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ategories4893 [사랑의 티켓] 사랑하는 나의 사촌 동생들을 위한 공연 ‘프리즌’ 정찬우가 만든 공연이라는 생각에 과연 어떤 공연일까? 하는 생각에 더욱 기대되었던 작품! 대학로 연극이라 해서 그간 물리고 어설픈 코믹 뮤지컬일 거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예상보다 스케일도 있고, 유명하신 분들도 몇 분 등장하시고, 무엇보다 코믹 뮤지컬답게 처음부터 끝까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빵빵 터지는 웃음이 가득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본다면 더욱 좋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만난 동생들과 함께 오랜만에 회포를 푸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내 동생들에게 사랑하는 우리 사촌 동생들아! 이렇게 한꺼번에 얼굴 본 것이 얼마 만이니! 지금껏 우리 동생들에게 형이자 오빠인 내가 맏이로서 해준 게 없어 항상 미안했었는데, 회사에서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겨 함께 웃고 .. 2014. 8. 28. 쇼트키 다이오드와 p-i-n 다이오드 쇼트키 다이오드 금속-반도체 접촉(예를 들면 n-형 실리콘 기판과 접촉되어 있는 알루미늄 박층)을 가진 다이오드이다. 이 다이오드는 1938년에 이러한 종류의 접촉에서 일어나는 정류 작용을 설명한 독일의 물리학자 발터 H. 쇼트키의 이름을 딴 것인데, 전기적으로 p-n 접합과 유사하지만, 전류 흐름의 대부분이 고유 고속 반응성을 지닌 다수운반자에 의한 것이다. 이것은 고주파 저잡음혼합기와 스위치 회로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금속-반도체 접촉은 비정류적일 수도 있다. 즉 인가전압의 극성에 상관없이 무시할 만한 저항을 갖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접촉을 저항성 접촉(ohmic contact)이라 부른다. 집적 회로뿐만 아니라 모든 반도체 소자는 전자 시스템에서 다른 소자와 연결되기 위해서 저항성 접촉을 필.. 2014. 8. 28. [와인과 친해지기] 추석 와인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명절이 다가오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데 어떤 선물이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선물을 받는 분이 술을 좋아한다면, 이번 추석 선물로 와인은 어떨까? 사실, 막상 선물로 와인을 고르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왜냐하면 와인 종류가 너무 많고 복잡하여 어떤 것을 선택할지 확신이 들지 않아서다. 작년 추석 무렵, 이마트 와인 코너에 들렀는데 어떤 부부가 선물용 와인을 고르려고 이것저것 살펴보고 있었다. 결정하기 어려웠는지 직원에게 추천해달라고 부탁했다. 그 직원은 2병 묶음에 5만 원대 정도 되는 가격도 적당하고 포장도 그럴듯한 프랑스 와인을 추천했다. 라벨에는 ‘샤토(Chateau)’, ‘메독(Medoc)’이라고 쓰여 있는데 필자는 처음 보는 프랑스 와인이었다. 경험상 프랑스 와인은 세일 가격으로 .. 2014. 8. 27. [중국어 탐구생활] 哪有十全十美的人 완벽한 사람이 어딨어요 [ 중국어 탐구생활 ] 糟糕! 我没带手机了。 Zāogāo! Wǒ méi dài shǒujī le。 큰일났다! 저 휴대폰을 두고 왔어요. 怎么办, 你要回去吗? Zěnmebàn, Nǐ yào huíqù ma? 어쩌지요, 돌아갈까요? 我经常这样, 我真是个马大哈! Wǒ jīngcháng zhèyàng, Wǒ zhēnshì gè mǎdàhā! 저 자주 이러네요, 정말 덜렁이에요! 没事,哪有十全十美的人呢。 Méishì, Nǎ yǒu shíquánshíměi de rén ne。 괜찮아요,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哪有十全十美的人 (nǎ yǒu shí quán shí měi de rén) :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같이 식사한 동료가 가게에 휴대전화를 두고 온 상황을 가정해 보았습니다. 糟糕(zāogāo)라.. 2014. 8. 27.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8월 26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우리가 산업현장 맥가이버…294개팀 ‘마지막 승부…표준협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본선 인천서 개막 (동아일보 2014-08-26) (기사요약) 현장 근로자들이 자신이 일하는 산업 현장의 문제점을 찾아 스스로 해결한 사례들 가운데 최고를 가리는 ‘제40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4박 5일 일정으로 25일 인천에서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해로 40회를 맞았다. 5, 6월 두 달 동안 전국 곳곳에서 치러진 지역예선을 통과한 294개 분임조가 이 대회에서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 기사 전문보기 2. [생활 속 전기이야기] 제주는 섬이 아니다 (대전일보 2014-08-26) (기사요약) 제주도는 더 이상 섬이.. 2014. 8. 26. [Music In Life]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 Toto의 ‘I’ll be over you’ 첫사랑 그녀를 떠나 보내고, 강남역 앞에서 2호선 열차를 기다리며 시디플레이어를 꺼내 들었다. 지금은 없어진 타워 레코드에서 구매했던 Toto의 베스트 앨범. 한창 기타를 배우고 있던 터라 당대 최고의 세션들이 만든 Toto의 전설은 익히 들었고, 드럼을 배우던 그녀를 위해 거리낌 없이 거금 13,000원을 들였었다. 쓰린 속을 부여잡으며 CD 케이스의 포장을 뜯고 플레이어에 넣자 약간의 튕김 후 첫 번째 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출처: royaltrilogy.blogspot.kr 2014. 8. 26. 이전 1 ··· 791 792 793 794 795 796 797 ··· 8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