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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레시피] 골뱅이 & 채소 무침 김회근 님의 《골뱅이 & 채소 무침》 우리 딸들이 좋아하는 골뱅이 & 채소 무침을 소개합니다! 🥢 나의 집밥 재료 골뱅이 통조림, 오이, 양배추, 당근, 사과, 파프리카, 고추장, 고춧가루, 식초, 참기름, 참깨, 설탕, 소금, 올리고당 🥢 나의 집밥 레시피 ① 고추장, 고춧가루, 식초, 설탕, 올리고당, 참기름을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② 오이, 양배추, 당근, 사과, 파프리카를 먹기 좋게 썰고, 양푼에 담아서 소금을 살짝 뿌린다. ③ 골뱅이 통조림에서 골뱅이만 빼서 양푼에 넣는다. ④ 양푼 안에 썰어 놓은 채소와 골뱅이를 넣고 양념장을 붓고 잘 버무린다. P.S. 골뱅이 채소 무침 위에 참깨를 솔솔 뿌려서 먹으면, 새콤달콤 고소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글과 사진 / K4 제조1팀 김회근 수석 2022. 8. 30.
[음악나라 음악쌀롱] 고향은 그리움이다 올해는 조금 이른 추석 명절이 있는데요, 항상 선선한 느낌이 있을 때 명절을 맞이했는데 이번 한가위는 조금 빠른 기분입니다. 막 시작된 초가을의 문턱에서 우리는 고향 집으로 달려갑니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의 제한이 없는 명절이기 때문에 올해는 더 많은 분이 고향에 내려가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고향에 대한 이야기, 고향 생각이 나는 노래로 시작해 봅니다. 나훈아가 부릅니다, 머나먼 고향 영상을 보시면 굉장히 앳된 나훈아 선생님의 뮤비를 보실 수 있는데요, 이때가 1972년이었기 때문에 지금보다 50년은 더 젊은 시절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때는 지금 독자분들이 생각하는 나훈아 창법과는 조금 다른 노래를 들으실 수 있는데, 초창기 때의 앨범은 대부분 이런 발성으로 불렀습니다. ‘나훈아 전성기’로.. 2022. 8. 30.
[미국 특파원] 미국만 사용하는 단위 미국에 오면 가장 많이 불편함을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도량형입니다. 길이, 무게, 온도 등은 생활형 물리량인데, 모든 것들이 우리가 사용하거나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사용하는 미터법이 아닌 인치법을 사용한다는 겁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국제 단위인 SI 단위계가 아닌 미국 표준단위계(US standard unit)를 사용하지요. 이 미국 표준단위계는 영국의 야드파운드법에서 기원한다고 합니다. 길이는 마일(mile, mi.), 야드(yard, yd.), 피트(feet, ft.), 인치(inch, in.)를 사용하고 무게는 파운드(pound, lb.), 온스(ounce, oz), 온도는 화씨(Fahrenheit, ℉)를 사용합니다. 운전을 하다가 내비게이션이 알려주는 몇 마일(.. 2022. 8. 29.
미스터 반과 함께하는 웹진 방문 300만 돌파 축하 이벤트 결과 발표 2022. 8. 26.
[등산으로 힐링하기] 강릉 ‘안보체험 등산로’ 앰코인스토리와 함께라는 도봉산 등산 코스 (약 3.6 km, 휴식 포함 1시간 30분 소요) 여름철 휴양지 강릉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트래킹 코스를 소개합니다! ‘안보체험 등산로’는 1996년 북한군이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산으로 올라간 길을 등산로로 개설해 안보의식을 체험할 수 있는 등산로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동해안을 바라보며 하늘과 맞닿은 탁 트인 능선길을 따라 걸을 수 있어서, 초보자 혹은 누구나 즐기기 좋은 산책길 같은 코스입니다. 이곳은 바우길 8구간 ‘산우에 바닷길’의 일부 구간이기도 한데요, 강릉에는 ‘강릉바우길’이라 부르는 자연적이고 인간 친화적인 트레킹 코스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백두대간에서 경포,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약 400km로 강릉바우길 17개 구간, 대관령바우.. 2022. 8. 26.
[집밥 레시피] 오이냉국만 있으면 밥 한그릇 뚝딱 정경석 님의 《오이냉국만 있으면 밥 한그릇 뚝딱》 오이냉국은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확 날려주는 게 매력인것 같아요. 입맛 없을 때 아삭아삭 식감도 좋아서 제격인 것 같습니다. 미역을 넣으면 더 좋지만 미역 없이도 오이만으로도 냉국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 나의 집밥 재료 오이, 실파, 청양고추, 국간장, 다진 마늘, 소금, 설탕, 매실청, 식초 등 🥒 나의 집밥 레시피 ① 오이를 썰어서 국간장, 다진마늘, 소금으로 밑간을 한다. ② 식초, 매실청, 설탕, 소금으로 냉국을 만든다. ③ 실파와 청양고추를 쫑쫑 썰어서 살짝 버무린 다음 ④ 냉국을 부어주면 완성! P.S. 만들기도 간편해서 좋은 것 같네요. 글과 사진 / 사외독자 정경석 님 (대전) 2022.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