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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2057

[행복한 꽃배달] 장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꽃바구니 한없는 사랑을 주시는 우리 장모님께 장모님, 한없는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철없고 어렸던 시절, 아내를 만나 사랑하며 벌써 두 아이의 아빠, 엄마가 되었네요. 처음 장인어른과 장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가던 그 떨렸던 날도 어느덧 4년이 지나갑니다. 첫 아이 출산 후에 아무것도 몰라서 힘들어할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옆에서 도와주시고 지켜봐 주셔서 무탈하게 두 아이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아내의 회사 복직으로 두 아이를 장모님께서 돌봐주시느라 정말 고생하시고 힘드실 텐데도, 사위 걱정하시며 챙겨주시는 모습과 둘째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 누구보다 마음 아파하고 남몰래 뒤돌아 눈물 훔치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의 마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마음에 항상 감사 드리면서도 한 번도 제대로 .. 2014. 8. 11.
[포토에세이] 아빠와 아들 곤충 마을 캠프장에서 독립문을 바라보는 아빠와 아들. 부자지간이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서 엄마가 찍은 사진이다. ※ 사진 제공 / K4 제조5팀 구경승 사원 2014. 8. 8.
[중국 특파원] 월드컵을 맞이한 중국 (世界杯) 초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브라질 월드컵이 독일의 우승으로 끝났다. 기대를 모았던 개최국 브라질이 4위에 그치면서 조금은 아쉬웠고, 무엇보다도 한국의 16강 진출 실패는 한국의 축구 열기에 찬물을 부은 듯한 분위기를 경험하게 했다. 물론 축구를 좋아하는 삶들은 여전히 월드컵에 관심을 가지고 환호하고 있었겠지만 말이다. 이곳 중국에서는 한국과는 좀 다른 행보를 보였다. 정작 16강은커녕 본선 진출조차 하지 못했지만, 국영방송인 CCTV5를 통해 24시간 브라질 월드컵 실황과 경기 분석, 국가별 인기 선수들에 대한 인터뷰 등을 적극적으로 하는가 하면, 이에 그치지 않고 경기가 열리는 곳곳을 누비면서 취재하기도 했다. 월드컵의 나라 브라질의 문화와 관광지, 음식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월드컵 동안 내내 방송한.. 2014. 8. 6.
[사랑의 티켓] 동료들과 함께 보고 싶은 뮤지컬 ‘프리즌’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시간이었어요. 너무 짧고 아쉽게 느껴질 정도로 볼거리가 많았던 ! 이전에 봐왔던 다른 뮤지컬과는 다르게 ‘관객 참여 공연’이라는 점에서 공연을 보는 중간중간 설렘과 긴장감, 호기심으로 들떴습니다. 실제로 뮤지컬 속에 콘서트,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색다른 뮤지컬이었고 마치 종합선물세트를 받는 느낌이었어요. 평소에 공연을 볼 기회가 흔치 않은데,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함께 나누게 되었네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마음껏 웃고 떠들며 한층 더 가까워진 우리! 여러분도 이렇게 재미있는 공연도 보시고 더운 여름날의 스트레스도 확 풀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앰코어린이집 선생님들께 벌써 앰코어린이집에 입사한 지도 6년 차에 접어듭니다. 짧.. 2014. 8. 5.
앰코인스토리와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낱말 퀴즈! 30도를 오르내리는 여름! 찬 음식과 에어컨 바람에 냉방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음식도 가려먹지 않으면 식중독에 걸리기도 십상이지요. 일상생활에서 혹은 휴가철에서 딱 이것만 지키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습니다. ‘여름철 건강상식’을 알아보는 퀴즈를 준비했습니다. 가로세로 낱말퀴즈를 푼 후, 다섯 개의 낱말을 순서대로 나열하여 정답을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정답을 맞히면 앰코인스토리에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쏩니다! ※ 낱말퀴즈를 푼 뒤, 이벤트 창에서 [비밀 댓글]로 정답을 남겨주세요! 비밀 댓글에 이름과 이메일 주소 같이 적어주시면 응모 완료~ 2014. 8. 4.
칭찬의 노래, 진심을 담은 칭찬이여 칭찬의 노래, 진심을 담은 칭찬이여 칭찬(稱讚) 영어 : compliment, praise 일어 : 称賛 [賞賛] (しょうさん) 중어 : 称赞(chēngzàn), 奖誉(jiǎngyù), 好儿(hǎor) [명사] 좋은 점이나 착하고 훌륭한 일을 높이 평가함. 또는 그런 말. [파생어] 칭찬하다 [비슷한 말] 찬칭(讚稱), 칭예(稱譽), 칭미(稱美), 칭양(稱揚), 상미(賞美), 상양(賞揚), 상예(賞譽) [반대말] 질책, 걱정, 책망 [예문] - 그때 내가 하던 일은 많은 사람의 칭찬과 응원을 받기도 했지만 핀잔하고 훼방하는 사람도 있었던 것이다. (출처 : 마해송 「아름다운 새벽」) Posted by Mr.반 2014.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