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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자동차 발명가 칼 벤츠, 그 뒤엔 당당한 그녀인 베르타가 있었다 [역사 속 엔지니어] 칼 벤츠, 최초의 자동차 발명가가 되다 동대문 DD플라자에 가보면 우리의 눈길을 끌어당기는 전시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최초의 자동차, 칼 벤츠(Karl Friedrich Benz)의 페이턴트 모터바겐이 그것인데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독수교 130주년을 기념으로 서울시에 복제품을 기증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 http://goo.gl/55mBmI 이 자동차를 만든 칼 벤츠는 13세 때 증기기관차를 보며 ‘움직이는 차’에 대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한 15세부터는 말이 끄는 마차가 아닌 내연기관에 의해 움직이는 자동차 발명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하다가, 1885년 드디어 세계 최초 가솔린 엔진의 삼륜 자동차 페이턴트 모터바겐을 발명하게 되.. 2016. 2. 16.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2월 15일 1. 인천대 ‘광전성능 효율 100% 달성 목표’(2016-02-15 서울매일) 기사 미리보기인천대 전기공학과 윤주형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나노 구조를 이용한 에너지 증폭 기술의 현상을 검증했다. 이는 표면 플라즈몬 에너지의 기능성을 실용화한 것으로 반도체 분야의 고집적도와 대량화를 실현할 수 있는 근간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라즈몬 현상은 입사된 빛에 의해 나노사이즈의 금속을 통한 반도체 혹은 절연체 표면에서 발생하는 강한 전기 현상으로, 태양전지 및 광전 변환 응용분야 등에 적용돼 탁월한 성능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기사 바로가기 2. "중국 추격전 무섭다"..수출강소기업도 '비명' (2016-02-15 이데일리) 기사 미리보기“중국으로 반도체 수출하는 기업들 사정이 말이 아니다. 1.. 2016. 2. 15.
[애니영어 2호] 수퍼배드 : “야옹이가 다가와 뒤죽박죽으로 만들었어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도 보고 명장면을 복습하며 살아있는 문법을 써볼 수 있는 시간! 매력적인 캐릭터, 오묘한 연출, 틈 없는 작법에 감탄했다면 《슈퍼배드 (Despicable Me, 2010)》에 제시된 영어 문장으로 그 마음을 표현해 볼까요?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건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자신도 모르는 감정을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오로지 최고의 악당이 되기 위해 앞만 보고 살아오던 그루(스티브 카렐(목소리 역))는 우연히 알게 된 세 소녀를 입양하게 되면서 ‘사랑’이란 감정을 느낍니다. 평소 우는 아이를 질색하고 공중질서 따위는 무시하며 살던 그루에게 입양이라니 어울리지 않습니다. 역시나 작전을 위해 아이들을 입양한 것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누군가 세계적 유물인 피라미드를 훔쳤다는 소식에 자존심이 상한.. 2016. 2. 15.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2월 12일 1. 대만 지진…반도체·디스플레이 수급 영향 '제한적' (2016-02-12 머니투데이) 기사 미리보기설 연휴 기간 대만에서 발생한 지진이 국내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업계의 수급에 제한적이나마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일부 라인 가동 중단에 따른 공급량 감소로 LCD 패널 및 D램 가격 하락세가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다만 현재의 전자부품 가격 하락세가 글로벌 수급 불균형 상황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이어서 대만 지진이 장기적으로 영향을 끼치지는 못할 것이란 분석이 더 우세하다.기사 바로가기 2. 자동차 산업 혁신, 반도체 없으면 도태된다 (2016-02-12 산업일보) 기사 미리보기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혁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반도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 2016. 2. 12.
[포토에세이] 눈 내리는 아침풍경 [포토 에세이] 눈 내리는 아침풍경 형~~! 같이 보자! 촬영지 / 집사진과 글 / K4-1 제조2팀 김용주 수석 2016. 2. 12.
인천 송도의 반짝반짝 빛나는 겨울밤 축제, 송도 익스트림 윈터 페스타의 초대 [송도 여행] ① 송도 익스트림 윈터 페스타의 겨울왕국 연일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립니다. 요즘 같은 날이면 선뜻 밖으로 나서기 두려운 것도 사실인데요, 그렇다고 계속 집에만 있을 순 없는 노릇이니 또랑또랑한 아이들의 눈에 앉은 자리는 졸지에 가시방석이 됩니다. 어딘지 크나큰 용기가 필요할 것만 같은 겨울 외출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한치한(以寒治寒) 겨울나기 프로젝트! 2월의 송도이야기는 ‘반짝반짝 밤이 화려한 송도의 겨울 축제, 익스트림 윈터 페스타’입니다. 차가운 겨울 왕국으로의 초대 올겨울 송도의 겨울을 책임질 반짝반짝 겨울 축제인 송도 익스트림 윈터 페스타가 지난 12월 23일 송도 국제캠핑장 내에서 개막식을 열고 그 화려한 서막을 알렸습니다. 행사는 오는 3월 1일 까지 진행된다고 하.. 2016.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