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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2월 16일 1. 반도체 경전 '무어의 법칙' 폐기된다 (2016-02-16 ZDNet Korea) 기사 미리보기반도체시장을 지배해왔던 ‘무어의 법칙’이 공식 사망 선고를 받는다. 그 동안 ‘무어의 법칙’에 맞추기 위해 노력해 왔던 반도체업계가 다음달 포기 선언을 할 계획이다. 이 같은 사실은 미국의 과학 전문잡지 ‘네이처’가 2월호에서 특집 기사로 다루면서 널리 알려지게 됐다. ‘무어의 법칙’은 인텔 공동 창업자인 고든 무어가 지난 1965년 4월 ‘일렉트로닉스’란 잡지에 게재한 글에서 처음 주장한 이론이다.기사 바로가기 2. 1월 휴대전화·반도체 등 ICT 수출 작년보다 17.8% 감소 (2016-02-16 조선일보) 기사 미리보기1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17.8%나 감소한 것으로.. 2016. 2. 16.
[포토에세이] 설국 (雪國) [포토 에세이] 설국 (雪國) 소복이 쌓인 눈 위로 희뿌연 눈안개가 하늘과 땅의 경계를 흐리게 한다. 멀리 눈밭 위에 홀로 서 있는 눈사람이 자칫 외롭고 적막할 것만 같은 이 공간에 어서 와서 뛰어놀자고 웃으며 반기는 듯하다. 촬영지 / 대관령 사진과 글 / K1 시설팀 박창호 수석 2016. 2. 16.
최초의 자동차 발명가 칼 벤츠, 그 뒤엔 당당한 그녀인 베르타가 있었다 [역사 속 엔지니어] 칼 벤츠, 최초의 자동차 발명가가 되다 동대문 DD플라자에 가보면 우리의 눈길을 끌어당기는 전시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최초의 자동차, 칼 벤츠(Karl Friedrich Benz)의 페이턴트 모터바겐이 그것인데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독수교 130주년을 기념으로 서울시에 복제품을 기증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 http://goo.gl/55mBmI 이 자동차를 만든 칼 벤츠는 13세 때 증기기관차를 보며 ‘움직이는 차’에 대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한 15세부터는 말이 끄는 마차가 아닌 내연기관에 의해 움직이는 자동차 발명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하다가, 1885년 드디어 세계 최초 가솔린 엔진의 삼륜 자동차 페이턴트 모터바겐을 발명하게 되.. 2016. 2. 16.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2월 15일 1. 인천대 ‘광전성능 효율 100% 달성 목표’(2016-02-15 서울매일) 기사 미리보기인천대 전기공학과 윤주형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나노 구조를 이용한 에너지 증폭 기술의 현상을 검증했다. 이는 표면 플라즈몬 에너지의 기능성을 실용화한 것으로 반도체 분야의 고집적도와 대량화를 실현할 수 있는 근간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라즈몬 현상은 입사된 빛에 의해 나노사이즈의 금속을 통한 반도체 혹은 절연체 표면에서 발생하는 강한 전기 현상으로, 태양전지 및 광전 변환 응용분야 등에 적용돼 탁월한 성능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기사 바로가기 2. "중국 추격전 무섭다"..수출강소기업도 '비명' (2016-02-15 이데일리) 기사 미리보기“중국으로 반도체 수출하는 기업들 사정이 말이 아니다. 1.. 2016. 2. 15.
[애니영어 2호] 수퍼배드 : “야옹이가 다가와 뒤죽박죽으로 만들었어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도 보고 명장면을 복습하며 살아있는 문법을 써볼 수 있는 시간! 매력적인 캐릭터, 오묘한 연출, 틈 없는 작법에 감탄했다면 《슈퍼배드 (Despicable Me, 2010)》에 제시된 영어 문장으로 그 마음을 표현해 볼까요?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건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자신도 모르는 감정을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오로지 최고의 악당이 되기 위해 앞만 보고 살아오던 그루(스티브 카렐(목소리 역))는 우연히 알게 된 세 소녀를 입양하게 되면서 ‘사랑’이란 감정을 느낍니다. 평소 우는 아이를 질색하고 공중질서 따위는 무시하며 살던 그루에게 입양이라니 어울리지 않습니다. 역시나 작전을 위해 아이들을 입양한 것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누군가 세계적 유물인 피라미드를 훔쳤다는 소식에 자존심이 상한.. 2016. 2. 15.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2월 12일 1. 대만 지진…반도체·디스플레이 수급 영향 '제한적' (2016-02-12 머니투데이) 기사 미리보기설 연휴 기간 대만에서 발생한 지진이 국내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업계의 수급에 제한적이나마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일부 라인 가동 중단에 따른 공급량 감소로 LCD 패널 및 D램 가격 하락세가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다만 현재의 전자부품 가격 하락세가 글로벌 수급 불균형 상황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이어서 대만 지진이 장기적으로 영향을 끼치지는 못할 것이란 분석이 더 우세하다.기사 바로가기 2. 자동차 산업 혁신, 반도체 없으면 도태된다 (2016-02-12 산업일보) 기사 미리보기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혁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반도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 2016.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