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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4328

2015 앰코코리아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마치며 앰코코리아는 이번에 초대졸과 대졸 신입사원들을 맞이했다. 신입사원 입문교육은 신입사원으로서의 역할과 자세를 확립하고 기본 소양을 배양하며 반도체 산업과 패키징 및 테스트 공정의 이해를 목표로 지난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용인연수원에서 시행하였다. 수료식을 통해 앰코 배지를 가슴에 달고 앰코인으로 거듭난 69명의 신입사원들. 차세대 인재로서 누구보다 당당하고 패기 있게 성장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앰코인이 되겠습니다! 앰코에서의 첫 발걸음은 모든 것이 낯설게 느껴졌고 걱정투성이였습니다. 생전 처음 본 면접의 떨림은 곧 합격의 기쁨으로 돌아왔고, 그로 인해 2015년 봄을 행복한 시작으로 열게 되었습니다. 크게 내색하지는 않으셨지만 저만큼이나 마음고생 하시고 마음 졸이셨을 .. 2015. 5. 20.
담양 맛집 <한상근 대통밥집>에서 만난 죽순한우불고기와 죽순회무침! 안녕하세요~광주의 맛집기자 신현주입니다. 오늘은 다녀온 많은 맛집 중 우리 광주공장과 20분 거리인 ‘대나무의 고장’ 담양의 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 집은 한국 최초로 ‘대통밥’이라는 메뉴를 개발한 곳이랍니다. 매일 새로운 대나무에 신선한 밥을 짓고, 대나무통을 1회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대나무를 주재료로 하는 식당인 한상근대통밥집 가게 내부는 대나무로 인테리어해서 그런지 특이하고 깔끔했습니다. 모든 식재료는 주인이 하우스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채소를 사용한다는 당당한 문구까지 걸려있네요. 과연 얼마나 신선하고 맛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죽순한우불고기정식 2인과 죽순회무침을 주문했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숭늉과 향긋한 대나무 향이 풍기는 따끈따끈한 대통밥이 나옵니다. 대통밥은 은행, 밤, 대추와.. 2015. 5. 20.
[대만 특파원] 대만의 봄꽃, 요통화 (油桐花) 한국에서는 따사로운 봄이 오면, 하얀 벚꽃 아래 연인들이 거느리는 모습이나 책을 읽는 모습들이 떠오르곤 한다. 버스커버스커의 히트곡인 에서처럼 말이다. 그러다 한국에서 벚꽃이 지기 시작할 무렵이면 대만에서는 하얀 요통화(油桐花, yóutónghuā)가 산 여기저기에서 피어오른다. 요통화는 벚꽃처럼 무성하게 핀 하얀색 꽃을 자랑한다. 특히, 앰코 대만공장인 T1공장과 T5공장이 있는 신추(新竹, Xīnzhú) 지역과 좀 더 북쪽에 있는 롱탄(龍潭, lóngán) 지역에 있는 T1공장과 이어지는 산간도로에서 꽃들이 절정을 이룬다. 지금 보는 사진은 필자가 T1공장과 T5공장을 이동할 때(롱탄(龍潭)과 신추(新竹) 사이에 있는 꽌시(关西, guānxī) 지역) 주변 산길을 찍은 요통화 모습이다. 원산지는 중국.. 2015. 5. 20.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5월 19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알아봅시다] 플래시 메모리의 대세 `트리플레벨셀(TLC)` (2015-05-19 디지털타임스)- 저장효율 높아 낸드 시장 구세주로 급부상- 속도 · 안정성 단점 극복… 소비자용 SSD · 아이폰6에 적용- 2분기 점유율 50% 돌파… 글로벌 반도체기업들 생산 경쟁 기사 미리보기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승패를 판가름하는 것은 바로 생산성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공룡 기업들이 미세공정 기술력 확보에 아낌없이 돈을 쏟아붓는 것도 공정을 미세화할수록 생산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메모리 시장의 쌍두마차인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시간이 갈수록 가격이 떨어지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영업이익률이 30%대의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중.. 2015. 5. 19.
반도체 학교의 캐리어 이야기, 두 번째 자, 지난 호에 이어 이번 달에는 반도체가 있는 교실 속 불순물 반으로 다시 들어가 보겠습니다. 불순물 반은 불순물 반도체입니다. ‘정규학생’은 ‘실리콘’으로 ‘청강생’은 ‘불순물’로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다. 청강생은 학교의 정규학생이 아니므로 선생님을 덜 무서워하는군요. 먼저 P(인) 같은 5족 불순물이 실리콘에 첨가된 N형 반도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P는 5개의 최외각전자를 가지고 있어서 4개는 실리콘과 공유결합을 이루기 위해 속박되어 있고, 남은 1개가 약하게 붙들려 있다가 약간의 에너지만 공급해줘도 쉽게 떨어져 나가 자유전자처럼 활동합니다. (600원을 가지고 있는 철수를 생각하세요) 이를 밴드 구조로 설명하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왼쪽 그림에서, 온도가 0K일 때 여분의 전자는 P에 약하.. 2015. 5. 19.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5월 18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국내 연구진, 초박막 산소화합물 전자소재 5분 만에 제작 (2015-05-18 뉴스1) 기사 미리보기 국내 연구진이 빛에너지를 이용해 산소 화합물로 된 아주 얇은 절연막 소자를 5분 만에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18일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이 기술은 광주과학기술원 윤명한 교수와 중앙대 박성규 교수(연구책임자 및 공동 교신저자)가 주도하고 광주과학기술원 박성준, 연세대 김광호와 중앙대 조정완 박사과정생(공동 제1저자)이 함께 개발했다. 기사 바로가기 2. 아이폰6 인기에 함께 웃는 부품 업체들 (2015-05-18 조선비즈) 기사 미리보기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 지역내 아이폰 부품 업체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 2015.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