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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백일홍은 진리 [포토에세이] 백일홍은 진리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분홍빛 자태를 어김없이 뽐내는 백일홍은 우리들 눈을 정화시켜주고 호강시켜 줍니다. 촬영지 / K4 광주사업장 촬영일 / 2021년 7월 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부문 오현철 수석 2021. 7. 22.
[자연에서 배우는 과학] 꿈의 소재, 거미줄 거미는 위대한 과학자다! 인류 꿈의 소재, 거미줄 그저 평범하고 내성적이던 한 남자는 어느 날 특별한 거미에게 물린 후 독특한 능력을 갖게 됩니다. 남자의 손에서는 굵고 튼튼한 거미줄이 뿜어져 나오는데 이를 통해 건물과 건물 사이를 날아다니기도 하고, 브레이크가 고장 난 열차를 멈춰 세우는 등 초능력을 보이며 슈퍼히어로의 반열에 오릅니다. 그는 다름 아닌 2002년 영화 의 주인공 스파이더맨입니다. 영화가 히트한 후 스파이더맨이 현실로도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실제로 제기되며 많은 이들이 거미줄에 주목하기도 하였습니다. 과학자들은 거미줄이 같은 무게의 강철보다 강하면서 고무보다 유연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거미줄은 평소 길이의 3배까지 늘어나는 탄성력을 가진 것은 물론, 질기기까지 하여 방탄복을 만드는 데.. 2021. 7. 22.
앰코코리아, 산업재해예방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인천 부평사업장, "사원들의 협심 덕분, 앞으로도 산재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에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이하 앰코코리아)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수상자 K3공장장 이준오 이사)을 7월 5일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은 비대면으로 7월 14일 이뤄졌습니다.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산업안전보건 관련 업무에 종사하면서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산업안전보건 관계자의 사기 진작 및 사회적 관심 고양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포상 제도입니다.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앰코코리아 부평사업장의 이준오 공장장은 부평사업장 안전보건총괄책임자로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은 물론, 협력업체.. 2021. 7. 21.
[중국어 탐구생활] 지금 영업하나요? 请问现在有营业吗? 한국도 코로나로 인하여 더욱 배달음식의 인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대만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대만의 음식점들은 배달이나 포장만 허용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어로 전화를 하여 포장음식을 주문하는 상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 : 지금 영업하나요? 请问现在有营业吗? Qǐng wèn xiàn zài yǒu yíngyè ma? B : 코로나로 인하여 배달 및 포장만 가능합니다. 배달의 경우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因为 COVID19 疫情, 目前只提供外带和外送服务, 但外送服务需要额外的费用。 Yīnwèi COVID19 yìqíng, mùqián zhǐ tígōng wàidài hé wàisòng fúwù, dàn wàisong fúwù xūyào éwài de.. 2021. 7. 21.
[추천책읽기 : 책VS책] 플랫폼 기업들의 무한 경쟁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플랫폼 기업들의 무한 경쟁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우리는 알게 모르게, 아주 자연스럽게 매일 플랫폼 기업들을 이용하고 있지요. 아침에 눈 뜨면 스마트폰으로 포털 사이트에 들어가서 새로운 소식들 보고, 유튜브를 틀어놓고 출근 준비를 하거나 음악을 듣고, 저녁이면 넷플릭스나 카카오페이지에 들어가 여유를 즐깁니다. 온종일 카카오톡으로 이야기 나누고, 토스에서 출금하고, 네이버에서 쇼핑하고, 궁금한 건 구글로 찾아보지요. 이제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들이 없으면 생활이 엄청 불편할 것 같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많은 책이 나오고 있어요. 기술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기술을 지배하는 기업의 독주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전 세계에서 커지고 있어요. 누군가는 인터넷이 민주주의를 붕괴시킬 .. 2021. 7. 20.
[대만 특파원] 신주시 바닷가에 위치한 모래언덕 (香山沙丘) 어느새 여름이 찾아왔네요. 낮에는 35도 이상의 온도를 보이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느낌입니다. 한국이 많이 덥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이 한동안 계속될 텐데요,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만은 섬이어서 바닷가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특파원이 사는 신주에서도 20분 정도면 바닷가에 갈 수 있답니다. 오늘 독자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곳이 있는데요, 바닷가에 위치한 모래언덕입니다. 모래언덕은 바람에 의해 모래가 이동해 쌓이고, 그 쌓인 모래가 언덕이나 둑 모양을 이룹니다. 대만은 바람이 많이 부는데, 바닷가는 유독 바람이 더 세게 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바람으로 형성된 모래언덕을 바닷가에서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신주 난랴오 항구(南寮 漁港)에서부터 신주 샹산구(香山區)까지 이뤄지.. 2021.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