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으로 힐링하기] 관악산의 꽃, 육봉능선 팔봉능선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관악산 산행 코스 (약 10km, 약 6시간 소요, 휴식 포함) 서울 한강 남쪽에 우뚝 솟아 있는 산으로 높이 632m의 관악산은, 이름처럼 ‘악’인 바위가 많고 큰 바위 봉우리가 연결되어 웅장한 산세를 이루는, 서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사실 관악산이라고 하면 연주대, 연6주암을 많이 떠올리게 되지만, 진정한 관악산을 만나려면 육봉능선, 팔봉능선을 다녀와야 한다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육봉, 팔봉이라는 단어 그대로, 봉우리가 6개, 8개를 넘어가며 진정한 악산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이곳은 등산화는 필수이며, 가능하면 릿지화를 신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산행할 수 있으니까요. 문원폭포의 물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계곡 길이 늦여름 산행을 선선하게..
2019.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