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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4238

[일본어 이야기] 시간을 달리는 소녀 時をかける少女 OST 변하지 않는 것 変わらないもの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다시 일본어 노래로 잠시 돌아와 볼게요. 여러분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일본 음악이 많아서요. (^_^) 일본이 애니메이션의 천국이라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라는 걸 알고 계시지요? 정말 많기도 하고 유명한 애니메이션도 많지만, 오늘 필자가 소개해 드릴 애니메이션 와 같은 그림체의 애니메이션을 특히 좋아한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2006년에 개봉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으로, 독자분들께서 잘 아실 만한 작품으로는 , 가 있을 것 같아요. 극 중 인물인 마코토라는 주인공은 타임리프를 하며 미래를 바꾸고, 일어났던 일들을 없던 일로 만드는 천방지축과 같은 인물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곡은 이란 제목의 곡입니다. 주인공이 아무리 타임리프를 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해.. 2018. 5. 22.
앰코코리아, Amkor Centennial Hall 개관 앰코코리아는 2018년 5월 17일 창업 5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최초 반도체 산업을 착수하고 반도체 산업 1세대를 이끌어 온 김주진 회장과 故 우곡 김향수 명예회장의 아남/앰코의 50년 여정과 역사를 담은 역사관인, Amkor Centennial Hall을 개관했습니다. Amkor Centennial Hall은 오늘날 세계적인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 회사인 앰코코리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기업 사료와 영상물 등을 통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약 66.6평, 219㎡의 공간으로, 1968년 대한민국 최초 반도체 산업에 착수 후 아남그룹을 거쳐 지금의 앰코테크놀로지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50년간의 반도체 패키지 변천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전시함으로써 회사의 역사와 반도체의 역사를 한눈.. 2018. 5. 21.
[등산으로 힐링하기] 전남의 공룡능선, 덕룡주작두륜산 종주기 덕룡산 등산 코스 (약 20.6km) 이번에 필자는 강진의 공룡능선이라고 불리는 덕룡산, 주작산과 두륜산까지 약 20km 정도의 해남의 명산 종주를 다녀왔습니다! 강진에서 출발하여 덕룡산(432.9m)과 주작산(429m)의 암릉을 넘고, 오소재(약수터 & 쉼터)에서 1박을 한 뒤, 다음날 두륜산(703m)을 넘어 해남의 대흥사로 넘어가는 코스로, 난이도 ‘상’의 쉽지 않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절경을 보여주는 여정이었습니다. 덕룡산은 해발 432.9m로 정상인 동봉과 서봉, 이 쌍봉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낮은 산은 쉬울 것이다.”, “높은 산이 아름다울 것이다.”라는 사회적 통념의 오류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깨달음을 얻는 산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400m에 20km 종주라고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가, 다리.. 2018. 5. 21.
웹진 [앰코인스토리] 앰코테크놀로지 창업 50주년 기념 OX 퀴즈 이벤트 결과 발표 2018. 5. 18.
앰코코리아 창업 50주년 기념식 앰코코리아 창업 50주년 기념식 앰코코리아는 2018년 5월 17일 창업 50주년을 맞이하여 김주진 회장과 박용철 사장을 비롯한 많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K5공장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창업기념식에서는 김주진 회장의 기념사를 비롯해 우곡상(효행 3명, 사회공헌 1명), 우수사원상(10명)과 함께 5년,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 장기근속자(총 859명) 등 임직원에 대한 시상식과 창업기념 떡케이크 커팅식 등도 함께 거행되었습니다. 더불어, 창업 5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제작한 창업 50주년 기념 영상, 릴레이 축하 메시지 영상, UCC 공모전 최우수작(오재범 책임의 가족) 등을 시청하기도 했습니다. WRITTEN BY 미스터반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 2018. 5. 18.
[에피소드] 백 원짜리 딸랑딸랑! 주머니 안에서 백 원짜리들이 부딪치면서 소리를 내고 있다. 한 발 한 발 걸을 때마다 발걸음과 보조를 맞추듯 울리는 소리는 꽤 상쾌하다. 지금은 무겁다는 이유만으로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한 동전이지만, 주머니 가득 100원, 500원짜리가 있으면 행복감이 절로 생길 때가 있었다. 지금이야 100원짜리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이 그리 많지 않다. 버스를 한번 타려고 해도 100원짜리 가지고는 엄두를 낼 수 없고, 슈퍼에서 과자 한 봉지를 집으려 해도 100원짜리 한 주먹 가득 계산대 점원에서 내밀어야 한다. 하지만 100원짜리도 한때 참 귀하신 몸일 때가 있었다. 1원, 5원짜리 동전이 있을 때는 더더욱 큰 형님 대접을 받기 일쑤였다. 어린 꼬마들에게 100원짜리 서너 개면 종일 오락실에서 진을 .. 2018.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