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ategories5074 반도체 이야기, Pn 접합과 다이오드 - 두 번째 이야기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정공이 다수캐리어인 p형 반도체(흰 점으로 표시된 것이 정공입니다)와 전자가 다수캐리어인 n형 반도체(검정 점으로 표시된 것이 전자입니다)가 한 면에서 만났습니다. 만나기 전에는 각각의 다수캐리어들은 균일하게 분포하여 있었습니다. 물론 이온화된 도너 또는 억셉터도 균일하게 분포하여 있으며, 각각의 반도체는 전기적으로 중성인 상태입니다. (p형 반도체에서는 음이온과 정공의 수가 같고, n형 반도체에서는 양이온과 전자의 수가 같으므로 전기적으로는 중성입니다) 그러다가 한 면에서 두 반도체가 만나면 접합면 부근의 정공(p형 반도체의 다수캐리어)과 전자(n형 반도체의 다수캐리어)가 서로 끌려 오다가 만나겠지요. (이때, 이온화된 도너나 억셉터는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음에 유의하세요.. 2015. 6. 15. 앰코코리아, 사원가족 케이크 만들기 강좌 진행 5월 30일 토요일, 앰코코리아 K4공장(광주)에서는 ‘사원가족 케이크 만들기 강좌’를 담양파밍하우스에서 진행했습니다. 사원 65가족(2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좋아하는 과일을 미리 준비하여 각자의 개성 있는 케이크와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취재 / K4 주재기자 권중식 차장 2015. 6. 12. Flip Chip CSP (fcCSP) Flip Chip CSP (fcCSP) 앰코 Flip Chip CSP패키지(이하 fcCSP)는 기존의 와이어 본딩을 대신해 유테틱(eutectic) 주석/납 (63Sn/37Pb) 플립칩 연결 기술을 이용해 횡렬 매트릭스 구조의 배열이나 칩의 가장자리를 따라 형성되는 단일 범프 열 구조로 제공한다. 플립칩의 이점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기존 와이어 본딩 보다도 전기적 성능 측면에서 획기적으로 향상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와이어 본드 루프를 없앰으로써 좁은 면적에서 라우팅 밀도가 커질 수 있고 또한 횡렬 매트릭스 구조로 솔더범프들을 배열할 수 있다는 점이다. fcCSP는 얇은 코어 라미네이트 기판을 사용하는 앰코의 칩어레이 BGA(CABGA) 패키지 구조에 그 기반을 두고 있으며 제조 효율과 비용 절감을.. 2015. 6. 12.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6월 11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나노소자 대량생산 길 열렸다 (2015-06-11 금강일보) 기사 미리보기국내 연구진이 정밀센서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나노소자를 상용화하는 데 핵심 요소인 나노선 접합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기계연구원 나노공정연구실 이지혜 박사팀은 나노선을 재료나 특성에 따라 최적의 공정으로 원하는 기판에 접합할 수 있는 ‘나노선 이송정합 공정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기사 바로가기 2. [뉴스텔링] 삼성·LG '특허개방'으로 중기·벤처 살리기…창조경제 가속 (2015-06-11 CNB뉴스) 기사 미리보기삼성그룹과 LG그룹이 소속 계열사들이 보유한 특허 9만2000여 건을 중소·벤처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문호를 전격 개방하면서 박근혜표 창조경제 플랜이 탄력을 받고 있다. 전국 각지에 세.. 2015. 6. 11. [필리핀 특파원] 필리핀의 대표 음식 아도보! (Adobo) 한국의 봄은 그 계절 자체만으로도 매력이 넘친다. 여기에 더해 꽃구경과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까지 더해져 사람들은 봄나들이를 나서게끔 하기에 충분하니, 큰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다. 이곳 필리핀에서 제일 아쉬운 것 중의 하나는, 가족과 함께 그런 봄나들이를 가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필리핀에는 딱히 한국의 봄 같은 계절은 없으므로 그와 같은 정취를 느끼긴 어렵지만, 그래도 가끔이나마 현지직원들 집을 방문하거나 동네잔치에 초대되어 가면서 교외로 나가곤 한다. 이럴 때면 각 가정집에서 준비하는 현지음식을 맛볼 수 있게 된다. 필리핀의 대표적인 먹거리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빠지지 않는 요리가 있다. 이름은 ‘아도보’라고 한다. 사진 출처 : en.wikipedia.org 이 음식을 먼저 소개하기에.. 2015. 6. 11. [행복한 꽃배달]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장미빛 편지~! 사랑하는 피오나 공주님! 안녕하세요, 공주님! 오랜만에 당신께 편지를 쓰네요. 우리 처음에는 아기가 안 생겨 10년 동안이나 마음고생 하고, 전국 방방곡곡 좋다는 한의원은 다 찾아다니고 하면서, 꿋꿋하게 이겨 냈던 당신! 이제는 정말 마지막이라고 했던 그때, 우리에게 소율이가 왔지요! 정말,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벌써 6년 전 일이 되었네요. 아득히 먼 기억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그때에 그 감동은 아직도 제 마음속에 있어요.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제는 소율이가 벌써 일곱 살이 되어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네요. 그동안 소율이 육아를 위해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지혜롭게 잘 해결하고 이겨내 줘서 고마워요. 아빠로서 자리를 지키려고 육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려고 노력했지만,.. 2015. 6. 11. 이전 1 ··· 729 730 731 732 733 734 735 ··· 8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