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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특파원] 눈과 얼음의 도시 하얼빈으로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2018년 [중국 특파원]을 진행하게 된 권호성 필자입니다. 여러분에게 중국의 이모저모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재미있는 원고로 찾아뵙겠습니다. (^_^) 하얼빈은 중국에서 가장 추운 동북지방에 위치한 유명한 관광 도시로, 겨울에는 영하 20~30도까지 기온이 내려가는 지역입니다. 영하 20~30도의 추위를 관광상품으로 승화시켜 빙등제가 열리는 1~2월이면 많은 관광객이 몰려드는데요, 겨울철에 그만큼 볼거리가 많답니다. 하얼빈 빙등제는 일본 삿포로의 눈축제, 캐나다 퀘벡의 윈터 카니발과 함께 세계 3대 겨울 축제로 꼽히는 하얼빈의 가장 유명한 행사 중 하나입니다. 세계의 유명 조각가들이 참가해 송화강의 단단한 얼음을 이용하여 조각상을 만들고 전시하여 관광객들에게.. 2018. 1. 22.
미스터반과 함께 복습해보는 반도체 용어 상식 5개 [반도체 사전] 미스터반과 함께 복습해보는 반도체 용어 상식 5개 Service for Test - Development Service for Test - Failure Analysis Service for Test - TFA Service for Test - Backend R&D Introduction WRITTEN BY 미스터반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18. 1. 22.
[등산으로 힐링하기] 남도의 금강산, 월출산 월출산 등산 코스 (약 7.4 km, 6시간 소요) 전라남도 영암군ㆍ강진군에 걸친 월출산 정상은 천황봉이 809m 정도라 높은 산은 아니지만, 산세가 수려하고 신비한 암릉이 많아 기암괴석의 절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삼국 시대에는 ‘달이 난다’하여 ‘월라산’이라 하고 고려 때는 ‘월생산’이라고 부르다가, 조선 시대부터 ‘월출산’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달이 뜨는 순간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한다.”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산입니다. 그중에서도 산성대 코스는 2015년에 27년 만에 개방된 능선 코스로, 기암괴석의 경관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침 일찍 6시경부터 출발하여 랜턴을 켜고 올라가다 보면 일출을 만납니다. 산 너머 2.. 2018. 1. 19.
[포토에세이] K3 Book Cafe [포토 에세이] K3 Book Cafe 사색(思索)보다는 검색(檢索)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검색(檢索)보다는 사색(思索)의 시간을 갖게 하는 작은 공간 검색(檢索)으로 얻는 지식(知識)보다 사색(思索)으로 얻는 지혜(智慧)들이 우리 삶을 더 아름답게 하지 않을까요. 촬영지 / K3 Book Cafe 글과 사진 / K3 TEST제조팀 조일 책임 2018. 1. 19.
앰코코리아 K4 탁구동호회, 신년 월례회를 개최하다! 안녕하세요! 우리는 앰코코리아 K4 탁구동호회입니다 지난 1월 15일 앰코코리아 K4 탁구 동호회(K4 APC)는 K4 복지동 지하 1층에 있는 탁구장에서 매주 월요일 진행이 되는 정기 운동(신년 첫 월례회) 겸 회사에서 지원하는 간식 이벤트로 즐거운 모임을 가졌습니다. 15명의 동호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함께 소리 지르며 박진감 있는 탁구 경기를 즐길 수 있었던 정다운 시간이었습니다. 몸은 단단하게! 게임은 치열하게! 우정은 탄탄하게! K4 탁구동호회는 K4공장에 근무하는 4,000여 명 사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탁구장을 찾아 스트레스를 풀 기회를 제공합니다. 현재 40여 명의 회원이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정기 운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타 공장 탁구동호회와 함께 2.. 2018. 1. 18.
[일본어 노래듣기 25호] 나카시마 미카의 雪の華 (눈의 꽃)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여러분은 ‘겨울’하면 어떤 노래가 떠오르시나요? 필자는 ‘일본 겨울 노래’하면 나카시마 미카의 이라는 노래가 제일 먼저 떠오른답니다. 애절하면서도 그립게 느껴지는 가사와 멜로디가 정말 좋은 곡인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박효신 씨가 리메이크를 한 곡으로, 2004년 KBS에서 방송된 의 OST로 쓰여서 많이 유명해진 곡입니다. 나카시마 미카의 보이스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한 번 감상해 볼까요? 雪の華(눈의 꽃) 伸びた影を舗道に並べ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夕闇の中を君と步いてる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었어요. 手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そばにいれたなら泣けちゃうくらい 옆에 있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風が冷.. 2018.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