8월촬영지 / 지리산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6.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