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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반과 함께하는 웹진 방문 300만 돌파 축하 이벤트 결과 발표 2022. 8. 26.
[등산으로 힐링하기] 강릉 ‘안보체험 등산로’ 앰코인스토리와 함께라는 도봉산 등산 코스 (약 3.6 km, 휴식 포함 1시간 30분 소요) 여름철 휴양지 강릉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트래킹 코스를 소개합니다! ‘안보체험 등산로’는 1996년 북한군이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산으로 올라간 길을 등산로로 개설해 안보의식을 체험할 수 있는 등산로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동해안을 바라보며 하늘과 맞닿은 탁 트인 능선길을 따라 걸을 수 있어서, 초보자 혹은 누구나 즐기기 좋은 산책길 같은 코스입니다. 이곳은 바우길 8구간 ‘산우에 바닷길’의 일부 구간이기도 한데요, 강릉에는 ‘강릉바우길’이라 부르는 자연적이고 인간 친화적인 트레킹 코스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백두대간에서 경포,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약 400km로 강릉바우길 17개 구간, 대관령바우.. 2022. 8. 26.
[집밥 레시피] 오이냉국만 있으면 밥 한그릇 뚝딱 정경석 님의 《오이냉국만 있으면 밥 한그릇 뚝딱》 오이냉국은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확 날려주는 게 매력인것 같아요. 입맛 없을 때 아삭아삭 식감도 좋아서 제격인 것 같습니다. 미역을 넣으면 더 좋지만 미역 없이도 오이만으로도 냉국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 나의 집밥 재료 오이, 실파, 청양고추, 국간장, 다진 마늘, 소금, 설탕, 매실청, 식초 등 🥒 나의 집밥 레시피 ① 오이를 썰어서 국간장, 다진마늘, 소금으로 밑간을 한다. ② 식초, 매실청, 설탕, 소금으로 냉국을 만든다. ③ 실파와 청양고추를 쫑쫑 썰어서 살짝 버무린 다음 ④ 냉국을 부어주면 완성! P.S. 만들기도 간편해서 좋은 것 같네요. 글과 사진 / 사외독자 정경석 님 (대전) 2022. 8. 25.
[자연에서 배우는 과학] 우영우의 고래는 늘 옳았다! 혹등고래와 프로펠러 ‘우영우’의 고래는 늘 옳았다! 혹등고래와 프로펠러 지금 대한민국은 모두 ‘우영우 앓이’ 중입니다. 드라마 에서는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주인공 ‘우영우’가 천재 변호사로 활동하며 순수하면서도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드라마의 주인공 우영우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바로 ‘고래’인데요, 집 안의 대부분을 고래 조각상 인형들로 장식하고, 고래가 가지고 있는 많은 특징을 줄줄이 외워 읊을 만큼 그녀의 고래 사랑은 각별합니다. 우영우는 극 중 난관에 부딪칠 때마다 고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곤 하는데요, 우영우가 사랑하는 ‘고래’, 과연 어떤 동물인지 살펴보지 않을 수 없겠지요? ※ 드라마 속 고래사진은 국내 유일의 고래 전문 사진가 장남원(70) 작가의 작품. 지난 5월 5일.. 2022. 8. 25.
[중국어 탐구생활] 폭염과 비에 잘 대비해야겠어요 要做好防暑防雨措施 여름의 끝 무렵인데도 요즘 폭우와 무더위로 사건사고가 많습니다. 중국도 곳곳에서 4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많아 날씨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있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날씨에 관한 내용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A : 今天最高温度可达40度, 午后还有局部雷阵雨。 Jīntiān zuìgāo wēndù kědá 40 dù, wǔhòu háiyǒu júbù léizhènyǔ。 오늘 최고 기온이 40도까지 오르고, 오후에는 부분적으로 소나기도 온대요. 要做好防暑防雨措施。 Yào zuòhǎo fángshǔ fángyǔ cuòshī。 폭염과 비에 잘 대비해야겠어요. B : 天气预报说的雨, 都下到哪里去了?我一滴都没有看见。 Tiānqìyùbào shuōdeyǔ, dōuxià dào.. 2022. 8. 24.
[집밥 레시피] 여름엔 냉밀면 유재범 님의 《여름엔 냉밀면》 덥고 입맛 없을 때에는 이것이 별미죠! 🍜 나의 집밥 재료 냉면용 육수, 밀면, 쌈무, 오이, 깨, 달걀 등 🍜 나의 집밥 레시피 ① 육수는 간단하게 마트에서 파는 냉면 육수를 살짝 얼린다. ② 밀면은 퍼지지 않게 잘 삶아서 식힌다. ③ 쌈무, 오이, 깨를 고명으로 살짝 얹는다. ④ 마지막으로 삶은 달걀을 얹으면 든든한 한 끼 냉밀면 완성! P.S. 삶은 달걀은 올릴 때도 있고 생략할 때도 있습니다. 든든한 한 끼를 원하면 단백질인 달걀과 함께 먹으면 좋아요! 글과 사진 / 사외독자 유재범 님 (서울) 2022.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