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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쏜다] 사랑하는 두 아들을 위한 피자파티! 두 아들을 위해 엄마가 피자파티를 준비했다. 그런데! 되려 엄마가 선물을 받았던 날이 되어버린 날. 엄마의 등장에 아주 반갑고 기뻐서 그만 눈물을 흘려버린 아들과, 엄마를 위해 멋진 피아노 연주를 보여준 아들까지. 오늘이야말로 엄마의 날이다! 2014. 12. 9.
[사랑의 티켓] 내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러브 레터, 뮤지컬 '헤드윅'과 함께 사람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 속에서 10주년을 맞은 뮤지컬인 ! 기대 반, 설렘 반으로 공연을 보았습니다. 역시 기대했던 만큼 뮤지컬이 흥미로웠어요. 처음에는 관객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배우 두 명이 나와 티격태격하면서 시작되었는데, 그 후에는 다소 진지한 내용이었습니다. 주인공은 많은 사람을 겪고 상처받는 과정에서도 자신감이 넘쳤고, 절망감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고 교훈을 주는 뮤지컬이었습니다.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마지막에는 배우와 관객이 하나 되어 노래를 부르는데, 흥겹고 즐거웠어요!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회사에서 좋은 기회가 생겨서 같이 뮤지컬도 보고 진짜 좋았어! 항상 나 믿고 따라와 줘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같이 이렇게 일하면서 잘 지냈으면.. 2014. 12. 5.
[포토에세이] 금월봉에서 소원을 빌어볼까? 바라만 보아도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신령스러운 바위산 금월봉. 충북 제천 금월봉휴게소 바로 옆, ‘작은 금강산’으로 유명한 이곳에도 가을이 잠시 머물렀다. Posted by Mr.반 2014. 12. 5.
웹진 ‘2015 앰코인스토리에 바란다!’ 이벤트 2014. 12. 4.
[중국 특파원] 상하이의 가을 먹거리, 민물털게 따쟈시에 (大闸蟹) 아침저녁마다 가을을 느끼게 하는 이 스산함이 계절의 변화를 새삼 느끼게 한다. 이맘때면 상하이 가을의 대표적 먹거리 ‘따쟈시에(大闸蟹)’가 생각난다. 한국에서는 ‘논게’나 ‘털게’라고 하는 민물게다.사진 출처 : yangcheng341855.4082.vh.cnolnic.com 상하이 통촨(铜川) 수산시장에서부터 동네 작은 시장까지 수산물 가판대에는 이 따쟈시에가 점령했다. 싱화(兴化), 가오춘(高淳), 타이후(太湖) 등지에서 양식된 따쟈시에들이 상하이로 풀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따쟈시에는 양청후(阳澄湖)에서 난 것을 최고로 쳐준다. 그 때문에 이곳 상인들은 너나없이 모르는 사람들이 가면 전부 양청후 산이라고 말하곤 한다. 양청후 산은 다른 곳들의 따쟈시에에 비해 몸집이 크고 집게발 털도 더 진하다고 하는.. 2014. 12. 4.
웹진 [앰코인스토리] ‘초성 맞히기’ 이벤트 결과 발표 2014.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