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인스토리4510 [행복한 꽃배달] 존경하는 부모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앰코인스토리에 유승재 사원의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은 있지만 제대로 된 표현을 못 해왔던 아들로, 이제는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와 함께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는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부모님께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의 사랑하는 아들 승재입니다. 최근 들어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이번에 청주에도 눈이 많이 왔다고 하는데 출퇴근길은 편안하게 하고 계시는지요. 날씨가 추워 밖에서 활동 많이 하다 보면 괜히 더 쓸쓸하실 텐데 자주 찾아뵙지 못해 걱정되는 마음이 앞섭니다. 이번에 제가 감사하게도 꽃배달 이벤트에 당첨되어 부모님께 이렇게 꽃배달과 진심 담긴 편지를 쓸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살아오며 부모님께 사랑하고 감사하다는 제 속마음을 표현한 적이 별로 없었.. 2016. 2. 10.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관람후기 사진출처 : http://goo.gl/5nc6tr 프랑켄슈타인 날짜 : 2016년 3월 20일까지 장소 :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 출연 : 유준상, 박건형, 전동석, 한지상 등 2016년 새해 첫 주말, 배우 유준상 씨와 한지상 씨 주연의 대형 창작뮤지컬 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집 근처에 있는 충무아트홀에서 공연 중이었고, 전날에는 둘째 아이 돌잔치를 가족과 함께 잘 끝낸 후라 공연장으로 가는 발걸음은 너무나도 가벼웠고 설렘도 가득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매년 뮤지컬을 꼭 한 편씩 보겠노라 약속을 했지만,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서는 더욱 기회를 만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어려울 거 같았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주어져 이번에 멋진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네요.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보.. 2016. 2. 10. [미얀마 여행기] 자전거로 누비는 깔로 이야기 [미얀마 여행기] 자전거로 누비는 깔로의 구석구석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먹고 마시고 수다를 하다 보니 어느새 돌아갈 시간이 임박했습니다. 돌아갈 땐 버스를 타라 했으니 무작정 흙길을 따라 걷습니다. 터미널이나 정류장이 딱히 없는 이곳에서 그 길을 걷다 보면 그 끝에 큰길이 나오는데요, 그곳에서 깔로(Kalaw)를 향하는 아무 버스나 잡아타면 그만입니다. 특별한 표식이 없는 버스는 대개 봉고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빈자리는 고사하고 차 지붕까지 승객들로 빼곡한 형국인데, 그래도 타겠다니 서로의 엉덩이를 좁혀 기어이 한 자릴 마련해 줍니다. 버스는 약 한 시간을 달려 깔로에 도착했습니다. 예정보다 늦어진 귀가에 저물어가는 해는 어슴푸레 기운을 몰아오고, 피부로 닿는 공기는 벌써 서늘합니다. 내일은 자.. 2016. 2. 5. [포토에세이] 광주에 눈 내리는 날 [포토 에세이] 광주에 눈 내리는 날 1월의 어느 날, 광주에 눈이 가득 내렸습니다. 그 하이얀 모습을 눈에 담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촬영지 / 앰코코리아 K4공장 사진과 글 / K4-2 제조6팀 김동주 수석 2016. 2. 5. [추천책읽기] 비움 : 채움을 위한 비움의 시간, 가득 채우기 위해서 먼저 버려야 할 것들 우리가 잘 쓰는 말 중에 ‘시간을 비우다’라는 말이 있지요. 음미할수록 신기한 말이에요.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는 시간을 어떻게 비워낼까요? 그런데도 우리는 이 말을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오후에 시간 좀 비워 봐.”, “다음 월요일엔 시간을 비워 둬야겠다.”, “내일 시간 좀 비울 수 있니?”처럼 말이지요. 무슨 일을 하든 시간을 먼저 비워 두어야만 그 시간을 채울 수 있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어요. 시간을 비워야 미팅을 할 수 있고, 시간을 비워야 운동을 할 수 있고, 시간을 비워야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거지요. 우리는 먼저 비워야만 시간을 채울 수 있음을 이토록 잘 알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의욕으로 충만한 당신. 무언가를 가득 채워나갈 계획을 갖고 계실 겁니다. 새로 장만한 다이어.. 2016. 2. 4.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2월 3일 1. 반도체산업, 제3의 물결이 다가온다 (2016-02-03 산업일보) 기사 미리보기반도체 산업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IoT산업과 궤를 함께 하면서 해당업계의 ‘제3의 물결’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미국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시놉시스의 아트 드 제우스 회장은 최근 열린 ‘세미콘코리아 2016’의 기조연설 강사로 나서 “1970년대 PC의 등장과 2000년대 스마트폰의 등장은 반도체 산업의 첫 번째·두 번째 물결을 일으켰고, 이제는 IoT가 세 번째 물결을 주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기사 바로가기 2. 수출·소비절벽 막아라...유일호 경제팀 긴급 경기부양책 (2016-02-03 뉴스1) 기사 미리보기유일호 경제팀이 3일 21조 규모의 긴급 단기 부양 카드를 꺼내든 데는 연초부터 수출이 예.. 2016. 2. 3. 이전 1 ··· 589 590 591 592 593 594 595 ··· 7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