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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4749

[행복한 꽃배달] 어머니~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앰코인스토리에 김선실 사원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평소에 애교 없는 며느리이지만 환갑을 맞이하시는 어머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김선실 님과 어머님의 무한행복을 바라며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예쁜 꽃바구니를 보내드렸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는 어머님께 어머님! 60번째 생신을 너무나 축하드려요~!지금보다 더욱 건강하시고, 마음도 많이 편해지시길 바랄게요. 어렵고 힘든 생활 속에서도 멋지게 아들 키워 주셔서 좋은 아빠가 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아이들 따뜻하게 잘 챙겨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회사에 다니느라 애들 키우며 바쁘다는 이유로 자주 못 찾아뵙고 신경 많이 못 써드려서 죄송해요. 평소에 애교라도 많고 다정다감한 며느리였다면 어머님께.. 2016. 7. 19.
앰코코리아 새마을금고, K4금고 1지점 오픈 행사 앰코코리아 새마을금고, K4금고 1지점(출장소) 오픈 행사지난 7월 13일, 앰코코리아 새마을금고에서는 제조본부장 박영국 전무, K4-1공장장 김리훈 상무, K4-2공장장 손순진 상무, 품질보증부문장 김진수 상무, K1공장장 김재동 상무(현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4-1지점(광주) 오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K4공장 사원들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장동 내에 K4-1지점을 개소하였으며 영업시간은 평일 12시부터 19시까지로, 더 많은 사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업시간을 조정하였습니다. K4-1지점에서도 예금, 대출 등 금고 업무 전반이 가능하며, 7월 29일까지 업무 관련 방문 고객 총 1,000명에게 즉석복권을 통해 원터치 텐트, 블루투스 스.. 2016. 7. 18.
연극 사랑해 엄마 관람기, 우리 곁의 엄마 이야기 가족과 함께 토요일 상무지구에 있는 우체국보험 기분좋은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연휴 첫날이라 고속도로가 꽤 막혔지만, 다행히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우리 자리는 맨 앞에 예매되어 있어 들어가자마자 무대 바로 앞에 앉을 수 있었는데요, 무대 위 배우들의 표정이나 손 떨림까지 생생하게 보일 정도였습니다. (스포 주의) 공연이 시작되고, 어두워진 무대 위에 남편의 영정사진이 걸린 방이 나타났습니다. 방 한 칸에 홀어머니와 주인공인 유치원생 아들 양철동이 등장했습니다.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던 철동이는 왜 자기만 흰 양말이 아니라 검정 양말을 신었냐고 투정을 부리며 유치원에 나섭니다. 시장에서 홀로 생선장사를 하면서 철동이를 키운 어머니는 아랫배가 아팠지만 계속 참습니다. 시간이 흘러 철동이는 군대에 가고,.. 2016. 7. 16.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7월 15일 1. 삼성이 주문한 미래기술…인공지능·빅데이터·로봇 (2016-07-15 뉴스1) 기사 미리보기삼성이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기술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자율주행 △지능로봇 이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 등 IT 패러다임 변화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전사적 연구개발(R&D)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AI 기술은 오랜 '데이터 축적'과 이를 처리하는 '컴퓨팅 파워'가 핵심이라 한번 뒤지기 시작하면 따라잡기가 힘든 분야다. 기사 바로가기 2. 中, 한국 제치고 반도체 장비 시장 2위 부상 (2016-07-15 아이티투데이) 기사 미리보기올해와 내년 중 신설되는 반도체 공장 절반이 중국 기업의 손으로 지어지면서 중국이 한국을 제치고 반도체 제조 장비 ‘큰 손’으로 부상할 전.. 2016. 7. 15.
송도와 월미도를 잇는 하루여행, 인천시티투어버스 100배 즐기기 2편 [송도여행] 송도와 월미도를 잇는 하루여행, 인천시티투어버스 100배 즐기기 2편 ▲ 월미문화의 거리, 은하레일 (지난호에서 이어집니다) 11시 45분, 개항장 아트플랫폼에서 탑승한 시티투어버스가 10분 후 월미문화의 거리에 도착합니다. 확~트인 바다 풍경, 방파제 아래 낚시를 즐기는 시민들도 있네요. 멀리 영종도가 안갯속에 어렴풋한데요, 광장을 가르는 은하레일은 아직 운행은 이르다는 듯 철로만 덩그러니 허공을 관통합니다. ▲ 월미문화의 거리 테마파크 관람차 시원한 인천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바이킹과 디스코 팡팡으로 유명한 이곳은 규모 면에서 테마파크라기보다 작은 놀이동산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겠네요. 평일의 시간은 한가함을 넘어 무료함 속에 대부분 기구는 운행이 멈춰있었는데요, 주말이면 또 모여드는 사.. 2016. 7. 15.
[에피소드] 그 여름의 힐링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이 늘어나서인지, 시골 그것도 오지 중의 오지에서 태어나서 자란 어린 시절의 여름이 가끔 꿈속에 나타난다. 당시만 해도 농촌은 농사일로 분주해서 피서나 휴가라는 단어가 있는지조차 몰랐다. 그런 와중에도 여름철이 되면 피서 못지않은 우리만의 힐링은 분명히 있었다.이때는 방학이라 유일한 숙제인 일기는 날씨만 기록해 놓고 (방학을 하루 이틀 남겨놓으면, 아침 먹고 세수하고 심부름한 천편일률적인 이야기를 한꺼번에 작성했다) 부모님께 잡히면 농사일을 거들어야 했으므로 아이들은 약속이나 하듯, 저마다 아침만 먹으면 일찌감치 집을 벗어나곤 했다. 장난감이나 휴대전화가 없어도 주위는 온통 놀 거리였다. 나무마다 손만으로도 잡을 수 있는 매미가 지천으로 노래 부르며 우리를 반겼고, 이 놀이에도 .. 2016.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