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1314 인천 송도국제도시 3대 라이딩 명소 여행, 두 바퀴로 달리는 송도 2편 [송도 여행] 송도국제도시 3대 라이딩 명소, 2편 마지막 3대 라이딩 명소! 자전거 대여와 무료 교육까지! 3대 명소,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스Start > 잭 니클라우스GC > 솔찬공원 > 인천대 > 송도국제캠핑장 > 인천신항 > End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라이딩 마니아들 사이에서 단연 명소로 뽑히는 곳, 총 길이 4km에 이르는 자동차도로는 차량 통행이 적어 속도감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아 보입니다. 일명 자전거 도로의 아우토반! 도시 동남쪽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인근 도로에서 시작된 라이딩은 그 어떤 장애물도 없이 거칠 것이 없습니다. 서해를 조망할 수 있는 1.2km 직선 코스가 명품 라이딩을 완성하는 길, 로드바이크(사이클), MTB(산악자전거) 등 다양한 기종의 자전거들이 저마다의.. 2016. 6. 24. 광주 첨단 맛집 <예향정> 건강한 한 끼를 담아내는 한식집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같은 초여름날, 더위로 인해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고 입맛도 없어지기 마련! 이럴 때일수록 든든한 한 끼로 지친 심신을 달래줘야 합니다. 이번에 필자가 소개하려는 맛집은 다른 지역에서 맛있는 음식점으로 소문이 자자하네요. 올해 광주에 생긴 곳이자 건강한 한 끼를 담아내려는 퓨전 한식집 입니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내부는 깔끔하고 좌석 수가 많아, 모임이나 단체로도 충분히 좋을 공간입니다. 이 집에 들어서는 순간, 눈에 들어온 곳은 바로 이곳! 줄지어 있는 밥솥이었습니다. ‘어라? 대체 이게 뭘까?’라는 생각이 들 때쯤, 직원이 와서 렌틸 콩으로 갓 지은 밥이라고, 공깃밥으로 나오지 않고 이렇게 밥솥 하나가 주문 시 나온다고 하네요. 일반 공깃밥보다는 밥솥으로 갓 지었기 때문.. 2016. 6. 22. 뮤지컬 시크릿 쥬쥬 관람기, 어린이계의 아이돌 쥬쥬 언니들과 만나다 이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콘서트에 당첨되었어요! 가정의 달 선물로 시크릿 쥬쥬 인형놀이도 주셨더라고요. (^^) 가기 전날, 조카와 함께 시크릿 쥬쥬 인형놀이를 점선을 따라 뜯어서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조카도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를 시청하며 인형놀이를 해주었습니다. 종이인형 종류도 많아 조금 힘들긴 했지만, 조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이모 노릇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드디어 아침에 택시를 타고 예술회관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조카가 가는 길 내내 시크릿 쥬쥬 노래를 부르고 신나 하더라고요. 공연 중에도 저는 알지도 못하는 시크릿 쥬쥬 노래를 따라 부르고 다른 아이들과 호응하는 모습을 보니, 마치 어른들이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에 가서 노래를 따라 부르고 그 가수의 몸짓 멘트 하나에 반.. 2016. 6. 22. 인천 송도국제도시 3대 라이딩 명소 여행, 두 바퀴로 달리는 송도 1편 [송도 여행] 송도국제도시 3대 라이딩 명소, 1편 두 바퀴로 달리자! 각기 다른 매력을 품은 라이딩 명소 사진출처 : Ⓒ 珂 胡, www.flickr.com 녹음이 생동하는 6월, 창문을 열자 훈훈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짯짯한 초여름의 햇볕이 온 누리에 금빛을 뿌리고, 어느새 초록으로 물든 신록의 거리를 걷노라니 생생한 자연의 기운이 발끝에 차입니다. 왁자지껄한 도심은 제법 활기에 차니 어느 때보다 빈번한 야외 활동이 두드러지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앰코인스토리 송도탐방 6월의 이야기, 이번 여행은 ‘두 바퀴로 달리는 송도, 송도국제도시 3대 라이딩 명소’입니다. 자, 함께 떠나 볼까요? Let's go! 자전거마니아들의 메카 송도국제도시, 라이딩 명소로 부상 자전거마니아들 사이에서 송도국.. 2016. 6. 17. 인천 구월동 맛집 <구일산 장군집> 맛대맛부터 수요미식회까지 뽈살 맛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맛집기자 김준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드릴 맛집은 인천 구월동 로데오 거리에 있는 이라는 고깃집입니다. 이곳은 8년 전에 필자가 친구들과 4차로 갔음에도 너무나 맛있어 그 맛을 잊지 못해, 연중행사같이 매년 같은 날 찾아가는 맛집이랍니다. 특히 ‘뽈살’이라는 특수 부위에 맛을 들여준 고깃집이지요. 메뉴는 3인분 기준으로 주문해야 한다는 약간의 단점이 있어서 애초에 다섯 명이면 5인분을 시켜서 부족하지 않게 먹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필자는 이곳에서 뽈살만 먹어봤기 때문에 다른 메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을게요. 어마어마하게 시크한 성격의 주인이 운영하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기본 찬은 특별한 것은 없지만 특제소스에 찍어 먹는 고기 맛은 단연 일품입니다. 고기는 사진과 같이 대접에 양.. 2016. 6. 15. [추천책읽기] 영화로 만들어진 문학상 수상작들, 오락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소설들 한강 작가가 맨부커상을 수상한 이후 서점가가 들썩거립니다. 「채식주의자」가 3일 만에 25만 권이 넘게 팔려나갔지요.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그런데 궁금해집니다. 팔려나간 25만 권의 책은 지금까지 몇 권이나 실제로 독자들에게 읽혔을까요. 너도나도 읽는다니 나도 한번 읽어볼까, 이런 마음으로 덥썩 「채식주의자」를 사 들고 왔다가 슬그머니 내려놓으신 분들이 꽤 많으리라 짐작합니다. “아, 이게 대체 무슨 소리야?”, “오랜만에 책을 읽으려니까 잘 안 읽히네. 오늘은 여기까지만 읽어야겠다.”, “음, 공대생이라 그런가. 난 역시 문학과는 거리가 멀어.” 한강 작가의 맨부커상 수상이 어떤 의미인지 설명하는 신문기사들의 수만큼, 1분에 10권씩 책이 판매된다는 흥분된 숫자놀음만큼, 주위에서는 수많은 좌절의 목소.. 2016. 6. 15. 이전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2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