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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수도로 떠나는 섬 여행 1편, 경상남도 소매물도 쪽빛 바다, 넘실대는 파도, 하얀 등대섬, 해안 절경…. 이를 다 모은 지역, 경상남도. 소매물도에서 만난 등대와 외도에서 만난 열대나무들이 정겨운 곳. 여름을 목전에 둔 어느 날, 푸르게 옷을 갈아입은 섬으로 떠나본다. 매물도,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면적 2.4㎢, 해안선 길이 5.5㎞. 북쪽에는 어유도, 남서쪽에 소매물도가 있다. 20여 가구가 마을을 이루고 살고 있으며, 마을 뒤편 비탈길을 따라 오르면 최고봉인 망태봉 정상에 오른다. 기암괴석에 파도가 부딪히는 절경은 남해 제일의 비경으로 손꼽힌다. 온난한 기후로 인해 겨울에도 눈이 내리지 않으며 가을쯤에는 해무의 방해 없이 소매물도까지 시원하게 내려다보인다. ▲ 여객선에서 보이는 매물도 입구. 저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매물도까지는 30~40분.. 2017. 7. 7.
2017 앰코코리아 리더후보양성과정(LTC)을 마치며 2017 앰코코리아 리더후보양성과정(LTC)을 마치며2017년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 동안 ‘2017 리더후보양성교육 (LTC : Leader Training Course)’이 진행되었습니다. 각 공장에서 모인 25명의 리더후보는 뜨거운 열정으로 단합의 시간을 만들어내면서 용인연수원에서의 합숙교육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2017년 5월 14일, 4박 5일간의 리더후보양성교육(LTC)이 시작되었습니다. 걱정 한가득 안고 왔던 첫날의 어색함은 금방 잊고, 서로 바라보고 웃으며 함께하였던 25명의 우리가 생각납니다. 지난 4박 5일 동안 25명의 동기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다져졌던 팀워크, 동기애, 그리고 교육,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우러져 .. 2017. 7. 6.
[행복한 꽃배달] 사랑하는 아내에게 보내는 꽃편지 사보 앰코인스토리에 서동혁 사원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6월 3일 결혼식 이후 서로 바빠 제대로 된 프러포즈를 못 해서 항상 마음에 걸렸고, 그동안 결혼 준비로 힘든 일이 있었는데도 내색 않고 항상 격려해주는 아내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미래와 행복을 바라며,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예쁘고 큰 꽃바구니를 아내께 보내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아내 지혜야! 항상 연애만 할 것 같았던 우리가 어느새 결혼을 했지? 아직도 실감이 안 날 정도로 얼떨떨하고 많이 설렌다. 결혼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지? 근무시간이 서로 많이 겹치지 못해서 쉬는 날 하루 겨우 겹치는 때 쉬지도 못하고 이것저것 열심히 준비하는 지혜의 모습을 보면서, 남들처럼 많이 데이트도 못 하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 2017. 7. 6.
웹진 [앰코인스토리] 방문 50만 돌파 이벤트 결과 발표 2017. 7. 5.
[생활과 생각을 바꿔주는 사물인터넷] 편리한 스마트 의료기기로 소중한 심장을 건강하게 지키자 평균 수명이 늘어나며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의학 전문의에 의하면, 나이가 들면 심장병 위험이 증가하는데, 심장병이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지속적인 손상을 입어 발병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병이 그렇듯 심장병은 나쁜 생활 습관을 통해 발생한다고도 하지요. 이 ‘습관’을 형성하는 때가 10대이며 이때 형성된 나쁜 습관은 중장년 이후 심장 건강에 좋지 않은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심장병이 발생한 후에는 수시로 진단하여 이상 증후를 감지해야 하는데, 그때마다 병원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정부에서는 인터넷과 연계한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펼치며 원격의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사물인터넷 분야에서도 원격진료기기가 발달해 있는데.. 2017. 7. 5.
연극 수상한 흥신소 관람기, 친구들과 함께한 유쾌한 시간 광주에 폭염주의보가 떨어지던 날, 폭염도 잊은 채 설레는 마음으로 연극 관람을 하러 출발! 연극도 연극이지만 동료들, 친구들과 무엇인가를 함께한다는 마음에 들떠 더위도 잊으며 충장아트홀을 찾아갔습니다. 역시 이런 날엔 대중교통을 이용해 줘야 합니다. 40분 정도 달려 도착한 충장아트홀! 여기 충장아트홀은 광주에 있는 몇 되는 소극장에 하나로, 365일 유일한 연극 전용 소극장이랍니다. 오랜만에 찾은 광주 시내네요. 더운 여름인데도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어요. 예매내역서를 프린트해가서 표를 끊는 건 어렵지 않았어요. 친구들에게 짜잔~! 오늘 우리가 신나게 웃고 볼 수 있는 연극이라고, 우리가 앉을 자리는 두 번째 줄이라고 알려주었답니다. 와우! 배우들의 숨소리, 모공도 보이겠다는 농담을 하고 표를 받아 4층.. 2017.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