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여행을 떠나요457 인천 송도 여행, 경원재 앰배서더를 즐기는 7가지 방법, 멋과 품격이 살아있는 경원재에서 특별한 즐거움 (지난 호에서 계속) 숙박만 하는 일반 호텔과는 달리 한옥, 한식, 한복, 전통놀이 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경원재는 전통문화체험 공간으로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있는데요, 지금부터는 멋과 품격이 살아있는 경원재에서 특별한 즐거움, 경원재 앰배서더를 즐기는 7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 경원재를 즐기는 7가지 방법 LOCATION MAP 사진출처 :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www.gyeongwonjae.com) 먼저 첫 번째 즐거움은 스탬프 투어에서 시작합니다. 호텔 건축에 참여한 명장 7인의 명작을 찾아 스탬프를 모두 찍는 참가자에게 경원재 종이모형 만들기를 경품으로 제공하는데요,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유료로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경원재를 즐기는 7가지 방법 ‘스탬.. 2017. 4. 21. 인천 송도 여행,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한옥에서의 특별한 하룻밤 파릇한 기운이 완연한 봄을 알리는 4월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도처에 만연하고 제법 가벼워진 옷차림에 발걸음은 룰루랄라~이리저리 갈 곳을 찾아 기웃거리는데요, 안녕하세요! 앰코 가족여러분. 이번 앰코인스토리에서 고즈넉한 봄맞이에 더없이 좋은 송도 한옥마을 ‘경원재 앰배서더호텔’에 가 보았습니다. 인기리에 종영된 tvN드라마 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그곳에서 한옥에서의 특별한 하룻밤 함께해 볼까요? 사진출처 :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www.gyeongwonjae.com) 한옥호텔 최초 ‘5성급’ 획득!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 이모저모 높은 빌딩 숲, 최첨단 디자인이 국제도시의 위상을 드높이는 송도에 한국의 미를 살린 한옥마을이 있습니다. 송도 센트럴파크에 동쪽에 위치한 이곳은, 푸른빛의 도시풍경과 대조되는 황.. 2017. 4. 14. [전남 광양 여행] 매화꽃 따라 섬진강 따라, 광양매화축제에 가다 [전남 광양 여행] 매화꽃 따라 섬진강 따라, 광양매화축제에 가다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전북 전주 한옥마을 여행 섬진강에서 매년 광양매화축제가 다압면 섬진마을 일대에 열린다. 하지만 올해 2017년에는 구제역과 AI 확산 방지를 위해 3월에 있을 예정이던 광양매화축제가 열리지 못한다는 소식을 홈페이지를 통해 접했다. 축제가 없음은 아쉽지만 매화는 여전하다. 사진을 찍을 이들은 곧장 광양으로 향한다. 주변을 따라 온통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매화나무밭에 도착했다. 역시나 많은 출사객들이 몰렸다. 실시간 매화 개화 상황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홈페이지 개화 상황 안내 바로가기) 필자도 여러분께 매화의 아름다움은 전달하기 위해 과거 이 축제장에서 찍어두었던.. 2017. 4. 7. [여행] 가슴에 묻어두고 자주 꺼내 보고픈 동유럽 이미지출처 : https://goo.gl/EvSy62 목적지로 가는 버스에서 본 ‘The Sound of Music’, ‘Gloomy Sunday’, '프라하의 연인‘은 관광지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여행 내내 3~12도의 초봄 날씨라 춥지 않았고, 자주 비가 내렸으나 관광을 할 때는 우산 한번 펴지 않았던 것 역시 행운이었다. 처음에 들른 잘츠부르크는 골목마다 모차르트의 아리아가 흘러나오고 ‘미러벨 정원’에서는 줄리 앤드루스가 아이들과 부른 ‘도레미 송’이 들려오는 환상에 빠졌다. 잘 보존된 잔디밭에서는 합창단의 막내 또래인 손자손녀가 손을 잡고 달려오면서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것 같은 착각에 주위를 여러 번이나 맴돌았다. 예술을 사랑하는 영원한 중세도시라는 비엔나의 쉔부른 궁전은 엄.. 2017. 4. 4. [등산으로 힐링하기] 함백산, 겨울 산의 보석 빙화를 만나다 함백산 등산 코스 (4시간 소요, 약 5km) 해발 1,573m로 남한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산인 함백산은, 강원도 태백시와 정선군의 경계에 있는 백두대간의 대표적인 고봉 중 하나입니다. ‘함백’이라는 뜻은 ‘크게 밝다’는 뜻으로 함백산의 정상은 일몰, 일출과 주목의 군락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높은 지대에 있는 산인데도 산세가 험하지 않고, 차로 1.300m 만항재까지(우리나라에서 자동차로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산이라고 하네요) 오를 수 있어서 어렵지 않게 훌륭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좋은 산이지요. 보통은 만항재에서 출발하지만, 우리는 반대코스인 적조암에서 출발하여 사람들에 밀리지 않고 여유 있는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 꽁꽁 언 얼음길. 나무에는 눈이 없지만 눈밭을 밟고 올라간다 기온 .. 2017. 3. 24. 인천 송도 캠퍼스 탐방기, 인천글로벌대학교 Let's START! 2편 IGC의 최첨단 교육시설과 다양한 편의공간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건립된 IGC는 그 목적에 부합하는 최첨단 시설을 자랑합니다. 먼저, 강의연구동(Academic Building)입니다. 입주대학의 종합강의를 지원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계단강의실과 일반 강의실로 구분됩니다. 대규모 공연 및 각종 행사를 지원할 수 있는 2,000석 규모의 대강당과 5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춘 강당(Auditorium), 체육관(Gymnasium)에는 국제규격과 최신시설을 갖춘 코트와 수영장이 있습니다. 특히 2,000석 규모의 대강당은 인천종합예술회관보다 크다고 하니 그 규모가 짐작 가시나요? 대강당이나 체육관은 외부 대관도 가능하다고 하니 이용을 원하시면 따로 문의하시면 될 것.. 2017. 3. 17.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