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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4572

[안샘의 저염식 요리] 알록달록 연근튀김 & 두부튀김과 무 소스 눈과 입으로 먹는 알록달록 연근튀김, 무와 가쓰오부시 국물의 두부튀김 & 무 소스 오늘의 요리는 연근, 두부, 무를 재료로 한 알록달록 연근튀김, 그리고 두부튀김 & 무 소스입니다. 알록달록 연근튀김은 시금치, 비트, 카레를 넣은 초록, 빨강, 노랑 반죽에 연근을 넣고 튀겨 만든 요리로, 알록달록한 생김새가 식욕을 돋워 줍니다. 아삭한 식감을 주는 연근의 주성분은 녹말로 식이섬유가 풍부하지요. 연근은 주로 정과(正果)나 조림 등에 사용되지만 나물과 전, 튀김, 볶음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특유의 붉은 색으로 샐러드를 비롯해 다양한 요리에 사용됩니다. 비트에 포함된 베타인 색소는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항산화 작.. 2021. 3. 10.
웹진 [앰코인스토리] 앰코를 찾아라! 이벤트 2021. 3. 3.
웹진 [앰코인스토리] 깜짝 땡땡 퀴즈 이벤트 결과 발표 2021. 3. 2.
앰코코리아 전문위원 협의체 발족식 개최 전문위원 협의체 발족식 개최 2021년 전문위원 협의체 발족식이 지난 2월 23일, 각 사업장에서 Teams 화상회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전문위원 협의체 발족식은 올해 신임 전문위원과 기존 전문위원들이 함께 개인별 전문분야에 대한 소개 및 2021년 진행할 협의체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 방안들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올해는 4월부터 격월 협의체가 진행되며, 개별/조별 주제 발표, 토의와 함께 전문위원들의 지식 공유의 장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2021. 3. 2.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프랑스 파리, 첫째 날 (1) ※ 이 여행기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다녀온 후 작성한 글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럽 여행이다.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한다! 최대한 이동 경비를 아끼기 위해 하노이를 들렀다 가는 베트남 항공을 이용하기로 했다. 인천 공항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훌쩍 커버린 중학생 아이들과 떠나는 유럽여행!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기를 바란다. 저녁 6시 5분에 출발한 항공기는 밤 10시 20분에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도착했다. 여기서 3시간 30분가량 머물며 베트남 승객들을 태우고 밤 11시 55분에 파리로 출발하는 일정이다. 하노이 공항에 착륙했는데 활주로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한다. 이동 중에 비행기 사진을 찍어본다. 날이 덥고 무척 습하다. 공항에서 3시간 30분가량의 대기 .. 2021. 2. 26.
[에피소드] 초보 미용사 부쩍 많이 자란 머리카락을 보면서 오늘은 미용실을 가야겠다고 결심을 했다. 외투 안에 지갑만 집어넣고 집을 나섰다. 자주 가는 미용실이 휴일이라는 것을 까맣게 잊고 말이다. 도착해 보니 미용실은 문이 닫혀 있었고 그때서야 ‘아뿔싸! 화요일이었구나’ 정신이 번쩍 들었다. 한참 걸어온 길도 있고 그냥 되돌아가기는 뭔가 억울한 듯싶어 주위에 있는 미용실을 찾았다. 마침 가까운 곳에 미용실이 하나 있었다. 평소 재고 따지는 성격이 아니라 아무 생각 없이 무작정 문을 열고 들어갔다. 코로나 사태 때문일까? 매장 안은 한산한 느낌이 들었다. ‘미용실이라면 커트 정도는 다 비슷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자리에 앉았다. 다소 젊은 미용사가 다가왔다. “어떻게 해드릴까요?”라는 물음에 “앞머리는 기르고 있어 그에 맞게 잘.. 2021.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