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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가을 낙엽 [포토에세이] 가을 낙엽 가을이 왔네요. 낙엽 소리가 들립니다. 바스락~바스락~ 촬영지 / 서울 풍납동 글과 사진 / 구매팀 김수정 사원 2018. 11. 9.
[디지털 라이프] 부동산 척척박사의 탄생, IT 기술과 부동산의 만남 부동산 척척박사의 탄생 IT 기술과 부동산의 만남 “너 집 아직 안 구했어?” “괜찮아.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곧 이사를 해야 하는 L 씨는 주변의 재촉에도 느긋한 이야기를 내뱉습니다. 더치 커피 한잔 홀짝인 후, 푹신한 침대에 누워 손가락 몇 번 움직이면 부동산 매물이 스마트폰 속으로 우수수 쏟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수십만 건 이상의 빅데이터로 이뤄진 똑똑한 플랫폼이 L 씨의 부동산 관련 근심을 뚝딱 덜어 줍니다. 또 VR과 같은 첨단 IT 기술을 통해 안방에서 마음에 드는 매물의 구조를 파악하기도 합니다. 기웃기웃 집마다 고단한 발품을 팔던 시절이여 안녕! 그뿐만 아니라 부동산 관련 법률 상담이나 자금 대출 같은 분야에서도 첨단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시대입니다. IT 기술과 부동산의 콜라보는.. 2018. 11. 8.
[행복한 꽃배달]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앰코인스토리 행복한 꽃배달 신청사연 : 아버지의 환갑을 맞이하여 꽃배달 신청 드립니다. 31년 동안 저와 제 동생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시고 큰 사랑을 주신 아버지, 조금 있으면, 오랫동안 몸 담으셨던 회사에서의 은퇴가 다가오시는데 꽃바구니와 샴페인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합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부모님께 아버지, 어머니! 저 장녀 계령이에요. 유난히도 긴 건 같은 여름도 지나가고, 태풍과 함께 찬 바람 부는 가을이 왔네요. 파란 하늘도 높고 산책하기 정말 좋은 날씨 같아요. 취업을 하고 나서 작은딸과 큰딸이 둘 다 멀리 떨어져서 지내고 자주 찾아뵙지도 못해서 많이 서운하셨을 것 같아요. 찾아뵐 때마다 주름이 조금씩 생기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특히 어머니는 작년에 .. 2018. 11. 8.
[추천책읽기]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대화” 우리가 지금 역사를 읽는 이유 한자로 史(사)에는 역사적 사실이라는 뜻과 역사책이라는 뜻,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이라는 뜻이 모두 함축되어 있습니다. 어원으로 미루어 보면, 역사란 과거의 일정한 시간 속에서 활동한 인간의 모습을 역사가가 기록한 결과물, 혹은 책이라는 뜻이겠지요. 역사를 그리스어로는 Historiai라고 부릅니다. 이는 히스토리아(historia)의 복수형이고, 그 뜻은 '탐구' 입니다. 사료로 확인이 된 역사적 사실들을 통해 과거의 근본적인 진실을 찾는 탐구의 과정, 그것이 역사라는 뜻입니다. 기자조선은 대체 어느 나라? 기자조선(箕子朝鮮)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우리가 고조선을 말할 때는 청동기 시대에 등장한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단군조선(檀君朝鮮), 철기 문화가 시작된 위만조선(衛滿朝鮮)으로 구분합니다. 그런데.. 2018. 11. 7.
[인천 여행] 아트 스페이스 New & Old 1편, 아트센터 인천 아트 스페이스 New&Old 아트센터 인천 & 코스모40 탐방 추적추적 내리는 빗방울이 어딘지 차분함을 더하는 11월. 늦가을의 운치는 절정을 향하고 2018년, 올해도 어느덧 달력의 끝장을 남겨둡니다. 안녕하세요, 앰코가족 여러분! 이번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송도와 인천에 새롭게 문을 연 아트 스페이스 두 군데를 다녀왔습니다. ‘아트센터 인천’과 ‘코스모 40’이 그곳인데요, 일명 아트 스페이스 New & Old! 지금부터 함께해볼까요? New. 세계적 클래식 홀, ‘아트센터 인천’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트센터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새롭고 거대한 복합문화공간의 탄생이 완공 후 첫선을 보입니다. 그 첫 번째 순서는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개최되는 ‘아트센터 .. 2018. 11. 7.
광주 양산동 맛집 <전가네 대패삼겹살> 명이나물이 무한리필~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맛집기자 강은지 필자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습니다! 필자는 이번에 광주 양산동에서 가장 좋아하는 삼겹살 맛집인 에 다녀왔답니다. 앰코코리아 K4공장에서 7분 거리에 있는 은 새벽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배고파서 잠이 안 올 때에도 가끔 다녀왔는데요, 항상 손님들로 북적북적한답니다. 의자와 테이블이 있고, 셀프바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부족한 음식이 있을 때는 본인이 사용하던 그릇을 가지고 와 덜어 먹으면 된답니다. (^_^) 개인적으로 필자가 추천하는 메뉴는 삼겹살입니다. 이곳은 대패삼겹살이 주메뉴이지만, 명이나물에 싸 먹거나 김치에 싸 먹을 때 필자는 유독 삼겹살이 더 맛있더라고요. 삼겹살이 너무 두껍거나 너무 얇지 않은 옛날 삼겹살.. 2018.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