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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양산동 맛집 <전가네 대패삼겹살> 명이나물이 무한리필~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맛집기자 강은지 필자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습니다! 필자는 이번에 광주 양산동에서 가장 좋아하는 삼겹살 맛집인 에 다녀왔답니다. 앰코코리아 K4공장에서 7분 거리에 있는 은 새벽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배고파서 잠이 안 올 때에도 가끔 다녀왔는데요, 항상 손님들로 북적북적한답니다. 의자와 테이블이 있고, 셀프바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부족한 음식이 있을 때는 본인이 사용하던 그릇을 가지고 와 덜어 먹으면 된답니다. (^_^) 개인적으로 필자가 추천하는 메뉴는 삼겹살입니다. 이곳은 대패삼겹살이 주메뉴이지만, 명이나물에 싸 먹거나 김치에 싸 먹을 때 필자는 유독 삼겹살이 더 맛있더라고요. 삼겹살이 너무 두껍거나 너무 얇지 않은 옛날 삼겹살.. 2018. 11. 6.
[영화n영어 11호] 체인질링 : 그는 내 아들이 아니에요 아들을 잃어버린 지 5개월째 되던 날 아이를 찾았다는 소식을 들은 엄마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처음에는 안도했을 것입니다. 가슴도 벅찼을 것이며 아이를 잃어버린 그 날을 떠올리며 갑자기 회사로 호출되어 못 가게 된 나들이에 대해서 죄스러운 마음을 가진 것도 동시에 떠올릴 것입니다. 누구도 아이를 맞닥뜨린 순간 “이 아이는 내 아이가 아니다.”란 말을 쉽게 하지 않았을 것도 어렵지 않게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 앞으로 데려온 아이는 그녀의 아이가 아니었기에 그녀는 “그는 내 아들이 아니다.”라고 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녀의 반응에 경찰은 그녀가 잠시 혼동이 왔을 것이라는 설득을 합니다. 영화 은 당시 경찰들의 부패와 무능력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브리그랩 목사의 방송에 촉각을 곤두세운 터.. 2018. 11. 5.
번개맨과 블랙홀 대모험 관람기, 끝난 것 같아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안녕하세요! 이번 사랑의 티켓에 선정된 백명화입니다. (^_^) 선정된 이후로 번개맨 뮤지컬 보러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 아이 셋을 데리고 여유 있게 해오름관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현장에서 티켓을 수령하는 동안, 마냥 신이 나서 엄마 정신을 쏙 빼놓는 삼 남매입니다. 공연장 로비로 들어가자마자 포토존을 찾아 인증샷을 먼저 찍고 공연장으로 신나게 고고고고~! 그리고 관람 전에 좌석에 앉아 대기 중인 아이들이 반짝반짝 천장 위에 빛나는 별빛만으로도 너무 행복해합니다. 번개맨과 블랙홀 대모험 번개체조로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은 인피니트워를 인용한 번개맨판으로 각 행성의 스톤을 모아 번개맨과 친구들이 우주의 평화를 위협하는 블랙홀을 없애기 위해 세 개의 스톤을 모아 블랙홀을 제거하러 우주로 떠난 이.. 2018. 11. 2.
[포토에세이] 앰코코리아에 내린 가을 [포토에세이] 앰코코리아에 내린 가을 어느 가을날, 노랗게 물든 출근길에서. 촬영지 / 앰코코리아 K3공장 앞 글과 사진 / K3 주재기자 방광일 수석 2018. 11. 2.
앰코코리아, 제11회 반도체의 날 유공자 포상 앰코코리아, 제11회 반도체의 날 유공자 포상 10월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기술연구소 제품개발센터 TSV제품개발 Project Leader 성필제 수석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K4공장 기술부문 K4기술2팀장 배진우 수석이 한국반도체협회장상을 각각 받는 영예를 누리며 한국 반도체 산업에서 앰코코리아가 차지하는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우리나라 대표 수출 품목이자 국가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반도체산업의 성과와 위상을 대외에 홍보하고 반도체 산학연의 노고를 격려하는 화합의 장을 펼쳤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반도체의 날은 국내 반도체산업 및 관련 기업의 사기를 북돋고 공조 체.. 2018. 11. 1.
[앰코코리아 독서경영 프로젝트] K4 제조5팀 제조1파트 독서토론모임을 소개합니다 앰코코리아 독서경영의 하나로 운영되는 독서경영 프로젝트 ‘독서토론모임’은 사내 자율적인 독서환경 조성으로 사원 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전 공장에 파트별로 구성된 인원들로 현재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독서모임입니다. 사보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열띤 토론이 진행 중인 사내 독서모임을 매달 선정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스무 번째 주인공은 K4 제조5팀 제조1파트의 독서토론모임입니다. (^_^) 독서는 약 처방처럼 당장 효과가 나타나가나 행복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 그러나 한 권 읽어 가는 동안에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하는 데 도움이 됨에 틀림없다. - 페디먼 K4 제조5팀 제조1파트 독서토론모임 K4공장의 든든한 대들보.. 2018. 10. 31.