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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파원] 미국 최대의 쇼핑, 블랙 프라이데이! 미국 최대 명절 중 하나인 11월 넷째 주 목요일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이 지나면 다음날엔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라고 불리는 쇼핑의 날이 옵니다. 미국에서 자라지 않아 이곳 명절에 대한 의미가 없는 필자이지만, 이날만큼은 기대가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사야 하는 물품이 없어도 왠지 뭔가 사야만 하는 그런 심리가 작동하는 날이기도 하지요. 사람들의 이런 심리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뭔가를 사고 매출이 엄청 올라가는 날인 것 같습니다. 또한, 이날은 놓치는 사람들을 위해 다음 월요일에는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라고 해서 온라인상에서 파격 세일을 하는 날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물품을 할인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겸사겸사 이번 호에는.. 2021. 11. 29.
앰코코리아, 제14회 반도체의 날 유공자 포상 앰코코리아, 제14회 반도체의 날 유공자 포상 11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4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K5 시스템모듈부문 K5 TEST 구본완 팀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누리며 한국 반도체 산업에서 앰코코리아가 차지하는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우리나라 대표 수출 품목이자 국가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반도체산업의 성과와 위상을 대외에 홍보하고 반도체 산학연의 노고를 격려하는 화합의 장을 펼치고자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반도체의 날은, 부동의 수출 1위 산업으로 한국 경제발전을 주도해 온 반도체산업의 도약의 결의를 다지고, 반도체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2008년부터 ‘반도체의 날’을 제.. 2021. 11. 26.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 첫째 날 ※ 이 여행기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다녀온 후 작성한 글입니다. 유럽여행 계획 시 스페인을 넣을 것인가 말 것인가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다. 그 당시 그림에 소질을 보이던 둘째가 가우디의 작품을 보고 어떤 영감을 받아 큰 미술가가 될지도 모른다는 허황된 생각이 설핏 들었던 것이다. 이탈리아에서 시간을 더 보내고 싶었지만, 둘째 녀석의 장래(?)를 위해 바르셀로나 여행을 준비했다. 가우디의 작품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게 해준다면 미술을 시작하는데 어떤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작은 소망을 담아 바르셀로나 여행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잠시 둘째 아들의 작품을 살펴보고 가자면, 초등학교 4학년 때 을 보고 온 후 영화 포스터를 보고 그린 그림인데 어쩜 이리 특징을 콕 짚어 그렸는지! 학교에서 6.25를 .. 2021. 11. 26.
웹진 [앰코인스토리] 가을을 보내는땡땡 퀴즈 이벤트 결과 발표 2021. 11. 25.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1편) 금융사기 분류 앰코코리아 새마을금고에서는 사원분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금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이번 호부터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대한 홍보 캠페인과 더불어 실제 사건 · 사고 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1편] 전기통신금융사기 분류의 간략한 소개 「전기통신금융사기」란? 전기통신(전화,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매체를 이용하여, 타인을 기망 또는 공갈함으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 보이스피싱 : 금융 분야에서 속임수나 거짓말로 타인의 재산을 자기 것으로 가로채는 특수 사기 범죄를 말합니다. 주로 전화를 통해 개인정보를 낚아 올린다는 의미에서 보이스피싱이라는 명칭으로 사용됩니다. ✔️ 파밍 : 피해자의 스마트폰 또는 PC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해당 이용자가 정상.. 2021. 11. 25.
[추천책읽기 : 책VS책]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전쟁 같은 팬데믹의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작년의 「트렌드 코리아 2021」에서는 트렌드의 방향이 문제가 아니라, 빠른 변화의 속도가 문제라고 지적했지요. 올해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변화는 더욱 빨라졌고, 이에 적응하는 사람과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이 다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변화의 속도가 빨라진 만큼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훨씬 더 절실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승자 독식과 새로운 양극화 속에서 더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하는 2022년이 될 겁니다. 「그냥 하지 말라」에서 저자 송길영은 이렇게 말합니다. 변화는 중립적이어서 좋은 변화나 나쁜 변화가 없다고, 내가 준비했으면 기회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위기가 된다고요. 그러니 무엇이 변화하는지 알아야 하고, 변화의 방향에 따라 우리.. 202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