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lture/요리와 친해지기

[우리 집밥 레시피] 세상 쉬운 홈파티 음식

by 앰코인스토리 - 2020. 4. 9.

6. 김소명 님의 《세상 쉬운 홈파티 음식, 가족끼리 즐겨요! 》

재료
칵테일 새우, 방울토마토, 마늘, 후추, 소금, 올리브오일, 페페론치노

 

나만의 레시피 : 새우감바스

① 방울토마토를 씻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 놓습니다.
② 새우는 씻어 물기를 없애고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합니다. 물기가 남아있으면 볶을 때 기름이 튈 수 있어요.
③ 팬에 올리브오일을 듬뿍 붓고, 편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구워 줍니다. (페페론치노를 잘라서 넣어주면 매운맛이 더 많이 나고, 취향에 따라 페페론치노 넣는 양을 조절해서 맵기 조절을 합니다~)
④ 어느 정도 볶아주고 나서 밑간한 새우를 넣고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구워줍니다.
⑤ 마지막으로 방울토마토를 넣어 살짝 익혀주세요. 기호에 따라 브로콜리, 버섯 등 다른 채소도 넣으면 맛있어요. 이때 맛을 보고 소금으로 간을 해주면 됩니다.
⑥ 접시에 이쁘게 담아주세요. 바게트나 빵을 곁들여서 먹어도 맛있고, 감바스를 어느 정도 먹고 파스타 면을 삶아 볶아주면 오일 파스타도 맛볼 수 있습니다. 😊


재료
배추, 샤브샤브용 소고기 (정육점에서 밀푀유나베용으로 구매하기), 버섯, 깻잎, 숙주
육수 : 멸치, 무, 다시다, 국간장, 대파
소스 : 칠리소스 (시중에 파는 제품), 폰즈소스 (간장, 쯔유, 식초, 설탕, 청양고추), 달걀 (노른자만)

 

나만의 레시피 : 밀푀유나베

① 재료 준비를 하는 동안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육수는 기본적인 육수를 만들 듯이 무, 멸치, 다시다, 대파에 물을 넣고 끓입니다. 참고로 다시다는 오래 끓이면 안 돼요.
② 육수가 끓는 동안 숙주, 배추, 깻잎을 씻어 물기를 빼둡니다.
③ 배추, 깻잎, 소고기, 배추, 깻잎, 소고기 순으로 재료를 쌓아줍니다.
④ 쌓아놓은 배추+소고기+깻잎은 3~4등분으로 잘라줍니다.
⑤ 냄비 바닥에는 숙주를 깔고, 자른 배추+깻잎+소고기를 자른 단면이 위로 향하게 냄비에 채워줍니다. 가운데는 보기 좋게 버섯으로 마무리!
⑥ 육수가 잘 우려지면 재료가 준비된 냄비에 붓고 다시 끓여주세요. 그럼 완성!
⑦ 먹을 때는 버너에 끓이면서 샤브샤브 느낌으로 채소와 고기가 익으면 바로 소스 찍어먹고, 국물은 좀 더 우러나면 간을 맞춰 먹으면 됩니다.
⑧ 소스는 칠리소스, 폰즈소스 외에 기호에 맞게 준비하고, 달걀은 꼭 노른자를 먼저 찍고 소스를 찍어 먹으면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글과 사진 / K5 시스템모듈부문 Assembly팀 김소명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